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기관의 변태전형도 한몫 하는데

교직원들이 얼마나 성의것 제출하냐에 달림

교직원들 지금 50대 수장들 보면 말도 안되는 사람 많다

동네가 대학으로 흡수되서 물고기 잡던 사람도 있고

학교 선생하다 들어간 사람도 있음

근데 학교 선생하덤 사람이 좀 똑똑하니까

이 양반이 정부 사업하거나 뭐 평가 들어가면

진두지휘해서 bk21따고 그러더라

어디 대학이 중앙일보 기준으로 1위니

어디 의대가 연구중심 의대니 하지만 실상은 교직원 파워라 본다


교직원하고 교수하고 사이 좆망인 대학이 많은데

교직원들 끼리 선생님 이라고 하거든

그럼 교수나 박사들은 ㅅㅂ 지들이 학위도 없는게 왜 선생이야

이딴 식으로 가면 서로 피곤하다


연구실 운용비부터 교직원들이 제출서류도 제대로 안받아주거나 명시 안하고

암튼 좆망하는거야 --;


근데 고대가 2개 따낸거 보니까 거기는 교직원 교수 이런게 죽이 잘 맞는지

아니면 학교에 독재자 같은 놈이 서로 으르렁 거리지 못하게 군림하는지 몰라도

고대가 페이퍼 작업의 중요성을 알고 잘 한거 같다



아무리 똑똑한 새끼도 선생말 무시하고 지 멋대로 수능 치러 안가면 재수해야지

별 수 있냐?



이런 차이가 있을거라고 본다

그리고 한양대도 이런거 잘 한다

여기도 한방향으로 뚫겠다 마음 먹으면 약대도 유치하고 로스쿨도 가져가고

좀 끈끈한 그런게 있더라



그리고 카톨릭은 90년에 서강대가 흡수해야 했어

그런데 이리저리 계산만 하다 동반 운지

이제는 성균관한테 확연히 밀리는 느낌이다


암튼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