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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부연] 레인저 의무병: 완벽을 위한 노력앱에서 작성

TCC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0.17 20:20:19
조회 324 추천 2 댓글 3
														

https://havokjournal.com/culture/the-drive-of-the-ranger-medic/

레인저 의무병: 완벽을 위한 노력

전직 레인저 의무병 출신 Andrew D. Fisher and Leo Jenkins

There is a certain group of men that have to live with a feeling of guilt when they lose a patient. I am not talking about a patient that dies on us due to an elective procedure or who arrived in cardiac arrest at the ER, I am talking about men dying in your arms in combat.
환자를 잃었을때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특정한 그룹의 사람들이 있다. 나는 선택적 수술로 인해 우리에게서 죽어나가거나, 응급실에 심정지로 도착하는 환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전투에서 당신의 팔 안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The Ranger Medic/PA/Physician has that guilt. I have, too often been the last person that a Ranger sees or talks to prior to leaving this earth. I have, too often had to tell my fellow Ranger Brethren about the death of one of our own. I have, too often looked into a Ranger’s parents, spouse, and siblings eyes to tell the story of how there loved one died and what I did for them in their last moments.
레인저 의무병/의사 보조사/의료인은 그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나는 너무 자주 레인저 대원이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보거나 말을 하는 마지막 사람이 되었다. 나는 너무 자주 나의 레인저 동료들에게 우리 동료들중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해 말을 했어야 했다. 나는 너무 자주 사망한 레인저 대원의 부모, 배우자, 형제의 눈을 보면서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죽었고, 내가 그들의 마지막 순간에서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어야 했는지를 말했어야 했다.

It is incredibly difficult to open up, to admit that there is a crack in our emotional armor. The last words of a military brother who dies in your arms, haunts you daily. No matter what the autopsies say or what my knowledge of traumatic wounds are, I still question myself; did I do the right thing? Should I have done something different? The screams, words, and sounds of the dying and severely wounded are always in my thoughts. The guilt weighs on me daily.
우리의 정신적 갑옷에 금이 가 있다고 입을 열고, 인정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다. 당신의 팔 안에서 전사한 동료의 마지막 말이 날마다 당신을 괴롭힌다. 부검의나 외상성 부상에 대한 나의 지식이 뭐라고 하든, 나는 아직도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내가 옳게 행동했는가? 내가 다르게 해야 했던 것이 있었던가? 비명들, 단어들, 그리고 죽어가고 심하게 부상을 입은 동료들의 소리가 언제나 나의 생각속에 있다.

From the moment you wake, it’s there. When you look in the mirror to shave, you see the scene, staring back at you in the mirror as if it were right in front of you. As you run down the road for PT, you can hear the screams in the distance.
당신이 깨어나는 순간, 당신은 그 장ㄴ이 떠오른다. 당신이 면도를 하기 위해 거울을 본 순간, 마치 당신이 그 현장에 있듯이 당신 앞에서 그 현장이 펼쳐진다. 당신이 PT를 하기 위해 도로를 뛰면, 당신은 저 멀리에서 비명 소리를 들을 수 있다.

Driving home from work, you notice the intense grip on the steering wheel as you think for a moment about that first call for a medic, knowing this one was going to be bad. It’s there, the sound of the indirect fire exploding 20 feet from you, as you cover an wounded Ranger with your own body. Praying you would not be wounded, so you could continue to do your best to save their lives.  The memory of seeing the bullets strike the walls around you as you make your way to the wounded. The metallic smell and taste of your patients blood as you try to control the massive hemorrhage from amputation
직장에서 집으로 운전할때, 당신은 당신이 최악으로 치닫을것을 아는 의무병으로써의 첫번째 부름을 기억하느라 자동차 운전대를 격렬하게 잡은걸 알아차린다. 당신은 그곳에 있다. 당신이 부상당한 레인저 대원을 당신의 몸으로 감싸자, 당신은 간접사격이 당신으로부터 20피트 멀리에서 폭발하는 것을 듣는다. 당신은 그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당신이 다치지 않도록 기도한다. 당신 주위에 있는 벽이 총알에 맞는 것을 보는 기억은 당신이 부상자에게 가도록 이끈다. 환자들의 절단으로인한 대량 출혈을 처치하려고 할때, 환자들의 피에서 나는 금속 냄새와 맛이 느껴진다

You keep pieces of them, a nametape, a casualty card, a call sign. Part of you wants to forget it all, leave it all behind. Sometimes, you ask why me? I know what I signed up for, but how much should one be expected to endure?
당신은 그들의 이름테이프, 환자카드, 콜사인과 같은 그들의 흔적을 간직한다. 당신의 일부분은 당신이 모든것을 다 잊고, 뒤로 내버려두는 것을 원한다. 때때로 당신은 왜 나지? 나는 내가 무엇을 위해 입대한건지 알고 있지만, 얼마나 견뎌야 하는거지? 라고 물어본다

Ranger Medics should need the pain and guilt. I need it because it drives me to do better. The drive to find ways to bring more Rangers home alive because we love our boys. If we could work for the rest of our lives to bring one more Ranger home alive, we would. There is always that hope, that this deployment, this mission, everyone comes home safe. Too often it seems we must relearn lessons.
레인저 의무병들에게는 통증과 죄책감이 필요하다.나는 통증과 죄책감들이 나를 더욱 잘하도록 만들어주었기에 필요했다. 우리가 우리의 동료들을 사랑하기에 더 많은 레인저들을 살려서 집에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 만약 우리가 남은 평생을 일해서 한명의 레인저라도 더 집에 돌려보낼 수 있다면, 우린 할것이다. 항상 이번 파병, 이번 임무에선 모두가 집에 안전하게 돌아오는 소망이 있다. 우리는 자주 교훈들을 다시 배워야 한디다.

What drives us is instinctive; it’s innate, it isn’t a choice. It’s what we do because it’s who we are. It’s visceral.  We have as little choice in being that man as we do in the color of our skin.  Nothing in the world hurts like losing one of yours but we carry that so we can do what needs to be done. You pray that you can get it to the boys before someone is wounded.
우리를 움직이게 해주는 것은 본능이다; 이것은 선천적인 것이며, 이것은 선택이 아니다. 우리는 그 사람이 되는 것에 피부색처럼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이다. 이것은 본능적인 것이다. 세상에 어떤 것도 당신의 동료를 잃는 것보다 아프진 않지만 우리는 해야 될 것을 할 수 있기에 안고 살아간다. 당신은 기도한다

For all the Rangers lost, there are so many more saved. It makes it bearable.
모든 전사한 레인저들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견딜 수 있게 만들어준다.

Being a Ranger Medic can be long, tiresome, and at times lonely. Then there is the bond you create with the Rangers you help; it is the most powerful one outside of a marriage. No words are needed; sometimes there is an embrace. Just a couple beers with your brothers, it’s all you need. It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understood by someone who has not experienced it.
레인저 의무병이 된다는 것은 길고, 지치고, 외로울 수 있다. 그러고 당신은 당신은 당신이 도와줬던 레인저들과 유대감을 만든다; 이것은 결혼 이외에 가장 강력한 것이다. 어떤 단어도 필요없다; 때로는 포용이 있다. 동로들과의 맥주 몇잔, 그것이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이다. 이것은 경험하지 않는 누군가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We will always be there to bring Ranger home till we all come home. In the end, it always comes back to the Ranger in the sky, the men on the wall, the bracelets we wear. We will never forget them, how can we, to us they die daily.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집에 올때까지 레인저들을 집에 데려오기 위해 그곳에 있을것이다. 결국에는 하늘에 있는 레인저들, 벽에 있는 사람들, 우리가 찬 족쇄에게 되돌아 간다. 우리는 우리에게는 매일 죽는 그들을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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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Jen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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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D. F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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