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가 앞으로도 운동선수, 전국체전종목, 실업팀이 불가능한 이유를 알아보고 분석해봤음

소속팀이 있으며 연봉주는 실업팀이 생기려면

일단 주짓수가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정식종목이 되야하는데
일단 주짓수는 협회와 계파가 너무 난립함.
이것들을 통합하든지 해야하는데
이런 상태로는 대한체육회 절대 불가능함
꼭 협회나 계파 난립이 아니여도 여러가지 내부결속이 전혀 안됨

그 다음은 인재자체가 체육인이 아니다
유도,레슬링은 진짜 어릴때부터 해야만하고
어릴때해야좋음

주짓수는 사실 어릴때부터 한다고 되는건 아니라
유도,레슬링에 비해 비육체적게임?  바둑이나 체스에 더 가까움.
주짓수게임 상황 보면 알겠지만
인재들이 고만고만하니까 여러가지 전략상황, 이런게 나오는거지

유도, 레슬링 해보면 알겠지만 원리적으로 알아도 육체적인 힘싸움에서 안되면 허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은 실제 시합에서 쓰이는 기술이 생각만큼 많진 않고
본능적인 동작에 가까운 기술 몇개로 운영하며

게임자체는 주짓수보다 훨신 간단하고 경기시간이 길지않음
보는맛도 더 좋은건 덤

즉 주짓수경기뛰는 인재들이 고차원화(육체힘이 강한 사람의 유입 등등) 될수록
주짓수자체가 덜 주짓수이게 되고
(가드나 바텀의 무능화 등등)

애초에 어릴때부터 육체적능력에 두각이 있는 아이들은
유도, 레슬링 시키는게 훨신 좋고
주짓수는 이런것들을 막는다봐야됨


정리하면
주짓수내부적결속불능
주짓수자체가 엘리트피지컬과 거리가 먼
다소 지식게임.

이 두가지 이유인데

그냥 주짓수하는사람들조차도
엘리트가 되기보단
어떻게하면 허약자, 여성 등등 을 도울수 있는
[어째 저째 괴롭힘당하며 살아왔지만 돈을 주고 주짓수라는걸 사서 강한사람을 대항하는 호신코인(?)]

그냥저냥 소박한 종목으로 남길 바랄것임

협회 통합되는것도 반대할테구.

더 신기한건 해외도 이렇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