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원한다할지라도 돌아가지않는 이유는 돌아가지 않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좋기 때문임.

죄인이 돌아갈때는 회개가 필수라면서요?

1. 회개해야할 정당성? 을 못느낀다.

2. 영적 세상의 이치는 모르나 세상 이치상 서로가 서로에게 결코 득이 되지 않는 관계이다

3. 예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생겨낫다.

아우 다시 정리.

절대적정답이 존재하는가를 찾으면서

나 자신의 정답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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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설명버전)

1. 회개해야할 정당성을 못느낀다.

나는 과연 죄인인가?무엇을 회개해야할까? 예수를 버린 것? 

예수가 있긴 있는가? 예수가 있다하더라도

예수를 버린 것이 죄라면, 세상 사람들 거의 모두가 죄인이겠네?

세상에서 죄인이라 불리우는 자들은 감옥에 들어가거나 벌금을 냄으로 그 대가를 치루던데?

왜 죄인인 우리들은 이렇게 잘먹고 잘사는거죠?

죽어서 심판받나요? 

그전에 당신은 존재하나요?

회개의 정당성을 못느끼는 것은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회개해야할것인지 절대적으로 알수없음이며,

설령 안다할지라도 내 스스로는 절대 나를 죄인이라 생각안함.

2. 영적 세상의 이치는 모르나 세상 이치상 서로가 서로에게 득이 되지 않는다.

전 무지무능무식무정한 사람이라서, 글쎄요? 뭔가 나와 관계맺으려는 분들보면 내가 그냥 죄송스러워짐.

민폐되기 싫지만 어쩔수없이 민폐를 끼쳐야 한다면, 제발 최소한 민폐를 끼칠 상대는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세요.

제 선택은 무조건 닥치고 예수님 아닌것같애요.

3.  예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생겻다.

세상 가장 소중한 것은 나보다 예수님이엇지만, 예수님을 버린 이후로 나는 내가 제일 소중해졋음.

무엇보다도 시발 좆같은 지옥을 경험하니까 이야 그동안 내가 나에게 잘하지못햇던것들때문에

나는 나를 제일로 소중히해야겟다는 의무감마저 생김.

그리고 뭣보다도 예수선택해서 가는 길은 넘나 재미없음 앙꼬빠진 찐빵. 

사람은 자신을 위해서 살때 가장 자유롭고, 가장 나답다고 생각함.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것이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 살때.

라고 여기까지 썻습니다만은, 얘, 다시 정리해볼겸.

우리가 왜 약속을 지키는가?

"살기싫어, 좆같은 한국 시발것들, 좆같은 스토커샹년들, 좆같은 천국사는 시발년들땜에 살기 싫음"

"온전히 죽기위해서"

혹은

"온전히 살기위해서" 

절대적인 정답을 찾으려 하면서도

나 자신의 정답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게 곧

기도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