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03.08)은 창동차량사업소에 다녀왔다.
들어가자마자 나는 상황실로 안내받았고, 이곳에서 차량사업소에 대한 소개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차량기지 내부의 주요공간들을 소개받을 수 있었다.
견학을 떠나기 전 받은 기념품. 또타스티커가 귀여워보였다.
우리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북부유치선. 북부유치선에서 남부유치선의 전동차를 담아보았다. 잘 보면 출고선도 보인다.
그리고 그 옆에는 D450편성이 위치하고 있었다. 구형차들 사이에 껴있는 모습이 어색하면서도 신기해보였다.
북부유치선의 모습. 연속한 편성번호의 직류차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414편성을 창동기지를 배경으로 하여 담아보았다.
운행중지된 463편성의 모습. 곧 425편성과 함께 지축으로 회송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4호선의 뉴페이스, R481편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또 그 바로 옆에는 D451편성이 위치하고 있었다.
구 451편성과 대비되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둘 다 다원시스 소자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재밌었다.
그 옆에는 월상검사를 받고 있는 471편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453편성의 옆을 지나 임시검수고로 향했다.
임시검수고에 위치한 입환기의 모습. 진접기지로 이전하며 신형 입환기를 들인다고 한다.
임시검수고에 위치한 전동차 예비부품들의 모습이다.
외부로 향하기 전, 우리는 R481편성 내부에 들어가 보았다.
R481편성의 내부모습. 운행한 지 꽤 되어 친숙한 모습이다.
운전실 사진도 상당량 찍었으나 웬만하면 올리지 말라고 하시어 이번 견학기에는 운전실 사진을 담지 않겠다.
R481편성의 운전실을 구경하고 내려오는 찰나에 D451편성의 내부를 살짝 담아보았다.
그렇게 우리는 밖으로 나가 남부유치선으로 이동하였다. 이동 중에 차륜삭정을 받고 있는 424편성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아까 멀리서만 바라보았던 D450편성의 모습.
그 옆에는 425편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425편성은 SIV가 고장나 현재 겨우 살려놓은 상태이고 곧 463편성과 함께 지축으로 향해 폐차될 예정이라고 한다.
폐차가 임박한 차량과 운행이 임박한 차량이 나란히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는 D450편성의 내부로 들어가 보았다.
운전실의 모습은 업로드하지 않겠지만, 여느 신조차와 다를 것이 없었다.
자전거 거치대가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D450편성에서 나와 425편성의 운전실을 구경한 뒤, 412편성에서 출입문 실습을 진행하였다.
412편성 내부에 있던 "대우DCV"가 적힌 표지판.
4호선에는 현대 DCV&ADV, 대우 DCV&ADV차 4종류가 있어 정비가 힘들다고 하셨다.
우리는 출입문 실습을 마친 후 다시 북부유치선으로 이동하여 이번에 칸이 재조성된 458편성으로 들어갔다.
이번엔 "현대 ADV"라고 적힌 표지판을 구경할 수 있었다.
458편성의 내부모습. 차체균열 문제로 한동안 운행하지 않았던 탓인지 내부가 매우 깨끗했다. 해당 차량은 곧 시운전 후 재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4863편성 내부의 패찰은 모두 제거되어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458편성에서 나와 견학일정을 종료하였다.
458편성에서 바라본 창동기지 본 건물이다. 매우 인상깊었던 견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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