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교사들의 비밀결사 조직이 아이들을 비밀리에 페미니즘 사상에 세뇌시키고 반발하는 아이들은 학대하고 있다'
문통 시절에 민붕이들도 한 번쯤 들어본 음모론일 거임.
애초에 페미니스트 성향 교사들이 왜 페미니즘 교육을 위해 굳이 비밀결사까지 만드는가?
(현실에도 젠더온같이 페미 성향 교사들이 공개적으로 페미 잔뜩 묻은 수업자료 공유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웹사이트 개발자의 '폭로' 이후로 단 한 번도, 주작이나 포도글로라도 페미니스트 교사들에 의한 아동세뇌나 학대
사례가 보도되지 않았는가?
(자기 사상을 주입시키려 아이들까지 갈라치기하는 선생의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부모님에게 얘기하지 않는 아이가 있을까?그런 얘기를 아이 입으로 듣고도 가만히 있는 부모가 있을까?)
최초 폭로글에 올라온 사이트는 왜 저렇게 조악한가?
(해당 사이트 수준의 웹사이트는 일반인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정도이고,해당 사이트는 제로보드로 만들어졌는데
제로보드의 특성상 개발자가 게시글 날짜와 작성자를 임의로 바꿀 수 있다.한 사람이 가면놀이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
이 세 가지도 제대로 반박 못했으면서 2찍 남초 커뮤니티 위주로 위 음모론이 빠르게 퍼져나감.
그리고 이 음모론을 물어서 작품화한 렉카스런 웹툰이
바로 참교육.
해당 작품 41,42,43화가 위 사건을 모티프로 하고 있음
(서울위례별초 페미교사 논란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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