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헤비, 라헤, 라이트 나왔고

다음주쯤에 웰터, 페더 나올듯.

코네티컷 모헤간 선 대회 - 헤비급 & 갓성부 (6월 13일)

헤비급, 갓성부 대회라 그런지 크게 눈에 띄는건 없는데

골초프 vs 빌로스테니 러시아 슬라빅 내전 매치업 눈에 띄고

몰다브스키 vs 바셀, 다니엘 제임스 vs 터렐 포츈 경기정도 눈에 띄는듯.

유타, 솔트레이크 시티 대회 - 라헤, 라이트급 (6월 21일)

클레이 콜라드 vs 매드스 버넬 이 경기 볼만할 듯.

종합에선 테크니컬한 복싱 스타일 보여주는 두 선수의 대결이라 재미있을 것 같고

(이래놓고 매드스 버넬이 태클 칠 가능성도 꽤 농후함)

임파는 적당한 상대 받은 것 같고

(밑에 라헤 매치업들보면 뭔가 탑독들이 무난한 매치업 받은 느낌)

틀트리키 vs 미란다도 매치업 자체는 재미있을듯.

가지 라바다노프 vs 저번에 화끈한 플라잉 니킥으로 벨라토르 라이트급 중상위권 피콜로티 보내버린 10승 무패 엘빈 에스피노자 경기

꽤 승부론 있는 매치업으로 보이고

마이클 두포트 vs 아담 피콜로티도 적당한 매치업으로 보임.

(개인적으로 이번 토니 2명의 다크호스를 꼽자면 엘빈 에스피노자와 마이클 두포트인 것 같다)

조금 변수를 뽑자면 솔트레이크 시티는 평균 고도가 1300이 넘는 고지대라는 점?

다음 주 쯤에 웰터, 페더 세컨드 라운드 대진 나올텐데

뭔가 샤밀 무사에프 vs 무라드 라마자노프 무패 삭제빵 매치업 붙힐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