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번 일 훨씬 이전에

관련 법규 및 실현 가능성 여부 충분히 검토 했었고

한국에서 클라우드 펀딩 가능한 펀딩회사 대표, 엔터계 투자펀드,

투자의향 가지고 있는 엔터계 회사 등하고도 실제 접촉하고 미팅도 했었음.

실제 애들 소속사 한 곳과 회사 전체 매각 혹은 멤버 계약만 인수 받을 수 있는지에 실제 논의도 진행했었습니다.

2019년 정산금액, 시제이가 아이즈원 활동 중에 멤버들 가족과 각 소속사에 소속사 이전을 금지 시켰다는 것을 이 때 교섭 중에 파악할 수 있었고, 그때 소속사에서 위의 조항 때문에 멤버만 이전만은 불가능하고 필요하다면 자기네 엔터사업 전부 사가라고 요구해 와서 인수금액이 불필요하게 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서 논의 중단 했습니다.

당시에 이 일을 추진했던 이유가 소속사 한 곳을 위즈원들이 확보하면 연장 논의에 능동적으로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실제 인수 가격 등을 확인하기 위한 교섭이었습니다.

당시에 이 교섭을 통해 실제 연장제안이 있었고 실제 해당 소속사는 연장에 동의한 상황이었기에 굳이 팬덤이 팬덤의 역할을 넘어서 실제 투자 참여같은 행위까지 할 필요성이 있는가, 이건 좀 오바인거 같다라는 지적도 충분히 당시에 합리적인 지적이었기에 논의 중단 했었습니다..

이 일을 말씀 드리는 이유는 펀딩자체가 되냐 안되냐 이런 걸 얘기하고 싶은 게 아니고, 실제 팬덤이 가능한 트럭 총공 이외에도 대부분 사람들이 머릿 속에서 이런 건 어때? 라고 생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에 대해서도 현재 거의 모든 부분에서 검토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모든 논의의 출발점은 결국 당사자인 소속사 및 멤버들의 실제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 전제이기 때문에 제반적인 문제의 검토와 함께 정보 수집에 애쓰고 있습니다

총공팀에서 단순히 몸부림이나 해보자 이런 안일한 자세로 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오니 조금 더 믿고 힘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