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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를 실시간으로 방송 보면서 처리 했었는데요 처리 방법이 금방 안떠올라서 단순하게 그냥 외운 것도 몇개 있고 패널들 끼리 서로 얘기하는 중요하지 않은 얘기 같은 건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리화 하면서 넘어가기도 했는데 ㅋ.ㅋ.ㅋ음 이건 그냥 써봤음

일단 기억의 방 이라거나 기반,기억의 궁전 등으로 불리는 건 안썼었고요. 걍 이야기 이어가며 외웠어요.

키워드만 따와서 이미지 만들어서 외웠고 세부 내용들은 방송 보면서 제가 이해한 내용을 키워드 통해 떠올리며 썼습니다.

키워드 중심으로 떠올리는 거라 문제점이 이해를 하나도 못했으면 아예 그 부분은 안쓰면 되는데 이상하게 하거나 애매하게 하면 횡설수설 해버려서요.

저 링크 말고도 딴갤도 올렸었는데 거기도 별다른 지적은 없는건 없는 거 봐선 이상하게는 안쓴듯??ㅋ.ㅋ.ㅋ

물론 전문 용어로 스키마라고 부르는 다른말로는 배경지식이라고 하나?안하나? 하나?ㅋ.ㅋ 암튼 이런게 풍부 하신 분들은 방송 대충 봐도 방송 나온 내용 다 기억하시고 훨씬 풍부하게 쓰실 듯. 전 저런 내용 방송에서 처음봐서 이해 하기도 벅찼어요..ㅋㅋ.ㅋ.엌.ㅋㅋ

흔한 설명 으로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이런식??물론 전 이렇게 일직선으로 안하고 마인드맵 이랑 비슷 하다고 해야 하려나.

방금 얘기한 빨가면 사과에서 2가지 갈래로 나뉘어서 이어지는 방식.

사과-바나나 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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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사과 검정색 바나나

아래 쪽으로는 하위 항목을 잇는 방식으로요.

원래 방송 보기전에 이렇게 연관 있는 건 상위 항목 아래에 이야기를 이어서 상상 하려고 했지만 막상 방송을 보다보니 그런걸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함 ㅋ.ㅋ.ㅋ

오래 됐기도 하고 글 쓴 이후로 한번도 인출을 안해봐서 기억이 잘 안나기 때문에 ㅋ.ㅋ 간단하게 재구성 해서 씁니다.

글을 보시면 앞부분 열차 부분은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넘겼고

저기 나오는 사람들 이름은 익숙해서 따로 처리 안한건 기억 나네요.

제가 외운 순서대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헷갈려서 좀 힘듦 ㅜ.ㅜ

암튼 배 타는 것 부터 시작 한다고 하면 배를 타고 육지에 도착 했는데 도착한 곳이 광화문 광장 이순신,세종대왕도 있고ㅋ.ㅋ.ㅋ.

근데 설민석이 나타나서는 숨겨 달라고 함 ㅋ.ㅋ 그래서 들고 있던 박스에 숨겨준듯

그러더니 무서운 분들이 나타났는데 혹시 설민석 어딨는지 아냐고 물어보니 말을 안해줬던 걸로 기억해요.암튼 그렇게 그 사람들 떠나고

길을 걷는데 경찰들이 와서는 저 불법 체류자?그런 것 같다고 갑자기 잡힘 ㅋ.ㅋ.

그러면서 미란다 원칙 경찰들이 말해줬어요.

이제 아까 말한 사과-부사사과 처럼 아래쪽으로 한 것도 설명해야 하니깐...

다음으로 경찰들 주변에 있던 시민이 지나 가는데 이때 시민이 여경을 상대로 몰카를 찍었는지 다른 사람을 몰래 찍었는지 해서

아래로 내려가는데 그걸 눈치 챈 한 시민이 몰카범을 심문하면서 강제로 휴대폰 빼앗아서 경찰 한테 넘기는 장면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경찰이 무혐의로 풀어준 다음 내려가는데 갑자기 소시오패스가 칼 들고 경찰을 찌름ㅋ.ㅋ.

이런식으로 해봤었고요.그때 당시에 처리 했던 내용과는 좀 달라요.지금은 조금 기억나는거를 통해서 재구성 한거라서요.

그리고 글 내용이랑 제가 상상한 장면이랑 의미면에서 제대로 부합하지 않는 있긴 합니다만.방송 보고나서 이해한 내용 토대로 금방 쓴거라 헷갈릴 일이 없어서 그냥 한듯?

하나 써보자면 소시오패스? 물론 소시오패스가 공식 학술 용어가 아니고 사이코패스만 학술 용어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긴 한데요.사람들 인식에는 소시오패스가 직접 칼을 들진 않지만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고 남을 이용 하려고만 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잖아여.근데 김경일 교수 님도 쓰는 거 봐선 그냥 교수님도 이런 비슷한 의미로 쓰는 듯??

하나도 못 알아들었으면 키워드 외웠어도 글을 못썼겠지만 다행히 좀 알아들어서 글 쓴듯요.

만약 억지로 외워야 한다면, 이땐 문장 단위로 외워야 하니깐 기억의 궁전을 써야 겠어요.

아무래도 많은 문장을 기억 하기엔 기억의 궁전에 안에 있는 사물들에 넣는 게 편하고 굳이 제가 위에 써놓은 것 처럼 이야기를 주구장창 만들어서 외우는 수고를 안해도 되잖아요 ㅋ.ㅋ.ㅋ

근데 전 사실 딱히 제가 기억의 궁전은 만들어 본적이 없긴 함.집은 만들어서 수첩에 적어두긴 했는데 적어두기만 하고 복습을 안해서 제대로 쓰기엔 쫌.ㅋ.ㅋ

(아까 생각난 건데 방송 보면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 있을 때 마다 수첩에 적어둔 거 보면서 집으로 만든 기억의 궁전에 결합(저장)하면 되는 거였음 ㅋ.ㅋ.ㅋ)

물론 샤워 하면서 뭐 해야겠다 생각나면 집 아무데나 기억 할 내용 저장 하긴 해요.글고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그냥 기억하면 3개 기억 하기도 벅차요.제가 나중에도 기억 날 것 같은 기분이라서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잘 안떠오름.그래서 떠오를 것 같은 기분 들어도 웬만하면 그때그때 저장해요.

아 그리고 그런것도 있음 그냥 생활하면서 순간적으로 떠오른 건 나중에 기억하겠다고 마음 먹어도 확실히 잘 까먹는듯.떠올릴 단서가 아예 없어서 그런건지.

한번은 이런적도 있는데 뭔가 검색 하고 싶은게 떠올랐는데요.그 떠오른 생각을 잠깐 제 의식 속에서 약해졌다고 해야 할까요.다르게 표현하자면 검색할 걸 떠올리고서 5~10초 동안만 멍한 상태로 있었더니 안떠오르는 거예요 ㅋ.ㅋ.ㅋ 근데 좀 오랫동안? 떠올리려고 하면 떠오를 것 같은 느낌은 들었어요 좀 더 지나니깐 아예 그 느낌도 사라지고 ㅜ.ㅜ

근데 억지로라도 외우려고 문장 단위로 기억의 궁전 사용해서 외우려고 해도 저걸 방송 보면서 실시간 으로 어떻게 외우지....

난 방송 보면서 키워드를 외우는 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안떠오르는게 있어서 몇개는 그냥 외운 것도 있는데 ㄷ.ㄷ.ㄷ

마지막으로 이 글 최상단에 있는 주소 본문엔 안써놨지만 딴갤에도 글 쓰면서 그쪽 갤러랑 댓글 주고받다가 하나 쓴 내용이 있는데요.

원하는 유전자 선택해서 원하는 아이를 만들어주는 은행이 있는데 캘리포니아에 있는 크라이오 뱅크라고 책 읽어드립니다 나오는 여자 출연자가 말하더라고요.

이건 간단하게 아기 관련해서 문제가 있어 그 여자 출연자가 울고 있는 (cry ㅋㅋ) 모습으로 처리 했는데 막상 글을 쓰다보니 여자를 어떤 모습으로 처리 했었는지 떠오르지가 않아서 안썼다가 나중에 떠올라서 댓글로 씀 ㅋ.ㅋ 다시 말하지만 저 주소 댓글엔 없어여.

오늘의 일기 끝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