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일관계는 앞으로 평화스러울것이라고 생각한다.

영갤러(211.193) 2024.03.21 02:21:33
조회 133 추천 2 댓글 0

이 내용을 영화갤러리에 적는건 대중문화가


한일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영화도 대중문화에 속하기 때문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기술을 숭상한다고 볼수있다.


한국이 삼국시대였을때부터 백제와 왜는 긴밀한 관계였고


백제가 보여주는 빛나는 가공품들을 왜는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빛나는 물건을 좋아하는 특성은 원숭이와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동물원에 빛나는 보석같은 장신구들을 가져가면


원숭이들은 훔치려고한다.



일본은 백제의 기술자들이 가공한 물품들을 보며 기술자들을 숭상했고


후에 배를타고 유럽으로까지 넘어가 무역을 하며 기술을 배워와


문명적으로 발달되었던 서구문명을 아시아에서 가장먼저 자국에 도입하면서


발전된 나라라고 볼수있다.


일본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서가 아니라


기술을 숭상했기때문에,기술을 모방하는걸 좋아했고


자국을 반짝거리게 치장할수록 빛나는 일본이 되었기때문에


일본이 발전되었다고 볼수있다.



일본은 기술을 숭상했지만,한반도는 학문을 숭상했다.


글자를 배우는걸 숭상했고


그런 한반도를 일본은 시시해했다.


도자기만드는 기술자들을 일본에서 대거 납치해가거나,도자기들을 훔쳐가기도 했지만


서양에서 배워오는 기술들에 비해,학문만 파고드는 한반도는 일본에게 시시한 지역이었고


얕잡아봤을지도 모른다.낙후되고 후진 지역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일본은 서양에서 기술들을 배워와 자신들의 조국 일본을 반짝거리게 치장했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탈아시아화된 일본이고,서양에 속하는 일본이라며 자화자찬했다.


일본은 아시아에 속해있지 않고,서구와 같은 문화권이고


특별한나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본에게는 큰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건 본인들의 외모였다.


서양의 기술들을 배워오고 모방하며,경제적으로 발전되었고,조국을 반짝거리게 치장했지만


백인이라는 인종의 겉모습까지는 모방할수 없었고


백인들의 이목구비,피부색,체형에 비해 자신들의 외형이 너무 초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큰 컴플렉스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로,황인종은 못난 인종이고


유전적으로 많이 부족한 인종이고,일본도 황인종이었기 때문에 스스로를 비하하는 모습들이 일본에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열등한 황인종이지만 특별한 아시아국가라며,서양의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빛나고,특별한 민족이라는 정신세계로 까지 이어지게 된다.



근데 그런 일본에게 한국은 대중문화로 큰 충격을 주게된다.


일본은 외모에 대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은 황인종에 속하면서도 그런 컴플렉스없이 자신감있게 행동하는거 같았고


기생충같은 영화나,오징어게임 드라마나,방탄 블랙핑크같은 팝스타로 세계에 자신들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런 모습들은 일본 자신들은 해내지 못하던 모습이었기 때문에


2010년대 후반~2020년 초반이 되어서는 일본이 한국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됨.



일본의 10~20대들이 한국문화를 좋아한다는 대중매체의 뉴스들이 많이 나오게 되고


그런 뉴스들을 일본이 스스로 생산하며,한국을 따라하는 현상들을 스스로 만들어나가고 있음.


한글을 배우는 일본세대의 모습들이나


한국의 음식,패션,미용같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따라하려는 움직임들을 일본사회가 스스로 만들어나가고 있음.



왜냐면 일본이 스스로 자신들이 아시아의 유럽이라고 아무리 정신승리해도


본인들의 외모컴플렉스가 분명히 있었고,못난 아시아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유일한 아시아국가였기 때문임.



그리고 일본이 기술을 숭상하는 나라다보니,한국을 무시해왔고


역사적으로도 위안부나,식민지배때문에 여러 문제들이 있었는데


학문을 숭상하던 한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 보여주는 모습들은


일본이 원하던 사랑받는 모습이었기 때문임.



영화,드라마,음악에서 한국은 자신들의 외형에 대해 전혀 컴플렉스가 없는거 같았고


오히려 성형수술을 많이 하면서 본인들을 계속 꾸미려고 하지


일본처럼 외형에 대해 위축되지 않았음.



일본이라는 나라가 현재 한국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자신들보다 윗단계의 나라로 보며 


일본의 ko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임.



일본은 강자에게 약하고,약자에게 강하다는 강약약강의 모습이 있다고 하는데


한국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자신들이 패배했다고 인정하는거 같음.


일본이 만화,애니,게임에서 아무리 선전해도


영화,드라마,음악이라는 대중매체에서 한국보다 세계에서 성공할수없다는걸 알고있음.



한국과 일본의 관계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ko패배를 인정하고 있음.



일본이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한 이상


앞으로 한국을 자극하는 외교행보를 보이지 않고


한국과 점점 가까워지려는 외교를 계속 할것이라고 생각함.



기술을 숭상하던 모습에서


점점 한국을 배워가는 모습들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함.



일본은 왜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백제와 긴밀한 사이였고


왜라고 불리던 지역도 사실은 한반도의 고구려,신라,백제 이주민들이 많이 이주하던 지역이었음.


그래서 일본은 역사적으로 한국과 일본이 가깝다는 외교를 계속 보이며


한국과 점점 가까워지는 외교를 계속 할것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한국과 일본의 대립은 사실 끝났다고 생각함.


삼국시대에서 백제가 멸망하고,백제 귀족들이 일본으로 많이 넘어가고


그후에 일본과 한반도의 사이가 많이 나빠졌지만


한국이 승리했다고 생각함.



일본이 스스로 못난 황인종이라고 생각하며 숨기려고 했던 컴플렉스가


유일하게 한국에게만 없고,역사적으로 보면 한국과 일본이 완전히 남남도 아님.


일본은 한국을 무시할수가 없고,한국과 계속 가까워지려고 할것임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공지 스포일러 등록은 범죄 행위입니다. [676] 운영자 05.04.26 211203 171
공지 영화 갤러리 이용 안내 [182] 운영자 06.12.14 130417 35
6561142 뛰어다니는 좀비 영화 추천좀 영갤러(183.98) 09:07 6 0
6561141 에일리언 인류기원 을 보여줄수 있을것 같냐 영갤러(58.141) 07:29 11 0
6561140 프리즘오브라는 영화잡지 재밌어 보이네. 한편만 진득히 파고드는 잡지 포페란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7 31 0
6561139 버닝 올만에 보니까 재밌다 [2] ㅇㅇ(221.138) 00:21 27 0
6561138 환장하시겟네 [1] 영갤러(110.11) 05.16 27 0
6561137 프로메테우스가 재밌긴 함 영갤러(58.141) 05.16 22 0
6561136 장동건이 지금 바지벗고 무릎꿇고 도게자 해야되는 사람 영갤러(1.239) 05.16 36 1
6561135 인터스텔라 재개봉한다는데 볼만함? 영갤러(118.218) 05.16 22 0
6561134 나쁜남자 이장면 개쩌노 ㅇㅇ(58.141) 05.16 107 0
6561133 재미없는 영화여도 좋다. 영갤러(58.141) 05.16 33 0
6561132 20년전에 영화채널에서 로보캅1편 무삭제로 틀어줬음 영갤러(39.115) 05.16 25 0
6561131 범죄도시 5가 흥할려면 스토리가 ㅇㅇ(223.39) 05.16 40 0
6561130 아니시발 머니트리로 메가박스 관람권 삿는데 왜 등록안되냐 주진모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4 0
6561129 [리멤버] 최악의 영화 갱신했다 ㅇㅇ(211.235) 05.16 24 0
6561128 사랑해요 [1] 새우ㅜ(211.234) 05.16 31 1
6561127 베테랑1 지금보면 개그요소 왜이리 오글 거리냐 [1] ㅇㅇ(223.38) 05.16 42 2
6561124 마동석 '용과같이'에도 출연할까? 푸라나(24.90) 05.16 32 0
6561123 성실한나라의 앨리스 봄? [1] ㅇㅇ(39.7) 05.16 40 0
6561121 재미없는 영화 특징: 캐릭터들이 자꾸 자기마음을 솔직히 설명함 [3] 푸라나(24.90) 05.16 67 0
6561118 초명작이 아닌이상 영화의 수명은 길어야 25년정도인듯 푸라나(24.90) 05.16 33 0
6561116 댓글부대 보는중 [5] 푸라나(24.90) 05.16 60 0
6561115 난 까다로운편인데 파묘 괜찮았음 [1] ㅇㅇ(124.62) 05.15 64 1
6561114 형님들 영화제목 찾아주라 영갤러(180.68) 05.15 36 0
6561113 반전 영화 제목 아는 사람 있나 영갤러(121.153) 05.15 36 0
6561112 남미 공포영화가 재미짐ㅋ 영갤러(113.59) 05.15 58 2
6561111 극장에 영화는 보통 몇 일 동안 걸어져있음? 영갤러(121.181) 05.15 22 0
6561110 솔직히 파묘 잼있게본애들부러움 [2] 영갤러(113.59) 05.15 80 6
6561109 보트 터지는 외국 영화 영갤러(112.155) 05.15 27 0
6561108 예전에 봤던 영화 찾고싶다 영갤러(61.102) 05.15 28 0
6561107 영화관 표 검사 안하면 [4] 영갤러(222.120) 05.15 73 1
6561106 공포영화는 처음 접할때 재밌는거부터 봐야됨 ㅇㅇ(124.62) 05.15 36 0
6561105 파묘 ㅅㅌㅊ같은데 ㅇㅇ(124.62) 05.15 46 0
6561104 이동진이 별5개 주는 영화 재미없는데 왜 이러냐? [3] 영갤러(58.235) 05.15 71 2
6561103 난 꺠달았다 조선 영화는iptv나올떄집안일하면서봐야한다는것도! [1] 영갤러(113.59) 05.15 50 3
6561102 영화 제목좀 줄거리는 기억남 [2] 영갤러(175.198) 05.15 50 0
6561100 오컬트 영화 추천좀 [6] 영갤러(180.190) 05.15 54 0
6561099 영화 " 씬 " 강령술사 vs 사이킥 파워 능력자 [2] 영화롬(211.215) 05.15 35 1
6561098 범도4 장이수를 너무 병신으로 만들어버렸네 [1] ㅇㅇ(106.101) 05.15 84 0
6561094 대항해 시대 배경이나 캐리비안의 해적같은 영화있나요? [1] ㅇㅇ(59.9) 05.15 39 0
6561092 악마와의 토크쇼 봄 ㅇㅇ(211.234) 05.14 74 0
6561091 영화제목좀 찾아주라 [1] 호로롤(211.234) 05.14 47 0
6561090 해외꺼인데 한 장면만 기억남 혹시 아시는분 [1] ㅇㅇ(106.240) 05.14 46 0
6561089 혹성탈출 신작 리뷰 영상 영갤러(1.209) 05.14 62 0
6561088 이 영화 제목 뭐더라?!??! 영갤러(61.34) 05.14 45 0
6561087 한효주 독전 역할은 무슨 느낌 낼려고 했는지 [1] ㅇㅇ(211.36) 05.14 81 0
6561086 혹성탈출 새로운시대 [2] o_o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16 1
6561085 혹시 이거 뭔지 아는 사람? [3] 바티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75 0
6561084 ㅇㅇㅇ [2] 영갤러(223.39) 05.14 5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