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무현대통령님 서거를 지켜보며 민준갤에서도 애도를 표하긴 해야할것 같아 몇자 적어봤어.
한번씩 냄비근성이라고 울나라 국민들 욕은 얻어 먹지만
예로부터 단일민족의 특성인지 요즘처럼 하나로 뭉쳐 단결된 모습을 볼때면 가끔 같은 민족으로 자부심을 느낄때도 있어.
보수니 진보니 따지지않고 노대통령님을 따뜻하게 보내주는 마음..참 보기 좋은것 같긴해..
하지만 가끔씩 튀는 이들이 언론에 흘리는 주목끌기식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로  황당할때도 있지만
국민들은 모두가 한마음......잘한것엔 칭찬하고 잘못한 일엔 꾸짖고 죽음앞에선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는 ...
그 진실된 마음이 참으로 아름다운것 같아.

노대통님!그동안 힘들었던 고난과 역경 다 내려놓으시고 부디 편안히 잠드시고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께서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많은 일들, 절대 절대로 잊지 않을께요...사랑합니다.

노대통령서거에 신종인플루, 거기에 북한관계까지 어수선한 요즘..
쇟이 바라는건 나라가 어서  안정을 찾아 6월말 "드라마 친구"를 잼나게 봐주는거....-_-;;
주말편성이라 약간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곽경택감독님을 또 민준횽을 믿어 의심치 않어.
민준횽 화이튕!민준갤러들도 화이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