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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2022 전반기 결산(스압)

이방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4 19:22:25
조회 1316 추천 1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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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늦은 2022 전반기 결산


총 55권 읽었고 그 중 추리 소설이랑 공포 소설이 22권임. 


각 작품별로 단평을 달아봤음.


<몰타의 매>


딱딱하고 밋밋한 문장, 피상적인 심리 묘사. 거장 대실 해밋의 대표작이라서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스러웠다. 하드보일드 장르는 이 작품이 거의 처음인데 내가 장르와 궁합이 안 좋은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음.  3점/5점


<스티븐 킹 단편집>


단편별로 약간의 편차가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준수했음. 일상에 침입한 공포를 묘사하는데 탁월한 스티븐 킹의 장기가 잘 발휘되었다. 특히 사다리의 마지막 단 이라는 단편은 내 인생 최고의 단편으로 남을 것 같음.  5점/5점


<도덕의 시간>


꿀잼이었다. 주제 의식, 서사의 재미, 반전, 감동과 여운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명작. 개인적으로 스완보다 도덕의 시간이 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5점/5점


<외침과 기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ysterystory&no=17293 리뷰 참조 5점/5점


<스완>


추리 소설의 탈을 쓴 성장 소설. 난 도덕의 시간이 더 좋긴 했지만 이 작품도 재미있었음. 초반부 쇼핑몰 총격 장면에서 작가 필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더라. 영화 보는 것처럼 머릿속에서 영상이 재생됐음.   4.5점/5점


<GOTH>


사이코패스 연작단편집. 사이코패스라는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보다는 사이코패스의 냉혹하고 공감 능력이 결여된 면을 부각시켜서 분위기 조성과 트릭 설계에 사용한 작품. 그럭저럭 재미도 있고 추리 소설로서의 완성도도 나쁘지 않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등장 인물들한테서 느껴지는 중2병스러움이 거슬렸음.   3.5점/5점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도조 겐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잘린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들이 추리 면에서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아서 큰 기대 없이 읽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무엇보다 염매는 공포 소설로서는 잘린 머리를 뛰어넘는다고 느꼈음. 마을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괴이의 존재가 작품 전반에 걸쳐 안개처럼 자욱하게 깔려있음. 몇몇 장면들은 진짜 소름 끼칠 정도로 오싹하고 무서웠음.   4점/5점


<금색기계>


추리 소설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추갤에서 언급도 많이 되고 미스터리 관련 상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추리 소설로 분류했음.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 판타지 소설이었는데 속세를 초월한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와 서글프면서 아련하게 갈무리되는 엔딩이 마음에 들었음.   4점/5점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


전작의 독기가 많이 빠지고 아기자기하고 발랄한 느낌이 강해졌다. 추리적인 완성도는 전작이 더 높다고 생각하나 내 취향에는 이게 더 맞았음. 나중에 따로 감상문을 올릴 예정임.   5점/5점


<붉은 집 살인 사건>


도진기를 이 작품으로 처음 접했는데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만족스러웠음. 결말까지 다 읽고나니 표지에 그려진 나선형 dna그림이 섬뜩할 정도로 의미심장하게 다가옴.   5점/5점


<살렘스 롯 상>


미국의 시골 마을에 뱀파이어가 출몰한다는 내용의 공포 소설. 스티븐 킹 이름값을 충분히 하는 멋진 소설임.   5점/5점


<모르그 가의 살인>


추리 소설의 창시자이자 괴기 환상 소설의 거장 에드거 앨런 포 단편집. 거친 황무지에 세워진 음울한 고성, 중세 유럽의 지하 감옥, 가난과 폭력이 난무하는 도시 뒷골목 등 여러 시공간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며 죽음과 광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주 좋았음.   4.5점/5점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깔끔하고 담백한 클로즈드 서클의 정석. 과함도 부족함도 없이 정석적인 루트를 밟으면서도 반전과 유머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모범생 스타일의 작품이었음. 추리 소설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음.   4.5점/5점


<끝없는 살인>


작품 대부분의 내용이 범인의 동기와 사건의 진상을 추리하는 논리 싸움 파트로 채워져 있지만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음. 결말에서는 거의 이야미스 수준의 불쾌함과 찝찝함이 느껴졌음.   4.5점/5점

<가족의 탄생>


내가 두 번째로 읽은 도진기의 소설이며 이 작품을 기점으로 난 도진기의 완전한 팬이 되었다. 테세우스의 부서진 배라는 신화적인 테마와 범인의 동기가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독자에게 기분 좋은 놀라움과 쾌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야기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음. 앞으로 도진기의 전작을 독파하기로 마음먹음.   5점/5점


<별도 없는 한밤에>


작품 제목처럼 희미한 별빛조차 비치지 않는 어둠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무시무시한 복수의 이야기를 담은 중편집. 수록된 중편들이 끔찍하고 불쾌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결말이 굉장히 통쾌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마음에 들었음.   4.5점/5점


<0시를 향하여>


크리스티 여사님의 팬이라서 대부분의 작품을 읽은 상태였는데 이상하게 대표작 중 하나인 이 작품을 읽지 않고 있다가 올해 들어서야 읽어 보았음. 크리스티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지 초반부터 범인이 누구고 진상이 대충 어떤 식인지 그림이 그려지더라. 그래도 작품 자체는 수작이긴 했음.   4점/5점


<외딴섬 퍼즐>


내가 읽은 추리 소설 중에 가장 공정하다고 느낀 작품이었음. 클로즈드 서클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대학생 주인공들에게 느껴지는 풋풋함이 어우러져서 괜찮은 인상을 남긴 작품.    4.5점/5점


<십각관의 살인>


이야기의 재미, 캐릭터의 매력, 문장력이나 분위기를 다 희생하고 반전에 몰빵한 소설. 확실히 후반부의 "그 문장"은 임팩트가 크긴 했음.    3.5점/5점


<리처드 매시슨 단편집>


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공포를 그려내는 차갑고 피폐한 분위기의 단편집. 꽤 괜찮았음.   4점/5점


<앨리스 더 원더 킬러>


결말 읽기 전까지는 그냥저냥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말까지 다 읽고 나니까 충격으로 머리가 띵했음. 작가의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이는 패기 넘치는 작품임.   4.5점/5점


추리 소설 아닌 작품 중에서는 앰버 연대기, 얼음성, 까마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드라큘라 등이 좋았음. 위 작품 중 빨간 모자를 비롯한 몇 권은 추후에 제대로 된 감상문을 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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