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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섹히드라 세상의 악의 근원에대해 알려준다ㅇㅅㅇ

ㅇㅅㅇ(221.150) 2014.02.05 21:23:09
조회 321 추천 3 댓글 2

 

저는 과학이 종교적인 믿음을 하나 둘 단념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만
그 생각은 틀린 것이었습니다.

과학에게 패배하기는커녕 과격한 종교적 믿음은

전 세계에서 여전히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하며 말입니다.
종교적 믿음이 과학의 존재를 계속해서 깎아내리고 그 중요성을 축소하는
방식에 대한 근심이 점점 커져갑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반드시 저항해야할 사항입니다.그 이유는 비이성적인 믿음은
전 세계에 걸쳐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연 고대의 신화가 학교에서 또는 사회에서
진리로 교육되어야 하는 지를 묻고 싶습니다.


이제는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지옥의 불길이나 저주와 같은 미신적인 생각으로
위협하며 악용하는 사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때입니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성경적인 도덕체계의 근거가
얼마나 잔인하고 야만적인 지 지금 우리는 21세기에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겁니까? 이런 얘기나 들어있는 책을

숭배하고 있다니..


과학은 증거를 높게 평가하면서 진보합니다.
반면 종교는 고상한 것을 추구하는
‘믿음을 위한 믿음’이라는 식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해로울 뿐더러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로 해롭습니다.
지난 수 백 년 동안을 우리가 이를
지켜보고 이에 익숙해지지가 않았더라면
지독하게 기괴한 방식의 교육이라는 느낌이 들었을 것입니다.
끔찍한 문화적 유산으로
아이들에게 남겨지는 것이죠.


생각해보면 우리가 자동적으로 조그만 아이들을
부모의 종교에 따라 이름을 붙여 버리는 행위,
정말 이상한 행동 아닙니까?


종교가 대체 무엇이 대단하길래 이렇게 어린이들을 멋대로
카톨릭이니 개신교니 유대교니 이슬람교니 낙인을 찍어도 좋다는 것입니까?
부모의 지지정당에 따라 아이들을 민주당 어린이니 노동당 어린이니하며 분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정치적 성향에 대한 질문을 이해하고
판단하기에 너무 어리다는 것에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정이 왜  우주와 인류에 대한 질문들을 가진
종교의 경우는 예외라는 것입니까?
유전적 진화의 경우를 보면 하나의 종이 둘로 나뉘어 져서
초기의 지리적인 격리를 통해서 서서히 유전적으로 서로에게서 분리가 됩니다.
두개의 아종(종의 하위개념)으로 말이죠.
초기의 지리적인 격리를 통해서 서서히 유전적으로 서로에게서 분리가 됩니다.
두 개체 사이에는 그 어떤 유전자적인 교류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그 결과, 다른 종이 되고 마는거죠.
이것이 바로 종 사이의 분열을 일으키는 힘이죠.
분리교육은 이와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어린이들은 초기에 부모의 믿음의 차이에 따라 서로 격리됩니다.
그리고는 그 차이점이 지속적으로 이들에게 훈련으로 주입됩니다.

 

요약)

 

악의 근원은 종교이다

 

종교는 병이다 전염병 ㅇㅅㅇ 종교가 사라지면 세상은 좀더 살기 좋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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