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稻垣香織 이나*카기* 카*오*리 라고 하는 친구임. 16기 팀4소속.

10시에 시작하는 거를 기다려서 어떤 친구인지 알아보려고 했음.

처음에 사람들이 방 춥지 않냐? 날씨 이야기를 하길래, 저도 날씨 이야기 하나 던져봤음. 일본어로 작문해서.

오늘, 서울은 영하 19도.

그게 눈에 띄었나봄. 소오데스카, 쟈판모 사무이데스. 이런 답을 해주데. 쓴 사람이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니혼도 아니고 쟈판이라고 말하네.

나름 센스가 있는 친구라고 느꼈음.

본인이 제일 존경하는 선배는 마*다  아*코 이고,

키*키 유*아의 생탄 티셔츠를 소장하고 있다고 합디다.

사/쿠.라.노 히타비다치 (제목이 대충 그럼, 13주년 공연에서 분명 들었는데..) 그 노래를 AKB노래에서는 제일 좋아하는 거 같음.

무슨 마스코트같은 인형이  있는데 아직 이름이 없습니다.

40분 즘되서 소문듣고 방으로 한국인들이 들어와서, "오늘은 한국인들이 유난히 많네요." 라고 말해줬음. (그런데 타워 맛을 못봤으야.)

사운드는 빌 걱정은 없겠습니다. 그런데 먀오가 워낙 대 선배다 보니까, 야가 좀 얼어 버릴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은 드네요.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멍석을 잘 깔아주면 알아서 말을 잘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