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중간에 시작해서 비비안이 풀렸는지는 모르겠음. 나머지는 다 먹음.

주력군으로 키우고 있는건 [스핏파이어] [마르더-로나] [훔멜-바네사] [P47D-샬럿] [판터D-모니카]

여기에 2군으로 올리비아, 나타샤, 빅토리아, 나오미, 루시, 유리 이 정도.

사실상 언급한 애들이 S티어라고 보면 됨. 

뭐 다 키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개돼지겜에 몇백 데인 이후에 과금 왠만하면 안하는 편이라

이겜이 혜자인건 아는데 꽤 오래동안 과금을 안하고 키워서 다이아는 아껴가면서 쓴 편임.

0티어(SSS++++) : 판터 D 모니카 단 하나

얜 걍 대체재가 없음. 일단 3혼란이 가장 큰 이유지만 그것만이 이유인건 아닌게 방기공공이라 본체딜량도 준수한 편이고 

스킬셋 구성 자체가 넘사벽으로 좋음 버려지는게 하나도 없음. 

초반에 약간 물몸같이 느껴지긴 하는데 이 정도 사기캐가 세팅 전에도 단단하면 말도 안되는거고

세팅 끝나면 몇배는 단단하다고 느껴짐.

얘같은 경우엔 장갑 증가라는 스킬셋 구성때문에 초반만 버티면 뒤 구간은 피 다는 정도가 확 줄어드는데, 

호감도작 70정도에 걍 내구세팅해도 1탱커로도 적 딜 왠만큼 혼자 받아냄. 단 이건 위장 충분하다는 가정 하의 얘기임. 

알다시피 이 게임은 위장정찰이 알파 / 오메가라 ㅇㅇ (얜 스킬 추가 장갑수치가 높은 편이라 굳이 장갑세팅 안가도 됨)

0.5티어(SSS) : 올리비아 샬럿 로나 바네사 <- 얘내는 특보급 떴을때마다 다이아 박치기 해서 조각 수급해도 하나도 안아까움

올리비아랑 로나는 별 갯수 차이도 꽤 크니까 주력군 키울거면 반드시 특보급때마다 지르는걸 추천

(난 다이아 아끼느라 별로 안질렀음)

바네사의 경우는 극서포터형이라 3-4성 써도 충분히 좋음 물론 본인생존땜에 별 챙겨줘야 하긴 하는데 천천히 해도 됨. 

얘는 장전버프가 1번이 아니라 3번 슬롯에 붙어있어서 기타 장전버프형 서포터에 비해 차별점이 무지큼

다른 애들은 거진 파티 장전버프는 죄다 1번이라 액티브 찰때까지 기다려야되는데 얜 발동이 훨씬 빠름.

로나는 사실상 만능형 극딜러. 확정 cc에 서치라이트 딜량도 무시못할정도고 죽창딜도 나타샤에 안꿀림.

딜러 하나만 잡으라고 하면 로나 잡을정도로 좋음.

대신 샬럿은 범용성이 뛰어나고 징표가 대체불가 스킬이라 얘도 필수캐.

올리비아는 특이한게 cc 서포터형 대공포라 유리랑 비슷할거 같은데 슬롯이 공몰빵이 아닌데도 딜량도 준수하고 

광역힐에 반사까지 달려있어서 더러운 기술은 다 쓸수 있음 ㄹㅇ 좋음. 혼란맞고 아군에 갈기는거만 유의하면

pvp로는 최상급 티어고 당연히 모의 도전 미션 최상급에 그냥 깡딜로 쓰기에도 그렇게 구리지 않음.

1티어(SS) : 스핏파이어 설리 빅토리아 유리 루시 나오미 나탸샤 타냐 스칼렛

설리랑 스핏은 취향 차이 정도로 봐도 됨. CC 중점 둘거면 설리, 아니면 스핏

루시는 투기 한정으로는 0.5티어도 뛰어넘음. 근데 딱 전투기 상대로만 여포라서 범용성 떨어지는거 감안.

투기 강적 박살내려면 반드시 있어야함. 3성 루시로 5성 풀세팅 샬럿이랑 삐까뜨는 수준임.

빅토리아는 0,5에 놔도 될정도 성능이긴 한데 단독 캐리력이 좀 부족함. 대신 액티브 반사가 가끔 죽창덱 상대로 캐리함.

나타샤는 딜은 0티어급 최상위인데 명중이 너무 ㅅㅂ이라 로나보다 딜은 어느정도 높은대신 거의 1/3 수준으로 못맞춤

명중보정 앵간히 안하는 이상은 배신을 너무 때려서 쓰기가 좀 빡셈. 대전차는 관통에 명중추가가 붙어서 

6성 관통 명중 풀세팅 후에 쓰면 세팅 전이랑 비교해서 몇배 성능 나오긴 할거임. 대기만성형.

유리는 밸런싱이 잘 잡혀있음. 딜량도 장비슬롯덕에 그렇게 나쁘지 않고. 딱 밸런스형 캐릭.

타냐는 극탱으론 1위 맞는데. 막상 얘를 쓸만큼 탱이 버거운 상황이 그렇게 많이 안나옴. 어차피 초반 탱킹은

탱커 본체가 하는게 아니라 위장정찰 싸움이고 그 뒤에 딜 버티기는 모니카로도 충분함.

스칼렛은 전차 컨셉으로 갈거면 필수로 박아야되고 아니더라도 보조탱으로 밸런스 좋음. 단 필수캐까진 아님.

2티어(A~S) : 솔직히 여기서부턴 자원 썩어나지 않는 이상 손 안대는게 나음.

이자벨 아만다 엘레나 캐서린 레이나 다이애나 피오나 (프랜시스 엘리자베스)

탱커 중에 좋은 애들이 꽤 있지만, 기본적으로 탱커들은 특출난 뭔가가 없는 이상 고평가를 줄수가 없는게 이겜임

루이즈 아스카 이런애들도 꽤 쓸모는 있는데 걍 그거뿐이라면 넣을 자리가 없어서 고평가 해줄수가 없음.

판터 이자벨이랑 모스키토 엘리자베스는 약간 느낌이 비슷함. 4스킬 패시브가 사기급으로 좋은애들.

얘들 특징은 이걸로 올라가는 스펙수치빨이 매우커서 그걸 다 찍으면 개쎄지는 대신 세팅 안됐을땐 쓰레기임.

이자벨같은 경우엔 팀에서 역할수행은 하는거 같은데 막상 보면 미터기 개 바닥치고 있고,

얘들은 나탸샤랑은 좀 다른 의미로 풀세팅이 끝나야 포텐이 터지는 애들이니까 키울라면 키워도 됨.

그리고 키울거면 엘리자베스보단 이자벨로.

레이나는 걍 딱 적당한 대공포. 엘레나 아만다도 풀세팅 끝나고 컨셉용으로 써먹긴 괜찮음.

캐서린 프랜시스는 대전차들이고 다 쓸만은 한데 대전차라인은 마르더 로나가 워낙 최고존엄이라 쓸 이유가 없음

다이애나 역시 상위호환인 나오미 샬럿때문에 쓸 이유가 딱히 없음. 뭐 그래도 2티어들까진 키워도 됨.

피오나는 전차컨셉 갈때 섞어 쓰면 됨. 단 보통 이 경우엔 모니카 샬럿 스칼렛 고정에 

처칠 -이자벨 - 피오나 중에 고르는 모양새라 쓰기가 좀 애매하기는 함. 필수라고 보긴 애매.

3티어(D~C) : 쳐다도 보지 말것. 특히 광역딜러들.

걍 나머지 애들 전부다라고 봐도 됨.

광역딜러들 문제점이 여러명에게 양념딜을 넣어서 적 액티브를 빨리 채운다는 엄청 큰 단점이 존재함.

딸피 처리용으로 쓰느니 걍 안쓰는게 나음 해보면 암.

광역딜러 두개쓰면 액티브 사이클 손해 미친듯이 보고 겜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