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명절 특집을 보면

저게저건가

2015.02.18 18:27:18

조회 1181 추천 0 댓글 1

80년대에는 연예인들 나와서 운동회 같은 장기자랑 하는식의 쇼 프로가 주를 이룬거 같음.

90년대에도 별 다르지 않았던걸로.여기에 연예인들 나와서 초능력이나 최면술,마술 체험하는 프로가 유행

이때도 연예인들 나와서 장기자랑 하는건 여전히

2000년대 들어서 90년대 말에 불었던 아이돌 바람이 이어지면서 아이돌 댄스 배틀이니 하는 주로 아이돌 위주로

하는 프로가 생겨남.

스타 아나운서 붐이 일면서 아나운서가 나오는 장기자랑 프로가 유행

그리고 90년대 말부터 여지없이 빠지지 않고 나오던 단골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ng 퍼레이드

명절 날만 돼면 꼭 해주던 단골 메뉴였음.

그런데 이게 명절날에 너무 연예인 위주의 쇼와 아이돌 판이 난무한다는 걸로 엄청난 비판이 일음.

그후 2011년 부턴가? 최근에는 이렇다할 명절 프로가 없음.

그 전까지는 명절날에 꼭 하던 아이돌 댄스 대회니,트로트 대회니 하던게 싹 사라지더니

전에 했던 본방 프로그램을 재탕 삼탕해서 거기에 설 특집이란 타이틀만 붙인 특집 같지도 않은

프로가 늘어남.

여기에 아이돌 경기대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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