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청담해리슨병원(김현성 병원장)은 신경외과 토요 진료를 개시하고, 진료 시간 확대를 통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담해리슨병원의 토요일 신경외과 진료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로 확대되며 매월 첫째 주는 김현성 병원장이, 셋째 주는 허동화 대표원장이 다양한 척추 질환에 대한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담해리슨병원은 8월 개원 이후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하는 등 진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진료 시간 확대에 대해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은 "청담해리슨병원은 이번 토요 진료 개시로 바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은 청담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척추 내시경 전문 병원으로 ERAS(수술 후 빠른 회복) 시스템을 통한 조기 회복 시스템뿐 아니라 하늘 걷기 시스템을 통한 조기 재활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퇴행성 척추 질환에 대한 척추 내시경 수술 및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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