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절친 결혼식에서 축가자로 등장하는 의리를 보였다.
6월 1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임영웅 생일 라방부터 축가 비하인드까지 다 털어봤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임영웅은 절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의 한 결혼식장을 찾았다. 임영웅은 축가로 자신의 히트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불러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진호는 "온라인상에서 찾아보면 임영웅이 축가 부르는 영상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다른 가수들에 비해 굉장히 희귀한 영상"이라며 "임영웅급 정도 되면 주위에서 엄청난 축가 섭외가 들어온다. 방송국 PD, 작가, 기자들이 다 러브콜을 보내는데 모든 요청에 응답할 수 없다 보니 나름의 기준을 세웠다고 한다"고 전했다.
'친한 친구의 축가만큼은 해주자'라고 결정한 임영웅은 절친의 요청에 따라 선뜻 나섰다. 이진호는 "임영웅급이 움직이면 안전을 위해 경비팀도 붙고 팀 단위로 움직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위한 의리와 진심으로 단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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