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인간은 태어남 자체가
선택이 아닌 불공평한 환경에서 시작하는대
이것이 자유의지가 아닌것이 분명하다는것을 자각한다면 거기에서 부터 질문하고 통찰해야 인생이 그나마 덜 괴롭지 않을런지요.
만약 난 그런거 관심없고 괴롭지도 않다면 그분은 그냥 아무생각없에 살면 되는것이죠.
하지만 이 불공평하고 불공정한 출발에서
달라지는 인생의 굴곡들과 변화들에
사람은 바뀌게 됩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나쁜환경에서 시작하면 대체적으로 나쁜선택을 하게 되고 이것은 그사람 인생에서 나쁜결과를 가져옵니다.
물론 나쁜 환경에서도 노력하고 좋은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환경에 지배속에서
그사람의 정체성은 만들어지고 그사람은
그 안에서 그 범위값안에서 살아갑니다.
이것이 온전한 의지이고 선택이라는것은
정말 완전한 착각입니다.
그저 주입된 환경과 지식에 의해서 뇌가 인식한
결과값일 뿐인겁니다.
이런 상태라면 기계학습한 컴퓨터가 결과값을
만들어내는것과 다를것이 없는 세뇌된 물질공간에
지배속에서 사고가 갇힌체 살아가게 되는것이죠.
이것이 대부분의 인간들의 삶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뛰어나고 잘나 보여도 그냥
주어진 환경에서 도출된 결과값중 하나일뿐입니다.
사실 아무것도 아닌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