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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테라공방전) 반역파 회의

로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20 1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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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공격을 개시할 생각이지?” 앙그론은 자신의 머리를 투사기에 가까이 갖다 대었고 하나의 노려보는 눈만이 홀로그램으로 투사되었다.

우리의 무기들이 우리들의 아버지에 해를 가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여기 그대로 앉아서 기다리고만 있는 거지? 우린 바로 착륙해서 검과 주먹으로 그와 맞서 싸워야해. 전투의 신이 피를 요구하신다!!”

펄그림이 음악과 같은 웃음소리를 내었다. “당신은 믿지 못하겠지만 형제 호루스여. 나도 우리의 화가 난 형제의 말에 동의해. 이 폭격은 지루해! 나의 완벽한 아들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해줘 그들이 당신에게 재빠른 승리를 가져다줄 거야.”

네놈의 공작새들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앙그론이 치지직 소리가 날 정도로 크게 소리쳤다. “나의 군단이 먼저야, 나의 군단 말이야! 우린 전쟁의 선택받은 자들이야. 나에게 명령을 내려다오 형제여 그리고 이 겁쟁이 같은 짓을 그만두자고!”

워마스터를 겁쟁이라고 부르는 건가?” 펄그림이 쏘아붙이며 말하였다. “내 생각엔 그는 죽음의 군주가 합류하기를 기다리고 있어. 모타리온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나?”

아직 그의 함대로부터 아무런 소식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주군.” 키브레가 보고하였다. “그들은 오고 있으며 며칠 내로 곧 도착할 것입니다.”

모타리온은 테라에 가장 먼저 도착하기로 했었어. 그는 당신에게 명예를 걸고 사정했지.” 앙그론이 말하였다. “그리고 그는 지금 이 자리에서 말도 못하고 있잖아! 나에게 임무를 주면 내가 폐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실히 보여주겠다!”

호루스는 악의에 찬 눈으로 앙그론을 바라보았고 자신의 형제가 말을 계속하도록 놔두었다.


우린 돈의 하찮은 방어를 박살내었어. 앙그론이 말하였다. 우린 루나를 며칠 내로 함락시켰지. 승리가 눈앞에 있는데 왜 수도성 주변에 죽치고 앉아 모타리온을 기다리는 거지?”

우리가 돈의 방어를 박살내었다고?” 페투라보의 분노에 찬 답변이 들려왔다.

, 우리가 아닌 바로 내가 돈의 성문을 박살내었다. 너의 아들들은 우리의 성공을 확실시하기 위해 피를 흘리지도 않았어. 넌 항성계의 방어를 뚫을 계획도 세우지도 않았지. 내가 태양계를 워마스터에게 넘겼다. 넌 참여하지도 않은 승리에서의 공적을 자랑하고 있어. 우리의 형제와 함께하기 위해 내가 널 피투성이의 살육에서 끌어내었던 것은 잊었나? 내가 아니었으면 넌 이 자리에 있지도 못했어. 펄그림도 여기에 있지 못했겠지. 너희 모두가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넌 네놈의 역할을 다하였을 뿐이다. 땅 파는 녀석아!” 앙그론이 말하였다. “군단들을 당장 착륙시켜! 내가 아버지의 심장을 겨눈 창끝이 되게 해줘. 놀이는 이제 그만둬. 폭격은 약자들의 놀이에 불과해.”

페투라보의 얼굴이 굳어졌으며 앙그론의 의도대로였다.

한번 착륙해보시지. 아버지의 무기들이 널 얼마나 빨리 조각내버릴지 보자고.” 페투라보가 말하였다.


조용히.” 호루스가 말하였다. 그의 목소리는 속삭임보다 약간 더 컸으나 곧바로 침묵을 불러왔다. “이제 조용히 해라. 모두들 말이다. 모든 것은 계획에 따라 움직이고 있어. 페투라보 설명해라.” 호루스가 말하였다. 앙그론은 페투라보가 말을 시작하자 콧방귀를 뀌었다. 호루스는 그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3가지가 우리들 앞을 가로막고 있다.” 페투라보가 말을 시작하였다. “황궁의 무기들, 황궁 방어시스템 그리고 네버본을 막고 있는 아버지의 정신력. 이 문제들은 한 번에 해결될 수 없으나 방어시스템을 첫 번째로 하여 차례대로 해결되어야만 한다. 내가 설계한 폭격 패턴들은 황궁의 방어막들의 다양한 결점들이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난 태양계 외곽을 우리의 형제들이 오는 것에 대비해 매일 요새화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너희들 중 아무도 하지 않은 일들이지.” 페투라보는 툴툴거렸다. “또한 보이드 쉴드 네트워크의 어스펙스 사운딩을 분석하고 있었지.”

화성의 사제들이 방어시스템을 설계하였으며 기술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시절의 지식들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켈보르 할이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당신은 그 어떠한 약점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 저걸 꺼버릴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은 거지?” 아바돈이 말하였다.

불가능합니다.” 켈보르 할이 말하였다. “방어막의 통제 시스템은 방어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뚫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모든 벽들은 약점이 있다. 어떻게 만들던, , 철 등 그 무엇으로 만들던 난 그것을 무너뜨릴 수 있다.” 페투라보 말하였다. “중앙지역은 무너뜨리기에는 아직 너무 강해. 황궁에 대한 직접적인 강하나 폭격이 성공하려면 황궁 외곽지역의 방어막시스템을 무너뜨릴 지상 작전이 개시되어야만 한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을 하도록 해달라고!” 앙그론이 소리쳤다.

페투라보는 코른의 선택받은 자를 음침하게 바라보았다. “작전의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첫째, 방어막들은 광역 변조 기능이 있다. 무게 1그램 반 이상, 1초에 2미터의 속도로 움직이는 모든 물체는 방어막에 의해 막히며 보병은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면 이 방어시스템을 뚫을 수 있다.”

불가능해.” 악시만드가 말하였다. “보이드 쉴드는 근접공격에 대한 방호기능이 없습니다.”

이 보이드 쉴드들은 자네가 이해하는 것들과는 다르다.” 페투라보가 말하였다.

두 번째 요소는 황궁의 밀도 높은 대공, 대궤도 방어무기들과 방공 부대들이다. 주요 강하가 시작되기 전에 이것들은 반드시 약화되어야만 하며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접근한 그 어떠한 병력들은 공중에서 섬멸되고 말 것이다.”


오 음침한 나의 형제여 어서 약점들이 어디에 있는지 말해.” 펄그림이 말하였다.

방어막들은 바깥에서 끌 수가 없다.” 펄그림의 말을 무시하며 페투라보는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황궁은 렌즈 모양의 다층으로 구성된 강력한 보이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구체나 반구체를 이루며 단 하나의 막으로만 구성된 일반적인 보이드 에너지 버블과는 다르다. 안정적인 렌즈를 투영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은 구현하기 매우 힘들고, 특히 이정도의 스케일이라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옛 패턴들을 연구했던 메카니쿰은 결국 구현에 성공했었지. 황궁의 방어 네트워크는 마치 방어막들의 벽처럼 각 에너지 렌즈가 서로 중첩하고 있어서 그 중 하나가 꺼지더라도 하나의 작은 구멍만이 날 뿐이며 그 아래는 또 다른 방어막이 가로막고 있다. 그 아래층의 렌즈가 꺼질 때쯤이면 그전에 꺼졌던 렌즈가 다시 켜지게 된다. 황궁 지하에는 메카니쿰 어뎁트들로 구성된 군단들이 방어막 가동을 감독하고 있다. 수개의 중복 네트워크들이 시스템 오류를 방지하고 있으며 전력 또한 황궁 지하에 있는 최신식 열병합 발전기로부터 공급되고 있다. 이 발전기는 저전력이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원이며 플라즈마 리액터처럼 자기 진동 화음으로 과부하를 일으킬 수 없다. 이 전력 공급원은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없으며 행성 자체를 파괴하는 것만이 황궁 지하에서 방어막으로의 전력 공급을 차단할 수 있다.”

그럼 우리가 저기 내려가서 성벽을 향한 영광스러운 돌격을 이끌 수 있도록 해줘.” 앙그론이 으르렁거렸다.

그건 너의 완벽한 파멸을 불러올 것이다. 내려가는 도중 아니면 지상에서 말이다.”

겁쟁이들!”

침착하라고 형제여페투라보가 말하였다. “너의 영광의 시간은 올 거야. 방어막들은 깨부술 수는 없고 전력을 고갈시킬 수도 없으나 약하게 만들수는 있어.”

황궁 방어 구역 중 일부에 대한 궤도 영상 캡처 자료가 나타났다. 황궁의 성벽은 마치 제도사가 표시한 것처럼 지형을 가로지르며 세워져있었으며 황궁 도시의 거대한 건물들이 그 뒤로 늘어서있었다. 그리고 폭발의 섬광들 마치 동전처럼 황궁의 보이드 쉴드 전역에 퍼져있었다.

방어시스템의 다양한 요소들 변조기능, 복구 속도, 에너지 흡수력 그리고 에너지 대체력, 대체 반응 시간, 대체 촉발 속도 기타 등등을 시험하기 위해 난 여러 무작위적인 폭격 주기들 속에 여러 폭격 패턴들을 숨겨두었지.”

제가 이 모든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켈보르 할이 말하였다.

통합된 데이터세트들은 허황되고 공상적인 패턴에 빠지기 십상이지. 오직 직접적이고 실체적인 실험만이 믿을 수 있다. 나의 실험 결과는 여기서 볼 수 있다.” 페투라보가 말하였다.

여러 탄막들과 랜스 일제 사격이 방어막에 가해지자 갑자기 탑 위에 틈이 벌어졌으며 곧바로 이어진 폭격에 빠르게 무너져내려버렸다.

이 작은 결과는 저 네트워크의 일부에 있던 결점 하나 덕분에 얻어진 것으로 분석결과 보이드 발전기들 3개의 연쇄적인 과부하가 있었으나 이후 재빠르게 수정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리 완벽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안 그런가? 켈보르 할?” 펄그림이 낄낄거리며 웃었다.

방어막이 얼마나 빨리 복구되었는지 주목하길 바란다.” 페투라보가 말하였다.

불타오르는 잔해 위로 방어막들에 탄막이 부딪히며 폭발을 일으켰다.

그럼 어쩌자는 거지?” 앙그론이 말하였다.

이 반응 시간과 주 함대의 다른 측정 자료를 종합해본 결과, 중간에서 낮은 속도의 물체들이 황궁 외곽지역에 접근할 수 있을 만큼 보이드 쉴드들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

우리의 형제가 천재적인 폭격 패턴을 계산해내었다.” 호루스가 말하였다잠시동안 페투라보의 음침한 표정으로부터 자부심이 느껴졌다.

우리의 함대가 가진 모든 화력을 이 지점들에 퍼부을 것이다.”

영상이 사라지며 황궁 전체를 멀리서 바라본 지도로 바뀌었다. 황궁 주변으로 8개의 지점들이 빨간색으로 표시되었다.

페투라보의 정확한 공격은 방어벽에 연속적 약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 다음 폭격을 할 수 있겠군.” 펄그림이 말하였다.

폭격만으로는 마지막 층을 뚫지 못해." 페투라보가 말하였다.

빠르고 무거운 탄막이나 0에서 초경량의 광속 에너지 방출은 여전히 막힌다. 하지만 마지막 방어막은 70%의 확률로 1시간에 150km의 속도로 움직이는 공격기가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약화시킬 수 있다.”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건가? 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 펄그림이 박수를 치며 말하였다.

지금 당장 나의 분대들을 준비시켜놓겠어.”

페투라보가 고개를 끄떡였다. “공격기들은 최우선적으로 보이드 쉴드 투사기와 대공 타워들을 노려야하며 두 번째로는 그밖의 대공 무기들에 집중해야해. 보이드 쉴드는 진정한 약점 하나가 있는데 그건 바로 투사기 자체가 노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많은 수가 성벽 위에 배치되어있지. 공격기의 최소 45%가 소모될 것으로 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방어가 굳건하더라도 우린 놈들이 절망에 빠질 만큼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을 것이다.” 페투라보가 말하였다.

황궁의 방어시스템이 우리의 공중 공격에 의해 발이 묶일 동안 우린 첫 번째 강하를 시작할 것이다. 적의 시선을 분산시킴으로써 공격기와 착륙선들의 손실률을 줄일 수 있지. 돈은 자신의 무기들이 파괴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전사들이 성벽 밖에 배치되는 것을 두고 보지 않을 테지만 놈들은 자신들의 방어막을 잃으면서까지 우릴 막지 못할 것이다.”


나의 전사들을 준비시켜놓겠다.” 앙그론이 소리쳤다.

이제 네버본의 문제를 말할 차례군.” 페투라보가 말하였다. “누가 나대신 그에게 말해줄 텐가?”

참을성을 잃어선 안 돼 나의 형제여마그누스가 앙그론에게 말하였다.

테라 주변의 워프는 요동치고 있으나 악마들은 테라에 아직 발을 들여놓을 수 없어. 우리의 아버지의 힘이 천상의 파도를 막고 있어. 만약 너, 나 아니면 펄그림이 강하하려고 했다가는 우리들의 영혼은 곧바로 육체로부터 찢겨지며 소멸되고 말거야.”

페투라보의 천재성이 우리에게 돈의 성벽에 난 첫 번째 틈을 보여주었다. 우린 또 다른 틈을 찾아야만 해. ”호루스가 말하였다.

테라의 땅 위에 흘려진 모든 피는 우리 아버지의 힘을 약화시킨다. 두 번째 타격은 첫 번째 타격 직후에 이루어질 것이다. 일단 워프의 동맹군이 필멸의 세계로 소환되고 테라의 대궤도 방어가 무너지면 군단들이 공격을 개시할 것이다. ”

우리 아버지의 힘을 줄일 방법이 있다.” 마그누스는 자신의 손을 흔들었고 그러자 홀로그램보다 더 선명한 새로운 이미지가 나타났다. 황궁 주변으로 8개의 점들이 서로 선으로 이어진 채 팔각형을 그리며 황궁 위에 올려져 있었다.

앙그론 경 이것의 중심을 황궁으로 한 채 피를 충분히 흘린다면 아버지의 힘이 줄어들어 당신은 테라에 발을 안전하게 들여놓을 수 있게 될 것이야. 그 직후 네버본의 모든 군단들도 테라에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우린 이 불결한 것들의 도움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군악시만드가 말하였다.

이건 너만의 전쟁이 아니다. 작은 호루스여 너보다 더 위대한 자들도 여기에 참여하고 있다.” 토마게돈이 말하였다.

모든 것은 나의 명령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호루스가 명령을 내렸다.

아직 군단들이 나설 필요는 없다. 황제는 자신의 성벽 뒤로 정예군을 숨겨 보존할 것이다. 우린 필멸의 추종자들을 수도성 전역으로 내려 보낼 것이다. 모든 도시는 공격받을 것이며 모든 주거지는 불타오를 것이다. 길 잃은 자들과 망자들로 하여금 그의 무기들을 지치게 만들자. 그의 백.성들이 고통 받을 동안 굳건한 성벽 뒤에 숨은 거짓 황제가 절망감을 느끼게 해주자! 그리고 피의 파도가 충분히 높고 우리 악마의 동맹이 테라를 오염시킬 준비가 된 때에 황궁의 외곽 방어선들은 무너질 것이며 무기들은 박살나고 방어자들은 상처, 피투성이가 되어버릴 것이다. 그런 다음 우린 죽음의 진정한 얼굴을 드러낼 것이다. 펄그림 경, 앙그론 경 그대들의 군단들을 지상 작전을 위해 준비시켜놓아라. 내가 약속하니, 때가 오면 그들은 모타리온 경의 뒤를 따라 공격을 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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