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펫 고트의 제작자는 히에로판트이다.

근데 히에로판트가 뭔가?

고대 그리스의 비의중에는 엘레시우스비의라는것이 있다.

그것은 아테네에 내려오는 비의로

페르세포네와 하데스 이야기 속에 담겨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주의 법칙과 인류의 환생의 법칙을 깨닫는것이다.

페르세포네는 다른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CORE다

코레는 씨앗이라는 뜻으로

우리 인간이 가지고있는 심층의식,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원인, 불교론적으로 말하면

아뢰야식이라고 할수있지. 아뢰야에 업이 쌓여서 인간은 계속 환생을 진행하게 되고

아라한은 비로소 아뢰야를 없애 환생을 멈출수있다. 참고로 아뢰야에는 선업과 악업이 모두 저장되어

정해진 때에 발하게 된다.

그렇다면 페르세포네 신화속 숨겨진 이유는 뭔가?

데메테르는 대지, 즉 육체를 뜻한다.

인간은 육체에 살고있다. 근데 어느날 ㄹ페르세포네는 갑자기 하데스한테 납치된다.

이것은 죽음의 순간성을 뜻한다. 죽음이 언체 들이닥칠지 모른다는것이다.

그리고 석류(씨앗을 상징) 을 먹었기 때문에 영원히 탄생과(데메테르와 함께지냄) 죽음(하데스와 같이지냄)을 반복한다.

그런데 이 비의에는 더 많은 심오한 사상이 숨겨져있다. 그것은 페르세포네의 죽음과 승천을 재풀이하고 반복하여

의미를 찾고 깨달음을 얻는것인데(지금은 사실상 흔적조차 남지않음, 엘레우시스 비의의 규칙이 비밀을 지키는것임)

과거 기원전 1500년부터 시작된 의식이 엘레우시스비의인데 이 비의는 직접 인간들에게 보여줬고 단계가 있다.

1단계가 MYSTER라는건데 이것은 엘레우시스 비의를 주관하는 사제가 제자들에게 직접 환영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의 쾌락과 욕망을 탐한자가 사후 아스트랄계에서 어떻게 고통을 받는지 보여준다.

2단계가 멘탈계

3단계가 코잘체에 대해서 깨닫는것으로 되어있는데

그 밖에도 여러단계가 있다.

근데 중요한 사실은!

엘레우시스 비의를 주관하는 제사장의 이름이 히에로판트라는것이다.

히에로판트의 어원은 엘레우시스비의의 주관자에서 따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