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용 저가덱, 만들기 쉬운덱 엄선해서 가져왔다

Bo1 기준(느그들이 주로 하는 단판제)이다.

1. 모노레드

https://www.mtggoldfish.com/archetype/arena_standard-r-102179#arena

레어 14

미씩 없음

여기서 레어카드중에

Castle Embereth

굳이 쓸 필요 없이, 산을 넣어도 충분히 대체됨. 레어 12장 정도면 얼추 맞춰짐

가장 우선적으로 만들어야할 것은 찬드라,토르브란 각각 레어 4장

고블린 전쟁 군단장같은 경우는 레어 우선도에서 낮고

Fervent Champion (한글명 열정적인 용사)는

고블린에 신속달린 고블린 깡통거리 회피꾼(1/1, 1마나 소모시 신속있는 생물로만 방어가능)으로 대처가능하다

그렇게 할경우 얼추 레어가 8장 정도면 충분히 쓸만한덱이 된다. 이후에 시간이 된다면 열정적인 챔피언을 만든 후, 보로스쪽 선회해도 좋음.

일단 게임 자체가 빠르게 끝나기때문에 일퀘깨는데 좋음.

개인적으로는 저기에 불씨칼날 한장정도 넣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은한다만 불씨칼날은 미씩이라 좀 비싸긴함.

2. 오르조브 기사(백흑 기사)

https://www.mtggoldfish.com/archetype/arena_standard-wbr-102162#arena

레어 17

미씩 7

여기서 레어카드중에 검은 군단의 기사는 시작시 덱을 줄때 2장 확정 지급해준다는거 가정하면 레어 15장 필요함.

그리고 2색 레어 대지가 6장 들어가는데, 어차피 이 게임을 오래할려면 레어 대지를 만들어야하기때문에 레어대지 만드는거 손해는 아님.

미씩 카드 중에 혼돈의 산란체는 역시 모노 블랙의 거의 필수 카드로채용되고 있고

물론 혼란의 산란체는 꼭 혼란의 산란체 4장말고, 잔인한 기수를 한장 더 채용하거나는 식으로 미씩 숫자를 줄일 수 있다.

3.모노블루 템포

https://www.mtggoldfish.com/archetype/arena_standard-u-102178#arena

레어 5

미씩 4

사이드보드는 계산 안한다 치면 뭐 대강 저정도

저기서 뻔뻔한 임대인은 거의 아조컨부터 시작해서 필카로 들어가는 카드라서 미씩 값 안아까우니까 우선적으로 쓰셈

4.시믹 플래시(청녹 섬광)

https://www.mtggoldfish.com/archetype/arena_standard-ug-103904#arena

레어 16

미씩 7

저기서 미씩 플레인즈 워커 3장이 말많은 오코임

옛날 옛적에는 거의 녹색 필카 수준이고, 오코 또한 지금 시믹이면 무조건 채용하는 덱임.

밤무리 매복병도 아주 사기적인 스펙의 카드고. 오코가 밴 될 위험이 있지만 이 게임은 밴되면 와일드 카드로 돌려주기때문에 만들어두셈.

어차피 뻔뻔한 임대인 이번 카드팩 기준 최고의 카드중 하나고, 청색이면 무조건 채용하니까 자기가 청색할거면 만들어도 손해는 아님.

아마 이중에서 유일하게 1티어를 노릴 수 있는 카드덱이 아닐까 싶다.

레어카드 20장 이하에, 미씩 10장 이하의 싼덱 구성으로 짜봤다.

대다수 엘드레인의 왕좌 베이스로 깐 후에 카드를 레어 와카 한 10장정도만 까면 만들 수 있는 덱임.

나머지덱은 거의 레어카드 20장 이상에 미씩 10장이상인 경우가 많아서 일단 제외해라.

저것들 다 어느정도 티어덱은 아니더라도 1.5티어~2티어군이니까 그닥 나쁘진 않음.

너네들도 즐겜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