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고 있듯이  말세가 되면,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고, 인간들이 상당히 타락하고

종교지도자들은 부정부패를 일삼고, 진리는 안드로메다에 가 있고, 동성애가 성행하고,,,,,,이런때가 되면 세상이 종말이 온다고 모든 예언서나 경전들에 보면 나온다.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

지금 울 나라는 과거보다 잘 산다. 옛날에선 먹고 살려면 죽어라 일해야 했는데,

지금은 시간과 돈이 풍족하니까 과거엔 꿈도 못꿀 일들을 지금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하고 있어. 문화가 발달하는 것도 삶이 풍요로우니까 그런거다. 아프리카 같은 곳

가봐라. 거기 인터넷이 어딨고, 연예인이 어디 있냐? 물질이 계속 넘쳐나고 쌓이면?

썩는거다. 적당히 배고픈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는데, 지나치면 무너지는게 만물의

원리인 것이고, 그래서 고조선도 멸망했고, 신라도 멸망했고, 고려또한 멸망했던 거다.

항상 나라가 망할때가 되면 지도층이 타락하고, 뇌물이 오가고 백성들은 살기 힘들고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걸 깨부수기 위해 반란이 일어나지. 그리고 새왕조 들어서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요점은 물질적인 풍요가 계속되고 넘치게 되면, 공통되는

사회 현상들(인간의타락)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작게는 과거 여러 나라들이 그랬고, 크게 보면 인류도 여러번 그렇게 망해먹고 다시 일어서고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지구도 그런 운명을 맞는건 자연이치상 당연한 현상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는 종말은 오지않는다. 어리석은 놈들이나 그런거 믿는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종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끔직한 최후는 맞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가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