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김정은)와 강희식(옹성우)이 마약 빌런 류시오(변우석)를 잡기 위해 더욱 거침없는 공조를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황금주는 '금주 티비'를 통해 신종 합성 마약 'CTA 4885'의 존재를 폭로했고, 강희식은 팀장 하동석(정승길)에게 신종 합성 마약을 판매한 갈치(한동원)를 체포했다. 이에 분노한 류시오는 황금주를 제거하기 위해 김마담(박혜나)을 시켜 황금주의 병원에 침입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마담을 제압하는 황금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마담은 간호사로 변장해 황금주의 병원에 잠입했다. 하지만, 황금주는 류시오의 계획을 역이용해 자신이 크게 다친 것으로 위장한 상태였다. 김마담이 '바지 환자'의 존재를 확인하고 황금주를 공격하려는 순간, 황금주는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 한 손으로 김마담을 제압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마약 유통책 검거에 나선 강희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강희식은 갈치 사망 소식에 또 다른 증인 확보에 나섰다. 그의 타깃은 황금주에게 해독제를 판매한 태리(한다희)다. 강희식은 태리의 차를 막아서며 결정적 증언을 받아내려 한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황금주와 강희식의 공조가 더욱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라며 "황금주, 강희식, 류시오의 전면전이 아찔한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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