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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 프듀101 시즌 2 결산 - 강다니엘 2부

분석충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02 0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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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결산 시리즈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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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시즌 2에서는 SNS 활용 논란 때문에 꽤 잡음이 있었어. 특히 하민호 연습생은 부적절한 메시지를 미성년자에게 보내는 것 때문에 자진하차까지 할 정도로 큰 문제를 야기했어.


시즌 2는 SNS 활용이 어떤 잡음을 낳을지 예상하지 못한 듯 SNS 활용 전면 금지 같은 엄격한 룰을 정해놓지 않은 것으로 보여. 그러다 보니 SNS를 통해 연습생과 팬이 소통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이 문제가 극적으로 드러나게 된 계기가 바로 3차 경연의 컨셉 평가였지.


3차 경연의 핵심은 ‘국민 프로듀서가 그 곡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연습생에게 어울리는 곡을 부여해준다‘. 그러나 그 선택은 해당 연습생의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가 아닌, 철저히 국민 프로듀서의 판단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 룰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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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5월 6일, 최애 연습생에게 곡을 주기 위해 팬덤끼리 치열하게 연!합 논의를 하고 있는 도중에, 한 개념글이 올라오게 돼. 내용은 다니엘에게 원하는 곡이 어떤 것인지 암시를 해달라는 내용이었지. 그런데 이 글이 올라온 이후 다니엘의 SNS를 보면 고양이가 4개로 늘어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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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4번 곡인 Never를 선호한다는 시그널을 주었고, 이 때문에 공정성 논란에 불이 붙었어. 이후 논란이 계속 커지자 다니엘은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엠넷 측에서도 곡 선택에 패널티를 때리는 강수를 두었지.


일련의 사건을 당시 실시간으로 지켜 보던 내 입장은 다니엘의 행동은 경솔했던 게 맞다고 봐. 숙소에도 개인 SNS 사용을 지양하자는 규칙이 있긴 있었고, 프로그램의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SNS는 프로그램의 흥행을 위해서라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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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니엘에 대한 여론은 상당히 악화되었고, 이 때 정말 미친 듯이 쳐 맞았던 걸로 기억한다. 다니엘이 신흥 강자였던만큼 견제 세력도 엄청났고, 비판할 만한 건수가 생기니 신이 나서 때렸지.


당시 강다니엘 팬덤에서 변호사 선임을 통해 법적 대응을 고려해 볼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악플이 쏟아졌어. 48 시즌을 경험해 본 내 기억에는 악플의 정도가 미미가채 시절보다 더 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다고 본다.


여초에서 참전하는 프듀판은 너희들의 상상 그 이상이라고 보면 돼. 프로그램 자체가 크게 흥행해서 팬덤도 컸고 여초 계열에서는 정말 ‘목숨을 걸고’ 프듀판에 뛰어드는 거니까.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실수가 다니엘의 시즌 우승을 이끈 무대를 배출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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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패널티를 받아 ‘열어줘’로 강제 배정되게 된 다니엘은 다른 연습생들의 지지를 받아 다시 한번 리더를 맡게 돼. 여기서 다니엘은 ‘열어줘‘ 1조에 좀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 방영되었어.


아무래도 1조의 멤버들이 순위가 낮은데다가 안무적인 역량이 좀 더 아쉬운 재원들이 많았기에, 일단 1조를 우선적으로 지도한 것으로 보여. 그러나 중간 평가에서 1조는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인 반면에 2조는 혹평을 들었고, 결국 1조, 2조를 통합하여 연습하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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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순발식, Get ugly의 대박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6화의 2위에서 8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어. 매우 뛰어난 경연 완성도와 직캠 대박이 있었음에도, 순위가 떨어졌다는 것은 당시 다니엘의 SNS 사용 논란이 제법 시끄러웠다는 것을 보여주지.


다니엘은 순발식 소감에서 SNS 논란을 의식한 듯 공식적으로 다시 사과를 했고, 어설픈 서울말로 매력을 어필하면서 체면치레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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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다니엘은 쉽지 않은 상황에 몰려 있었어.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조원들의 탈락. 나름대로 신경을 썼던 1조의 멤버들이 본인을 제외하고 다 탈락하는 참사가 발생했고, 비인기곡에다가 멤버들의 인지도도 다소 아쉬운 상황이었지.


그러나 많은 인원이 방출된 상황이 오히려 득이 되기도 했는데, 다니엘은 높은 순위를 확보하고 있었기에 다른 팀에서 방출된 멤버들을 고를 수 있는 우선권을 가지고 있었지. 이후 방출된 연습생들 중에서 임영민 / 유선호 / 주학년을 영입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스쿼드를 짜는 데 성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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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센터 경쟁전에서 켄타 VS 주학년의 구도가 잡혔고, 주학년이 타고난 비주얼에 힘입어 센터를 가져가긴 했지. 그렇게 무난하게 준비하나 싶었는데, 주학년이 안무 습득에 어려움을 보이며 잡음을 내기 시작했어.


2차 경연에서 주학년은 악편 + 의견 충돌 때문에 여론이 악화되어 있었고, 중간 평가에서도 트레이너진에게 센 지적을 먹을 정도로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였지. 다니엘 / 섹시산적 동호는 초기에는 어찌저찌 잘 격려하며 학년을 이끌었지만, 중간 평가에서조차 학년이 실수를 남발하자 결국 총대를 메고 센터 변경을 건의하게 돼.


학년은 센터 변경을 받아 들여 김용국이 센터를 가져가게 되었지. 이 일련의 과정이 일어난 시기가 바로 경연 3일 전. 부상, 부족한 연습 시간, 센터 번복 등의 온갖 악재들 속에서 다니엘은 무대로 올라가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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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줘’ 무대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경연 준비과정에 비해서 생각보다 괜찮은 완성도로 나왔어. 특히 늅동 섹시산적 동호의 탄탄한 보컬 실력 덕에 영 좋지 않은 곡도 괜찮게 들리는 효과를 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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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무대에서 빛났던 건 역시 강다니엘. 미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주얼이 대폭발했고 유명한 허벅지 쓸기 등의 짤을 만들며 피지컬과 매력이 조명되었지. 다른 멤버들도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만 이 무대만큼은 강다니엘밖에 보이지 않았어.


다니엘은 잡음과 견제세력의 공격에 ‘열어줘‘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응수했고, 패널티를 받고 쫓겨나듯이 받은 곡에서 아이러니하게 최정점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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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힘은 강력한 멤버들이 대거 포진된 국민의 아들 ‘Never’를 현장평가에서 제압했다는 것으로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온갖 악재들과 견제 속에서도 끝내 1등을 얻어 달달한 베네핏과 엠카 무대까지 확보했지.


결론적으로 ‘열어줘’ 무대는 흔들리던 다니엘에게 동남풍 같은 무대였어. 2차 경연에서 보여주었던 아쉬운 리더십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이미지를 얻었고, 모든 잡음들을 단 한 방에 제압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로 다시 도약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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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3차 순발식, 강다니엘은 도약하며 1위의 왕좌에 앉게 돼. 놀라운 건 3차 컨셉 평가 1위로 얻은 베네핏 10만표 없이도 1위의 성적을 낼 수 있었다는 건데, 그만큼 다니엘의 팬층이 탄탄하다는 것과 엄청난 상승세를 암시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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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발식에서 참 안타까운 장면이 하나 방영돼. 바로 이우진과의 이별. 강다니엘 – 이우진은 프듀 시작부터 인연을 쌓으며 훈훈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어. 다니엘은 중딩 우진을 많이 귀여워했고, 편안한 형 – 동생의 관계가 간간히 방영되었지. 우진애비라는 별명이 기억나네.


때문에 관계성을 좋아하는 여덕 진영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우진이 3차 순발식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하는 씬에서 다니엘과의 인연이 조명받으며 안타까움을 더했지. 니들 입장에서는 광배 – 딸나미 같은 느낌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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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포지션 경쟁전, 다니엘은 1위의 순위를 확보했기에 마음대로 원하는 파트를 가져가면 되는 상황. 그러나 특이하게도 다니엘은 본인의 포지션인 랩 대신 Hands on me 서브보컬 1의 하성운을 Super Hot 메인보컬로 밀어내는 수를 두었어.


이 판단이 하성운에게는 생과 사를 나누는 신의 한 수가 되었지. 이후 다니엘은 센터 자리에 욕심을 보였으나, 배진영이 센터를 가져가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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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다니엘은 3차 순발식에서 1등을 차지한 만큼 나야나 센터에 서서 대중에게 어필했고, Hands on me 경연에서도 센터를 잡아 먹는 엄청난 포스를 과시하며 서브보컬 1의 빵빵한 분량에 힘 입어 대중픽을 더욱 흡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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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순간, 다니엘은 최상위권을 지키던 박지훈과의 최종 경합 끝에 1위를 차지하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최종 우승자로 우뚝 서게 되었지.


정리해보면


1. 비주얼 O

2. 특성화된 캐릭터 O

3. 서사 △

4. 경연 한방 O

5. 특정 멤버와의 꿀케미 O

6. 분량 O

7. 센터 / 메보 등 주요 역할 수행 △ (서브보컬 1 정도는 수행)


‘특이한 핑크머리‘, 한줌단 팬덤. 초반의 낮은 화제성이라는 악재들을 쏘리 쏘리 무대의 초대박으로 한방에 제압했고, Get ugly부터 핑크머리를 풀며 물이 오르는 비주얼, 화려한 댄스와 피지컬 등으로 상승세에 불을 붙였어.


경솔한 SNS 활용으로 인하여 잠시 주춤했으나 이 여론조차도 ’열어줘’의 엄청난 무대로 진압하며 다시 정점으로 도약한, 시즌 2의 지배자라는 평을 하고 싶은 거물급 참가자야. 1화에서 자신이 김세정이 갓세정으로 불리는 것처럼 갓다니엘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는데, 갓세정도 이루지 못한 시즌 우승의 꿈을 본인이 이루며 갓다니엘이 되어 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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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을 내가 호평하는 이유가 바로 센터, 메인보컬 등의 주요 역할을 단 한번도 수행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무대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센터 이상의 임팩트를 주었기 때문이야.


경연 준비과정이 꼬여도, 센터가 번복되도, 프로그램 외적으로 잡음이 있어도, 주요 포지션이 아니어도 강다니엘은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다른 참가자들을 잡아 먹으며 매력을 증명했고, 초기 한줌단에 가깝던 팬덤을 연이은 경연 대박으로 세를 불리며 결국 시즌 우승까지 이루어낸 저력을 보여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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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저력이 가장 돋보인 순간이 3차 경연. 패널티를 받고 배정받은 쩌리 곡에 멤버들마저 대거 교체되는 악재 속에서도 강다니엘 + 동호의 힘으로 최강의 조원들로 구성된 ‘Never‘ 팀을 눌러 버린 건 강다니엘의 힘이 얼마나 큰 지 증명하는 사례라고 본다.


그렇게 1차 초대박 / 2차 대박 / 3차 초대박이라는 매우 우수한 경연 성적, 성장 서사, 이우진과의 관계성, 타고난 피지컬, 어피치, 멍뭉이 매력 등의 엄청난 호재들이 MMO – CJ 유착설 (우리로 치면 위스플), SNS 사용 등의 악재들을 완전히 제압했고, 파이널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보여주며 대중픽까지 흡수한 거물급 참가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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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프듀 X 101이 새로 개막되는데, 과연 X 시즌에는 강다니엘 이상의 씹덕 + 대중픽을 동시에 사로 잡을 거물급 참가자가 또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첨부한 짤은 워너원 라스트 콘서트의 엔딩씬...보면서 참 안타깝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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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니엘, 워너원 활동 고생했다. 솔로든 뭐든 꽃길만 걸으며 잘 되었으면 좋겠다. 힘내라.


PS) 아 다음 글은 ‘약사’ 김재환 쓸 예정. 아마도 약사님 + a 로 딱 2~3명만 더 다루고 워너원 참가자는 더 안 다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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