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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 , 철강에 대한 관세 25%의 의미와 해석

ㅇㅇ(211.186) 2024.04.18 15:51:29
조회 87 추천 0 댓글 0

미국의 현 정책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과거에 어떤 상황이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수단이 필요했는지를 

이해해야만.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할수 있다 봐. 

 

미국이 급격한 금리를 인하기전의 세계경제는, 과도한 통화량 공급(코로나로 인한)과 , 

지정학적 이슈(우크라전쟁)등으로 미친듯한 고물가 상황에 진입했으며, 

그 결과로 혜택을 보는 국가들은, 원유나 원자재를 많이 보유한 국가들이겠지,. 

그와 반면에 수출이나 내수 중심의 국가들은 경제가 쪼그라드는 구조로 들어갔을 거야.  

미중 패권의 큰 흐름에서 , 미국의 동맹들은 보통 수출 중심형 국가들이고 그렇다면, 미국의 선택한 하나라 봐.  

미국은 자원부국이며, 기축통화국인 패권국이야. 그렇다면, 세계의 모든 유동성을 미국으로 몰려오게 만들고, 

그 세계의 부가 여타의 자원부국으로 옮겨가는것을 막아야 했을거야.  

그와 함께. 미국은 미국의 쌓인 유동성을 미국의 동맹들에게 수혈하는 작용을 하고 있어. 

특히 일본과 한국 인도 대만 등, 

반대로 죽어나는 국가들이 있겠지. 그것이 유럽과 중국등의 국가들임. 

즉, 다시말해. 중국과 대항해 싸우기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는 국가들.


위의 말을 간단히 정리하면, 세계 부의 재분배를 미국이 중심이 되어 하고 있다는 말이야.   


이와 함께. 미국은 금리를 통한 방식 이외에. 직접적으로 중국을 제재하는 것을 시행하게 돼. 

그것은 익히 뉴스를 통해 아는. 반도체 제재 와 중국 내 외국인 투자에 대한 거부감을 들게끔 

분위기를 조성하지. 그로인해 중국내 외국인 투자자들은 엑시트를 하고, 또한 새롭게 들어올 

투자 또한 줄어들게 돼 .

결론적으로, 중국은 엄청나게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됐어. 

그로 인해.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받았다 봐. 

한국 경제가 안좋네. 문제있네. 하고 뉴스에서 말이 나오는데. 

그 이유에는 중국의 경제가 힘들어진 원인이 있었어. 

이런 상황에 한국은 중국 뿐 아니라 미국 등 다양한 수출 다변화 전략으로 

경제를 다시 재정비 하는 흐름을 타고 있다 본다. 

말이 다른 방향으로 갔는데. 


아무튼 

그 이후 중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했을까? 

중국은 어떻게 해서든 중국내에 유동성을 넣어야 했을거야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고물가를 이용해, 값싼 상품을 세계에 공급해 

중국으로 유동성을 끌어와야 했겠지. 

그러니. 베터리, 태양광, 전기차등 여러 분야에서 덤핑을 하며, 그렇게 할려고 했을거야 

또한 알테쉬로 대표되는 중국의 이커머스 기업들도 그와 맥을 같이 한다 본다. 


그러니 미국은 어떤 대응을 해야 했을까? 

지금까지 중국과 대항하기 위해 , 미국으로 유동성을 끌었고, 

그 유동성을 미국의 동맹들에게 수혈했는데 

그 상황에 중국이 그 유동성을 뺐을려는게 보이니? 


당연히 그 중국의 상품들이 세계에 공급이 되지 못하게 해야하겠지? 

그러니 덤핑에 대한 관세를 부과해야했을거야 


또한. 미국은 세계의 유동성을 다 미국으로 끌어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중간에 세는 유동성이 보였을거야. 

어디? 중동이지. 오일과 천연가스를 통해 막대한 유동성이 중동으로 흘러가고 있으니 

그것을 막기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혹은 파괴하기 위해? 

지금 미국이 중동에 그렇게 신경쓰는 이유가 난 여기에 있다 본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 유럽 경제가 좋지 못하다 했지. 

그 이유는 급격한 금리 인상과. 에너지 가격을 대표하는 고물가 흐름으로 

그런 결과를 초래했다 봐 . 


이런 상황에,  중국은  미국의 수를 뒤흔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건 유럽의 국가들과 협력을 맺는거지 

중국과 유렵은 같은 처지에 놓여있으니. 어려운 처지에 협력하자 하면. 

결속력을 가지는게 쉬울거야. 

몇일전 뉴스를 통해 알겠지만. 독일의 총리가 중국에 방문해서 .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난 그런 결과가 나온데에는. 위와 같은 흐름의 결과들이라 봐. 

독일 총리의 방중을 단순한 외교로 바라보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 

난 이번 방중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 봐. 유럽의 맹주인, 독일이 중국에게 붙는다. 

이것을 어떻게 봐야할까? 


예전 중동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막강했어. 사우디를 통해 페트로 달러를 하며 

안보를 책임져 주던 미국이었으니. 

그러나 상황은 많이 달라졌지. 오히려 중국이 중동내에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그 이유는. 중동도 살아야 했으니. 미국이 아닌 중국을 선택했겠지. 

그럼. 유럽도 중동처럼. 생존을 위해 중국을 선택할수 있다고 봐. 

물론. 미국이 어떤 스탠스로 유럽을 대할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여기까지가 요즘 국제 정세의 흐름이고, 

이것이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는 지켜봐야 한다 본다. 


다만, 지금 현재의 고물가 상황과 고금리는 몇년은 지속돼야 할것이며 

최근 20년 동안 격어보지 않던 . 시절을 우리는 경험하게 될거라 봐 


한국은 특히, 에너지 수급에 대한 문제와 국내 유동성을 어떻게 보존할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만,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수 있다 봐. 


그런 의미에서, 원전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금투세 폐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위기를 잘 헤쳐나가야 한다 본다. 

국가의 위기의 순간엔 좌우고 할것없이 , 국가를 위한 선택과 공감대가 중요하다 보는데. 

정치적 견해만을 강조하는 흐름이 아닌 . 국익을 위한 선택이 있어야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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