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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재난과 재해는 피할수 없는가?

대노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6.20 15:17:58
조회 141 추천 0 댓글 0

 

그렇지 않다. 재난과 재해를 피하고 불발시키는 방법이 능히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선행을 쌓는것이다.

 

선행은 악행의 대립물체로. 악행이 재난을 발현시킨다면 선행은 악행을 억제시켜준다.

 

대부분의 인간들이 현재 모습을 유지하고 인간 다운 삶을 유지하는 까닭은 바로 선행에 있기 때문이다.

 

선행은 재해의 발현을 늦추며, 아예 재해 자체를 소멸시키기도 한다.

 

선행은 마치 물과 같다.

 

더러운 오염 찌꺼끼들이 엄청난양의 물을 만나면 그 물을 마셔도 아무런 해가 없듯이

 

악행들이 엄청난 양의 선행을 만나면 악운을 발현되지 않는다.

 

다만 의도적으로 악행을 상쇄시키기 위해서 선행을 하는것은 더 큰 문제를 불러온다.

 

이런 악행을 하고, 내 악행을 메꾸기 위해서 저런 선행을 해야지? 라는 생각 조차 업에서 피해갈 수 없으며

 

계산적이고 의도적인 가식적인 선행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직 악행을 다시 저지르지 않겠다는 바른 마음가짐과 생각과 더불어 선행을 실현되어야만 한다.

 

그렇다고 계산적이고 의도적인 선행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것은 아니다.

 

아무런 선행도 안하고 악행만을 일삼은 자들보다 낫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영원히 타화자재천의 천마 파순- 서양식으로는 사탄이 지배하는 물질계에서 벗어날수 없고 영원히 이곳을 맴돌아야하며

천상에도 오르기 어렵다.

 

때문에 선을 행할때는 항상 바른 마음이 앞서야 한다. 선행을 자연스러운것, 마땅히 해야할것,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냥 습관처럼 하는것으로 만들어야하는것이다.

 

선행은 큰것이 항상 중요한것이 아니다. 자신 위치에서, 자신이 마땅히 할수있는것을 찾으면 선행이다.

 

빈자의 적선이  부자의 적선보다 값진것이다.

 

부자는 자신이 많은 것을 가졌을때 남에게 베풀수있는지에 대한 시험대에 올랐다면

 

빈자는 자신이 적은 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베풀수 있는지에 대한 시험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상황은 항상 만들어지고 조성되는것이다. 모든것이 영원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자연히 점진적으로 계속 선업의 계단을 올라갈 수 있으며 깨달음의 경지에 다가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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