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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스포)해바라기가 피지않는 여름 스토리 정리

카우킹(211.224) 2019.11.20 16:26:04
조회 1729 추천 1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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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명작이지만.. 논란이 매우 많은 작품이기도하다.

황당한 설정과 스토리를 지적하는 사람도 많지만, 복잡한 이야기다보니

이해를 못해서, 악평을 퍼붓는 사람도 적지않았음.

과거와 현실이야기가 마구 뒤섞여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많은게 사실이다.


책에 이야기가 시작되기전의 과거부터 첫부분까지를 정리해봤다.



1. 3년전 미치오의 엄마는 미카(여자)를 임신하게 된다. 임신한지는

겨우 3개월 남짓되었지만, 미카에 대한 애정은 남달랐다.

아직 태어날려면 몇개월이나 남았지만, 미카가 생활할 침대의 커버를

만들어주기위해 미리 치수를 재서 커버를 만들어줄 생각을 하고있었다.


2. 엄마의 온 신경이 미카에게만 집중되어서, 서운한 감정을 가졌던 미치오는

엄마에게 선물을 하나 준비한다. 화분을 준비했는데 이왕이면 깜짝 이벤트로

화분을 신발장에 숨겨둔후 "엄마 신발장에 불났어요" 하고 깜짝놀랄만한 멘트로

엄마를 불러들인다. 엄마는 그소리에 깜짝놀라며 내려왔지만, 그건 미치오의 예상보다

훨씬 크게 받아들였다. 2층 미치오의 방에 있었던 엄마는, 너무 급하게 계단을 내려다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다치게 된다. 그결과 뱃속의 미카는 죽게되고, 엄마는 다시는

임신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3. 병원에서 미치오는 깨닫게된다. 자신이 한 행위로 미카가 죽음을 맞이했다는것을...

미치오는 의사선생님께 부탁해 미카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한다. 아직 사람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미카의 모습은, 미치오의 눈에는 꼭 도마뱀 처럼 보였다. 미치오는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미치오의 아빠는 괜찮다며 미치오를 위로한다. 큰 죄책감으 안고 살아갈 미치오를

위해 아빠는 늘 미치오를 위로해주는 존재가된다.


4. 집안의 분위기가 험악해져간다. 엄마와 아빠는 미카가 죽은 문제로 매일매일 싸우게 된다.

사실 엄마의 일방적인 히스테리 행위로 인해 벌어진 싸움이긴 하지만, 엄마는 미치오 때문에

미카가 죽었다며 나무라고, 아빠는 미치오를 탓할수없다며 변호해준다. 날이가면 갈수록

싸움은 심해져가고, 미치오의 마음의 병은 더욱더 심해져간다. 어느날 미치오는 마당 풀밭에서

깜짝놀랄만한 발견을 하게된다. 미카가 화단에서 놀고있었다.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봤던 미카의

모습과 똑같은걸 봣다. 도마뱀이었다, 도마뱀의 모습을한 미카는 미치오에게 말을 걸어오게 되고, 미치오는 미카가

도마뱀으로 환생했다고 믿는다. 그쯔음 엄마도 미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망상을 하게되는데..

그건 엄마가 사온 인형에 불과했다. 미치오는 도마뱀을 미카로, 엄마는 인형을 미카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5. 3년후 초등학교 4학년이된 미치오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있는 S를 알게된다. 몸이 약해서 병약인 S는

학교에 잘 나오지 않았으며, 몸에 이상한 냄세가 나고, 말을 더듬는 행동때문에 반 아이들로 부터 심한 왕따를 당하게된다.

착한 미치오는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S의 집에 자주 놀러 가게되고, S와 친하게 지낸다.

6.학교에서의 잦은 왕따로 S의 내면은 부서져가며, 점점 잔혹해지기 시작한다. 마을에 있는 개나 고양이를 죽이는 놀이를 하고있었다.

자신이 죽인 개, 고양이의 시체를 가지고오고 싶엇지만. 한낮에 시체를 들고다녔다간 마을사람들이 이상하게 볼수있기에, 편한 방법을 연구해낸다.

자신이 키우는 잡종개 "다이키치"를 썩은고기를 물어오는 훈련을 시킨다. 훈련된 다이키치를 어두컴컴한 밤에 몰래 풀어서

자신이 죽인 동물의 시체를 물어오게 할려는 의도였다. 한편 마을에선 동물의 잔혹하게 죽은 시체가 발견되자

불안에 떨기 시작한다. 분명 누군가 동물을 의도적으로 죽인게 분명했고, 그 범인의 광기가 곧 사람을 향할것이라 생각하며

공포에 떨고있었다.


7. S의 집 근처에 사는 노인 "후루세 다이조"는 아침 8시마다 S의집옆 상수리나무숲 안에 존재하는 백엽상에

온도를 측정하여 지역의 대학교에 보내는 알바를 하고있었다. 다이조는 아내를 떠나보낸지 몇년이 지났다.

자신의 자식들은 훌륭하게 키워냈지만, 잘 성장해낸 자식들은 자신들만을 생각하며 아버지인 다이조를 잘 찾지 않앗다.

그렇게 외로운 삶을 살아가다가, 마을에서 고양이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순간 다이조는 온몸을 감싸는 공포에 휩싸인다.

과거, 초등학교시절 겪었던 엄청난 트라우마로, 죽은 시체가 다시 살아나서, 자신을 공격해올것이라는 무서운 망상에 사로잡힌다.

다이조는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시체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행동을 하게된다. 그러한 잔혹한 행동을 한후 다이조는 안심하게된다.

시체가 살아나더라도, 부러진 다리로는 자신에게 덤빌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이조는 생각했다.

하지만 다이조의 마음속 깊은곳에 봉인된 진실의 상자엔 그내용이 달랐다. 아무렴 어떤가, 어찌됫든 다이조는 시체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행동에 크게 만족한다.


8. 다이조는 하천의 배수로에서 새로운 고양이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 고양이의 시체의 다리를 부러뜨린 다이조는 뒤에 누군가 자신의 행동을 관찰하고있다는걸 발견했다.

그사람은 자신이 매일 향하는 상수리숲 바로옆에 있는 집에서본 S라는 아이였다.

다이조는 절망에 빠지지만, 그아이는 못본척 아무말도 하지않은체 곧 사라졌다.

매일 아침 8시 상수리숲을 지나는 다이조에게 S가 찾아와 지도를 하나 건네준다. 마을의 지도엿다. 한군데에 X자로 표시가 되어있엇는데

그것의 정체를 알수없엇다. 다이조는 S에게 이게 뭐라며 물어보지만 S는 아무말없이 사라진다.

다이조는 그곳으로 향해 갔다. 시체가있었다. 동물의 시체, 다이조는 깨달았다.

마을의 동물들을 죽인 범인이 S라는것도 알아냈다. S가 자신에게 시체를 선물한다는것을 알았다.

다이조는 망설이지 않았다. 곧 시체가 살아나 나에게 덮친다. 불안감은 시체의 다리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사라진다.

특이하게도 고양이의 시체의 입에 비누가 들어가있었다. 다이조는 영문을 알수없었지만, 대충 상으론 S가 시체에대한

독특한 행위를 하는것 처럼 보였다. 다이조와 S는 함께 잔혹한 행동을 하며 둘도없는 최고의 친구가된다.


9. S가 시체의 입에 비누를 넣는 행위는 사실 계산된 행동이다, S는 매일밤 다이키치를 풀어주는데 다이키치가 더이상

시체를 가져와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시체는 할아버지에게 선물했기때문에, 할아버지가 시체의 다리를 부러뜨리기 전까지

가져와서는 안된다. 다이키치가 비누를 물고있는 시체를 가져오지 못하는 이유는, 다이키치또한 과거에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있었다. 다이키치가 S의 집에 처음 왔을때, 그때는 새끼 강아지때였다., S의 엄마가 다이키치를 씻어주기 위해 물과 비눗물이 섞인 통에

넣어두고, 씻어주는 도중 외출을 해버리게된다. 그때까진 새끼 강아지였던 다이키치는 그곳을 빠져나오기 위해 발버둥 쳐보지만

작은 몸짓으론 어림도 없었다. 다이키치는 몇시간이나 괴로워하며 지내다 S의 엄마가 뒤늦게 발견해 꺼내주게 된다.

그후로 다이키치는 비누냄세만 맡으면 공포에 벌벌 떨며 주눅이 든다.


10. 마을에 비누를 입에문체 죽은 동물의 시체가 연속적으로 발견되자, 지역 신문과, TV뉴스에도 뜰만큼

크게 화제가되고, 주민들과, 근처 학교 학생들의 불안감은 더욱더 커져간다.


11. 미치오의 학교에 여름방학이 다가오고있었다. 여름방학 종업식을 몇일 앞둔날 담임선생 "이와무라"는

반아이들에게 제안을 한다. "방학 끝난후에 반아이들끼리 조를 나눠서 연극회를 열것이다. 알아서 마음 맞는 사람끼리 조를 편성해라"

어떤 그룹도, S를 끼워줄려고 하지않았다. 결국 S와 미치오는 같은 조가 되어 연극회를 하게되었다.

S는 한껏 들떠서, 자신이 지휘자라도 된듯, 미치오에게, 이렇게하자 저렇게하자 지시를 내리기 시작했다.

미치오는 불안감에 쌓에게된다. 방학이 끝나고 연극회를 하게되면 반아이들이, 미치오도 왕따를 시킬께

분명했기 때문이다. S와 같은 조라는 이유로.. 그건 죽는것 만큼 싫었다. S가 자신감에 차올라

기뻐하고있었다., 상황이 역전되어, 자신이 S의 신세가되어 왕따가 될께 분명했다.

미치오는 S를 죽이고 싶을 만큼 싫어했다. 여름방학 종업식이 되던날. 미치오는 학교 가기전

아침에 S의 집으로 향한다. "죽지 않을래?" 라고 S에게 물었다.

S는 슬픈 표정을 하며 "내가 죽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한다.

미치오는 놀랐다. 늘 어눌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던 S는 그말 만큼은

큰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했기 때문이다.


12. 학교로 향한 미치오는 불안감에 휩쌓인다.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후회하고있었다.

제발, S가 죽지않기를바랬다. 순간적로 화가나서 그렇게 말했을뿐인데.. 왠지 모르게 S가 죽었을꺼 같은 예감이 들었다.

선생님이 학교에 나오지못한 S에게 프린트물을 전달해줄사람을, 찾고있었다.

미치오는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 보지만 손을 든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반아이들이 자신을 쳐다보고있다.

왜냐하면 미치오 자신이 손을 들고있었기 때문이다.


13. S의 집으로 가는곳에 공터가 있었다. 거기에 오래된 차량이 있었는데 거기서 또다시 미치오는

새로운 고양이의 시체를 발견하게된다. S의 집에 도착하자 S를 큰목소리로 불러봐도대답이 없다.

초인종 스위치를 누르자 깊숙히 푹들어가며 나오지 않았다. 마당에 들어가자 늘 반겨주던

S의 잡종개 다이키치가 거칠게 달려들었다. 커다란 유리창문에 S가 붕떠서 미치오를 바라봤다.

곧 미치오는 S가 자살했다는걸 알았다. 학교로 달려가 이와무라 선생이게 이 사실을 알린다.

선생은 미치오를 집에보내고, 경찰과함께 S네 집에 가겠다고 말했다. 선생님은 혹시 모르니 미치오에게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다. 물어볼것이 있을수도 있기때문이다.


14. S의 집에 갔다온 선생님과 형사들이 미치오의 집에 찾아왔다. "없었단다"

S의 시체가 없다고한다. 누군가 가져갔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은 미치오가 잘못본게 아닌가? 아니면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꾸며내 장난치는거인가? 이렇게 생각했다.

형사의 말에 따르면 S의 시체는 없지만 자살했을 만한 증거를 찾아냈다고한다.


15. 미치오는 환생한 미카와 S에대해 의문을 가지고 살아갔다.

어느날 밤. 미치오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방문을 열자 S가 있었다.

S는 거미의 모습으로 환생을 한것이다. "범인은 이와무라 선생이야" "선생이 나를 죽였어"

"내 시체 좀 찾아줄래?"

미치오와 미카, 그리고 환생한 S는 사건의 진상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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