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펠리칸이 라틴 아메리카를 더 공략하면서 라틴 아메리카 매출이 70% 올랐고 이는 펠리칸 직영 유통망을 보고 어느정도 감이 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이정도면 거의 라틴 아메리카 모든 나라가 있는거 아냐?
그럼 아시아는 어떤가?
아프가니스탄 바레인 방글라데시 인도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파키스탄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스리랑카 예맨
이렇게가 middle-east 부서에서 관리함. 여기서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는 확실히 아시아 국가라고 말할수 있다.
나머지 아시아 국가는 pelikan asia Sdn Bhd 직접 직영으로 관리하는 말레이시아(펠리칸이 말레이시아거였으니까)와 중국, 대만이 있고,
pelux international이 관리하는 베트남, 태국 펠리칸이 관리하는 태국, 싱가폴 펠리칸이 관리하는 싱가포르, 일본 펠리칸이 관리하는 일본이 있다.
이 동남아국가들은 유럽국가들의 식민지배를 받으면서 만년필이 꽤나 중요한 필기구이고 유럽애들이 공문서를 위조방지 목적으로 파란색을 썼던 그 전통이 아직도 남아서 파란색을 쓸 정도임.
만년필 판매량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전산화가 먼 이야기이고 각종 문구류가 아직도 현역이란 뜻임.
일본도 전산화 조또 안 하는 나라라서 매출이 충분하지
그러니까,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 말레이시아 본사 개념의 회사가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물류망에,
외주 줘가며 운영하는 베트남에
아예 지사를 차려서 태국,싱가포르 그리고 우리 옆나라 일본 지사가 직접관리하는 이렇게 3개국에. .
한국은 이 관리망의 바깥에 있다는 뜻.
펠리칸이 아시아 물류에서 특히나 일본이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그 옆의 나라라서 해택을 못 받는구나 X
아하 방글라데시 상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같은 나라도 물류망 파놨는데 대한민국만 왕따구나 O
이유는 간단하게 펠리칸의 매출액중 7퍼센트만이 FINE WRITING INSTRUMENT(만년필과 잉크)에서 나오고 나머지는 문구류에서 나오기 때문
근데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유래없게 사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과 공기업까지도 엄청나게 전산화된 국가임.
펠리칸을 프랑스 문구류 회사가 사갔는데 23년에 이미 학교같은 고정 매출 루트를 뚫은게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고 뉴스에 나올 정도고
Eric Joan 사장님도 프랑스는 지금도 글쓰기를 만년필로 배워요! 할정도로 학교 같은곳에 공급할 문구류가 많은 전세계와 달리,
우리나라는 요즘 학교에서 필기도 아이패드로 하고 아이패드 충전대가 있는 상황임.
아이패드 말고 뭐 학교마다 갤탭 크롬북 다양하게 쓴다고함.
이런데 펠리칸이 물류망을 세우면 적자만 나는게 개뻔한 상황임.
1줄요약: 킹한민국 전산화는 세계제일! 아기 펠리칸 물류망 세우면 응애하고 굶어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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