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 프로필 - 문제아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문제아 시리즈 갤러리
마이너

타츠노코 타로 작가의 문제아 시리즈(혼수상태) 전반과 밀리언 크라운(사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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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입니다.(minipetro)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8-09-11

[핫산] 요우 프로필앱에서 작성

용고령주

2024.01.07 18:24:33

조회 225 추천 7 댓글 2

7cea8072b4836ff03de783e34f9c0e2d288264b3ca22d0c96e6af8a8ef8f6b5d658dc42fd982d35a

・프로필

　종족: 인간

　신앙: ? 밥은 좋아해.

　기프트: 생명의 목록, 노 포머.

　좌우명: 친구의 수는 행복의 수.

　생일: ???

・기프트 소개

　①생명의 목록

　소유자가 접촉한 종족을 샘플링해서 자신의 영격에 부여할 수 있다. 샘플링한 은혜를 조합해서 환수・신수를 모방한 무기를 준비 가능한 전국면 전투병장.

온갖 전국에 대응해서 천변만화의 힘을 발휘하는 이 무기는, 무리난제를 밀어붙이는 마왕과의 싸움에서 비할 데 없는 힘을 발휘한다.

　카테고리로는 은혜・권능은 아닌, 좀 더 다른 무언가.

　②노 포머

〝누구도 될 수 없는 자〟. 모형정원에서 관측할 수 없게 된 세계는 관측 외 영역이 되며, 모형정원과의 접속이 끊어진다. 상호관측자가 없어진 우주관(작품)은 존재할 수 없고, 그 주민도 모형정원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은 신화에도 똑같이 말할 수 있다.

사람에게 인지될 수 없게 된 신화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같아지며, 신에게 인지되지 않는 인류사는 우주의 발생을 증명할 수 없다.

그렇기에 신은 사람에게 시련을 주는 경우는 있더라도, 절멸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뒷이야기, 캐릭터 플롯 편

　미래소녀. 소녀의 성장은 이야기의 진행도와 잘 맞물려줘서, 정말 쓰기 쉬웠습니다. 캐릭터의 성장 이야기라는 건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데에 필수라고 생각하는 작가이기에, 심신 모두 성장해가는 소녀를 쓰는 것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문제아 3명의 생일에 대해 Twitter나 공식 캐릭터 카드 등으로 질문받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애시당초, 모형정원에는 달력의 개념이 없는 것과, 카스카베 요우의 시대에서는 서력을 쓰지 않습니다. 즉 달력의 개념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생일을 건드리지 않았던 게 진실입니다. 다른 두 명의 생일을 건드리게 되면, 카스카베 요우의 시대에 대해서도 건드려야 하기에.

카스카베 요우의 세계에서 서력이 쓰였던 것은 5세기 후반까지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사는 커녕, 세계사가 전혀 다릅니다.

이 이상은 세계관의 핵심을 건드리는 설정이기에, 또 다른 기사에서, 문제아들의 손으로 고찰시키려고 생각합니다.

VS 카스카베 요우 고찰

요「………뭔가, 이상한 코너 늘었어?」

아「아직 질문 코너 같은 것도 있는 거지?」

이「고찰이고 뭐고, 카스카베에게 물어보면 전부 해결되는 거 아냐?」

흑「아와와………! 아, 아무튼, 지금은 요우 양의 공략을 진행하죠!」

이「천변만화의 은혜, 생명의 목록. 작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은혜라고 생각한다고.」

요「에헴.」

아「무기화는 이자요이 군이나 흑토끼와는 다른 의미로 빈틈이 없는 은혜지. 화력의 기린, 비행과 빛나는 바람의 페가수스, 미래예지의 마르코시아스……… 그리고 대신・대룡의 대붕금시조.」

이「무기화도 위험하지만, 접촉하기만 해도 그 종족의 은혜를 축적한다는 건 모형정원에서도 파격의 은혜 아냐?」

요「그렇지만도 않아. 어떤 은혜라도 마음대로 배울 수 있는 건 아니고.」

흑「그런가요?」

요「예를 들면……… 그림그리모어와의 싸움에서 나, 불도마뱀을 걷어찼잖아? 하지만 불은 못 다루지?」

아「그, 그러고보니 그랬었어!」

요「그 때 내가 받은 은혜는 〝불을 내뿜는 은혜〟가 아니라 〝불의 내성의 은혜〟 같단 말이지.」

이「아아, 과연. 언더우드에서 그라이어 그라이프의 열선을 맞고 그 정도로 그친 건 그런 건가.」

요「응. 종족마다 받을 수 있는 은혜가 다르고, 노린 은혜도 받을 수 없어.」

흑「이럴 수가………!」

이「뭐, 그래도 파격이지만 말이지.」

요「흐흥.」

흑「그런 생명의 목록을, 두 분은 어떻게 공략하실 건가요!?」

이「나는 본편대로, 팍팍 공격해서 팍팍 무기를 쓰게 해서 영격을 마모시킨다, 로군.」

흑「YES! 이자요이 씨나 아스카 양과는 달리 생명의 목록에는 명확한 약점이 있습니다! 공략법으로는 정공법이 아닐까요!」

요「으그극.」

아「그치만 그게 가능한 건, 생명의 목록의 다양성을 무력화 가능하고, 신수의 화력에 대항 가능한 신체능력이 있어야 하지……… 좀 더, 누구나 가능한 공략법은 없으려나?」

요「그런 건, 아스카와의 VS고찰이 정답 아냐?」

아「?」

요「수순으로 따지면――」

요「①생명의 목록의 다양성에 대항하기 위해, 수많은 은혜・인재를 준비한다.」

요「②생명의 목록을 하나의 무장에 고정하는 상황을 만든다.」

요「③고정한 무장에 대항 가능한 손패를 뽑는다.」

요「이게 진짜 정답.」

흑「과, 과연! 변환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면, 그건 은혜가 하나 뿐인 것과 마찬가지!」

아「여태까지 중에 제일 고찰다운 고찰이야!」

요「에헴! 무력화와 초신체능력으로 밀어붙이기 같은 건 사도야.」

이「자신의 공략법을 희희낙락 이야기하는 것도 어떨까 싶다만.」

흑「모형정원에서는 발설 금지네요………!」

정보: 서력은 6세기에 처음 쓰였다

타로가 조사를 안했나보다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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