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편들 생각도 없고 3자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실만 적어서 정리해 줄 테니 환멸좌도 열 식히고 스스로 좀 돌아보면 좋겠음

1. 젤 먼저 짚고 넘어가야 될 점은 탑 쌓은 사람은 '합법'임 정상인 사람들은 그걸 보고 '부러워'할 순 있어도 배알 꼴리진 않음

2. 탑 쌓은 사람이 먼저 시비 건 것도 아님 환멸좌를 언급한 것도 아니고 사건의 발단은 환멸좌가 먼저 저격해서 시작됨

3. 환멸좌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구매 기회를 스스로 놓친 것 뿐 그것이 시간이든 금전적인 문제든 그건 스스로의 문제지 누가 방해한 게 아님

4. 탑 쌓은 사람도 직구든 중고 구매든 시간과 노력을 사용해서 남들과 같은 기회에서 스스로 얻어낸거지 너한테 갈 물건을 강제로 뺏은게 아님

5. 사람들이 환멸좌를 분탕으로 몰아간다고 하지만 그냥 눈팅러인 내가 보기에도 객관적으로 스스로가 그렇게 되게끔 대처를 하고 있음

6. 대부분 미갤러들은 본인 만의 죄악의 탑을 지어놨음 원래 신제품 혹은 뽕차는 제품 구매하는 속도를 조립+도색 하는 시간이 못 쫓아가는게 대부분임

7. 만약에 탑쌓러가 구매한 제품을 평생 조립할 마음이 없고 소장한다고 해도 그것 조차도 '합법' 누가 그걸 뭐라고 할 문제가 아님 애초에 무슨 취미든 소장도 취미의 훌륭한 방법일 뿐임 누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그걸 더 많이 샀다고 해서 욕 먹을 행동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