덞엠의 겨울송을 필두로 새해엔 일본과 미국 브라질 투어의 일정이 잡혀있다

전에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아마 중소업체의 숙명같은 해외진출이지 싶다

현재 국내음반시장을 되돌아 보면 음악적인 요소보다 자본주의의 논리에 지배되고 있다고도 볼수 있다

결국 자본력이 약한 회사의 아이돌들은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에 주력할수 밖에 없다

전세계적으로 k-pop의 영향력이 조금씩 넓혀져가고 있는것이 오히려 

중소기업들에겐 기회의 땅이되지않을까 싶다

즉..우리나라의 자본력이나 미디어의 영향이 좀덜한곳으로 눈을 돌릴필요가 있기때문이다

국내시장에서 팬덤이 조금씩 는다고 하지만 그건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벗어날려면 결국 해외시장의 힘이 필요하다는것 이다

사실 동남아시장까지만 해도 국내시장의 영향력이 크고 

그나마 미주나 남미엔 아직까지 국내음반시장과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가을동화후 우리 미라클도 결집력이 단단해진것 처럼

이번 해외투어도 그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면 앞으로 오마이걸의 전망은 굉장히 밝아보인다..

홍보에 취약한 덞엠이 일본진출의 교두보가될 대형음반사와의 계약은 상당히 좋은 조짐이고

벌써 일본콘서트전좌석이 매진을 이룬거보면 별로 나쁘지않은 결과를 예측할수있으리라 본다

다음은 미국과 브라질 투어는 결과를 두고봐야하겠지만 좋는 결과가 이어진다면

대기업못지않은 성적을 만들수도 있으리라..

비록 국내팬들에겐 소홀할지라도 난그들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할것이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