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철혈로 적들을 다 죽이고 싶었음

마침 5제대까지 철혈이 가능했고

중장비도 딱 5소대가 가능해서

5철혈, 5중장비로 시작해봤음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인듯

1. 맵 분석

1시쪽과 5시쪽에서는 좀비

중앙에 위치한 헬포에는 패러데우스

7시쪽에 군부세력이 등장함

6턴종때부터 어려운 적들이 등장하는데

좀비쪽에서는 스메셔가 등장하며

패러데우스 쪽에서는 삼발이가 나옴

7시 군부쪽에서도 까다로운 적들이 등장함.

이번 랭킹전에서는 포격진지를 이용해 적을 죽이면 10,000점을 획득하기에

포격진지로 최대한 적을 잡아주는게 중요했음

2. 제대 소개 

허수아비 제대(야간시아, 고독한 늑대)

나방 헌터 제대(약화, 연료 충분)

허수아비 제대는 시야+1 전술칩을 넣어줬으며

7시쪽 시야를 밝히는 역할을 했음

7턴째에는 5시쪽으로 내려가 스메셔를 상대했음

나방 헌터는 에이전트 제대와 함께 1시쪽에서 좀비들에게 들박대기

스메셔도 손쉽게 사냥했음

에이전트 제대 (철벽수비, 투혼)

초반에 행포를 확보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기용했으며

2턴부터는 1시쪽에서 좀비 사냥을 했음

중장비(2B14, M2) 지원을 2개나 받았기에

야시칩이 없더라도 스메셔는 쉽게 잡을 수 있었음

알케미스트 제대 (야시 능력, 기습 행동)

할트루더 제대 (인해전술, 가세)

알케로 비닐니토, 스메셔, 장갑열차 전부 잡았고 수복도 안했음

행포가 남을때마다 알케로 청소하고 다녔음

패러데우스와 정규군이 동시에 들박당하는 지점이 있는데

이곳을 할트루더가 든든하게 막아줬음

이번에도 이 둘은 훌륭했음.

사용한 화력소대(2B14, M2, PP-93, Mk153, AT4)

3. 후기

이번에는 특별한 기믹도 없었고

그냥 적당히 막고 다 죽이면 되는거여서

철혈로 적들을 신나게 사냥했음

6턴종 후에 등장하는 7시쪽 군부랑

중앙에 나오는 헤비거너가 살짝 까다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