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너의 이야기 다시 읽음 - 3일간의 행복 마이너 갤러리

미야키 스가루의 소설인 3일간의 행복과, 미야키 스가루의 다른 작품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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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5-22

스포)너의 이야기 다시 읽음앱에서 작성

은하리

2020.09.23 16:15:31

조회 890 추천 8 댓글 1

부모님 이혼한게 15살 때

쪽지가 코트 주머니에 들어왔을 때가 대략 15살 때

도카 필체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 건 여성스러운 필체인데 도카가 쓴 건 아니란 거

쪽지 넣을 만한 인물이 엄마, 도카, 그나마 기리모토인데

도카는 쪽지 넣었으면 관련 서술이 무조건 있었을 거고

기리모토라기엔 쪽지를 넣은 때가 이상함

엄마라면 집에서 집어넣으면 되니 자연스러움

쪽지 내용도 작별 내용이고

의억에 빠지긴 했어도 자식 양육권으로 법적 공방도 했었으니

엄마가 이혼하고 떠나기 전 주머니에 쪽지를 넣었다고 보는게 가장 가능성 높을 듯

처음 읽었을 땐 흥미 유발시키려고 넣어둔 미해결 떡밥인가 싶었는데

지금보니 사실상 엄마 편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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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8.155)
클베충들 감시해야하는부분...
2014.12.25 2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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