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팩토리랑 민주주의의 위기는

아메리카 팩토리랑 민주주의의 위기는앱에서 작성

레미

2020.03.31 06:32:50

조회 153 추천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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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정반대의 입장에 있는 다큐인 듯

민주주의 위기가

브라질 최대 건설자본 집안 출신이면서

브라질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과정에서

만난 엄마 아빠,

브라질 민주주의의 선언-

브라질 프로레타리아트당이 집권한 날

태어난 자신이

브라질 프롤레타리아트의 몰락-

브라질 민주주의의 위기를,

자신이 어느 편인지 명확히 보여주면서

서술하는 다큐라면

아메리카 팩토리는

개입없이 미국의 현재의 위기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열함으로써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기 시작하자고 말하는

다큐임

전자의 경우

이미 자신의 논리의 한계 -

우린 힘이 충분하지 않아

자본과 타협할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브라질 피티당의 위기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수세적인 변명으로 보인다면

후자의 경우

객관성이

단순히 양자에 대한 공평한 시간의 배분으로

만들어 질 수 없는 것인데

이 다큐가 결론이 아니라 문제제기일 지라도

단순한 나열은

문제률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혼란만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또한 영화를 만든 사람이

아무리 한 발 물러선 자리에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려 한다지만

그 자신이 이미 어느 한 공동체의

일원이고

양쪽에 대한 이해가

동일하지 않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는 듯함

일댠 아카데미의 선택은

아메리카 팩토리 ㅋㅋ

하지만 어느 입장이 좀더

객관적인지 또는

문제에 좀더 잘 접근하고 있는지는

다음 기회에 ㅋㅋㅋ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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