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들어서면 초반에 적폐청산이니 뭐니

사정바람 불면서 힘을 썼다.

천하의 조중동도 정권 초기에는
아가리 묵념이다.

근데 이번 정권은 솔직히 아무것도 안 했다
그나마 지난 정권시절 막혔던 수사를 하는 정도?

근데 민정수석실을 부활한다.
즉 제대로 칼쓰겠다는 뜻이다.

의사들 사례로 좁히면...

지금 경제가 안 좋다.
지금 선거도 졌다.
지금 야당들 테클도 좆같다.
지금 지지율도 바닥이다.

근데 업적이 필요하다.
근데 석열이 고집이 세다.
근데 앞으로 선거가 없다.

마침 의사들 여론이 안 좋다.
마침 의사들 행태에 평소 거부감이 많다.
마침 의사들이 국민들 상대로 테러짓 한다.
마침 의사들은 털릴 먼지가 많다.

"진압을 안 할 수 없잖아?"

그리고 원래 한국사람은 이상하게 못난넘은 용서해도
잘난놈은 극도로 싫어한다

거기다 평소 의사들 행태에 불만이 엄청나다

의사빼고 간호사 약사 원무과 등등
주변 직역들조차 의사들 사이코라고 뻐큐날린다.

사실 이런 직역도 드물다..

근데 이번에 테러리스트처럼 지랄들을 하니

역시나 "진압을 안 할 수 없잖아?"

그리고 석열이는 한번 잡으면 끝을 본다
사람들이 잊고있는데..

수능카르텔 수사는 아직도 진행중임
일부는 기소까지 했고..

더군다나 검사 가오에 스크레치까지 난 상황인데

아직까지 제대로 털린 적도 없는 의료계..
업적과 지지율이 필요한 정권
거기에 국민적 지지까지 높고
야당은 관심없는 이슈..

"진압을 안 할 수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