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에 올라온 개구리소년 사건 글을 보면서 느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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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네이트판에 올라온 개구리소년 사건 글을 보면서 느낀것앱에서 작성

ㅇㅇ(1.228) 2022.06.04 01:22:33

조회 1117 추천 13 댓글 1

1. 11년 동안 개구리소년 사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동기가 무엇 때문인가?

2. 자신의 주장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이고 있음. 인터넷상의 여러 네티즌들의 오랜 주장들을, 자신의 주장만을 확신하면서 전부 개소리라고 치부하고 있다.

3. 왜 빨리 알아주기를 바라나?

4. 주장자는 목수일 종사자를 가리키며 비교 대상으로 삼음.

5. 나이가 최소 45~50대에 속함. 시골에서 살았음

6. 특히 시골 산생활을 아는 사람.

7. 불량배와 싸운 경험이 있다.

8. 연장을 휘둘러 봤다. 이런 경험이 연장의 종류별로, 어느강도로 몇번의 피해를 줘야 훼손되는지

자세하게 앎.

9. 무슨 이유에서인지, 네티즌들의 헛발질에 굉장한 분노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10. 목수 직업 종사자를 계속 언급함. 본인은 목수일을 해봐서 안다고 하지만, 그 당시에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목수들이 그 사건의 흉기인 버니어캘리퍼스를 안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목수들 중에서 범인을 금방 잡을 근거로는 약한 정도이지 않나??

11. 화성연쇄살인사건에도 관심을 가짐.

12. "아이들이 불량배가 여럿일 경우 결국 도망기지 못할것이다" 라는 개인의 상상에 불과한 전제와 결론을 어떻게 정답이라고 확실하게 주장하는 것인가?

13. "나도 안피우는 걸" 이라는 말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심리가 있음("난 제외다" or "난 절대 아니다")

나도 잘은 모르겠고, 이것도 오로지 내 생각일뿐임. 그런데 정말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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