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관으로 가서 설경 즉 귀신을 봉인하는 부적에 관한 영화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보러 cgv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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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대대로 마을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은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가짜 퇴마를 하며, 의뢰받은 사건들을 해결해 오던 그에게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이 찾아와 거액의 수임료로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천박사'는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함께 '유경'의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쫓으며 자신과 얽혀 있는 부적인 '설경'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그의 세계를 흔드는 진짜 사건이 나타났다! 설경은 천박사의 할아버지와 동생을 재물로 삼하 죽음으로 내몬 악마악령이 결합된 술사 범천(허준호)를 봉인시킨 부적으로 유경의 마을에 빙의로 사람을 납치 죽여서 그 영혼의 힘을 뺃어서 신령으로 승격하려는 범천의 음모가 개입되어 있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천박사 무리와 유경은 범천의 실체에 다가가지만 유경의 동생 유민(박소이)가 납치되고 결국 그들은 정보원에게 거금을 주고 정보원이 모시는 신인 선녀의 도움을 받아 범천의 설경이 봉인되어 있는 설당에서 설경조각을 찾아내어 범천의 본거지로 향한다. 하지만 중간에 유경은 납치되어 재물로 쓰일 위기에 처한다. 천박사 무리는 범천의 본거지에서 과거 천박사의 할아버지가 봉인이 실패한 범천의 나머지 설경 조각과 칠성검조각을 발견해 검을 결합하고 설경조각을 봉합하여 범천을 봉인에 성공한다.
인물소개포스터
이 영화는 전형적인 무속신앙으로 설경은 악령을 봉인하는 영구적인 결계에 해당한다. 또한 영혼을 흡수하여 법력을 높여서 승격하는 거는 마귀들의 술법이라는 거를 여러 전래동화와 실제 무당들 인터뷰 등에서 들은 바 있다. 즉 무교(무속신앙)을 잘 결합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웹툰 빙의가 원작으로 신과 함께와 유사한 이야기이지만 퇴마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즉 한국인 토속 정서에 맞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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