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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번역한 공략에 비해서 디테일에 자세하고 기본적인 부분까지 전부 서술하고 있어서 이것도 번역해봤음 앞공략 작성자와 다르게 이 공략은 작성자가 공략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라 디테일이 좋음 일부분은 유료라서 무료부분만 번역

목차

0 자기소개

1 용사데스피아 소개

2 환경에서 용사 데스피아

3 용사데스피아의 채용카드의 역할, 각종 카드의 사용법

4 용사데스피아의 전개법

5 데스피아 미러매치 해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대회실적으로 2018년 유희왕 국가대표 비공인 대회 입상 약 65회 이상 최근 5개 대회에서 용사데스피아로 31승 3패 승률 90.3%를 달성했습니다 대회에서 승률90%를 초과할 수 있었던 강한 덱 용사데스피아에 대해서 이번에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역주 : 원문링크가면 대회실적 인증해놨음)

1. 용사 데스피아 소개

데스피아는 낙인 융합 등 강력한 신규카드를 받아 기존과 완전히 다른 파워를 가진덱이 되었습니다 신규 카드 중 낙인 융합은 특히 강력한 카드입니다 덱 융합으로 카드 1장으로 강한 몬스터를 특수소환하면서, 융합소재로 비극의 데스피안을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후속의 낙인 카드를 서치하는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를 서치해 후속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비극의 데스피안의 또 다른 효과로 다음턴에 낙인 융합을 묘지에서 세트할 수 있어 낙인 융합 1장으로 후속 아드2장을버는게 가능합니다

또 낙인 융합으로 소환하는 신염룡 루벨리온은 스스로의 효과로 미라제이드를 필드에 소환해 상대를 견제할 수 있으면서, 융합소재로 묘지나 필드의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용한 데스피아 몬스터나 묘지의 융합몬스터 그리고 무엇보다 낙인 융합의 소재로써 덱의 핵의 되는 알버스의 낙윤을 덱에 되돌릴 수 있으므로, 메인 덱에 알버스의 낙윤을 1장 채용하더라도 후속의 낙인융합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낙인 융합에서 특수소환이 가능한 방해가 있는 몬스터인 빙검룡 미라제이드도 효과를 사용할 때 코스트로 덱에서 낙인 카드를 세트, 서치할 수 있는 낙인룡 알비온을 묘지로 보내므로, 상대를 견제하면서 후속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극의 데스피안에서 데스피안의 아드리비툼을 서치하고 미라제이드의 효과를 미라제이드가 아닌 다른 몬스터에 사용하고 알비온을 묘지로 보내고 혁의 낙인을 서치, 발동해서 프레더터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와 데스피아의 아드리비툼으로 특수소환환 미라제이드 총 2견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혁의 낙인을 사용하지 않고 세트하는 것으로 가디언 키메라로 1~2장의 필드카드파괴+데스피안의 아드리비툼으로 특수소환한 미라제이드의 견제까지 2견제도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데스피아는 상대덱에 따라 낙인 융합, 낙인융합을 서치하는 카드부터 플레이를 시작

비극의 데스피안에서 후속 알베르를 서치 + 미라제이드를 사용하고 알비온으로 후속 낙인 카드를 서치하는 패턴

혹은

비극의 데스피안에서 아드리비툼을 서치

미라제이드에서 알비온에서 혁의낙인을 서치하고 미라제이드와 스타페리아의 2견제를 전개하는 패턴

혹은

비극의 데스피안에서 아드리비툼을 서치

미라제이드에서 알비온 이어서 혁의 낙인을 세트하고 미라제이드와 가디언키메라의 2방해를 성립시키는 패턴

총 3패턴의 전개가 가능합니다

어느 전개도 다음 턴의 후속이 1~2장 남기 때문에, 필드가 정리당하더라도 리스크가 적고, 덱에 9~10장 정도 낙인융합/낙인융합서치카드가 있기 때문에 전개가 성립할 확률도 높습니다

필드의 형성, 후속의 확보, 덱의 효과의 순환 모든게 낙인 융합으로 시작해 낙인융합으로 끝나기 때문에 낙인융합이나 낙인융합서치카드, 낙인융합서치카드의 서치카드 등이 모두 1장초동이됩니다

그리고 초동과 서치용 카드들을 제외한 덱스페이스가 전부 자유로와서 패트랩을 투입할 덱의 자리가 많아 여러 덱을 케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낙인융합 1장으로 모든걸 한다는 것은 반대로 낙인융합이 막히면 그만큼 타격이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신의 선고나 신의 경고 등의 발동 무효계 카드라면 2장째의 낙인융합을 사용하면 그만이지만, 하루 우라라나 차원 장벽 등 2장째 이후의 낙인융합을 사용할 수 없는 카드로 낙인융합이 막히면 치명적입니다

이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아라메시아의 의와 성전의 수견사를 채용한 덱리가 현재 데스피아의 주축이 되고 있는 용사 데스피아입니다

아라메시아의 의에서 나오는 그리폰 라이더로 하루 우라라 등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또 데스피아 효과만으로는 알베르가 포뵐 등을 아프게 받지만 용사 기믹의 카드들은 포뵐 등에 큰 타격은 없기 때문에 포뵐에 의존한 플레이를 상대가 한다면 용사특수효과로 상대 포뵐을 썩게 만들고 이길 수 있습니다

드라코백이 루벨리온이나 낙인 개막의 비용이 되는 점, 토큰을 링크스파이더로 바꿔서 아나콘다의 재료로 할 수 있는점, 여로의 효과로 데스피아 몬스터를 버리고 서치한 몬스터와 혁의 낙인으로 가디언 키메라를 낼 수 있는 점 등 용사 기믹은 데스피아 기믹과 다양한 연계가 가능합니다

아라메시아의 의 자체도 필드의 처리와 후속의 견제카드를 남기고 다음 턴 아나콘다로 미라제이드를 준비할 수 있어서 강력한 1장 초동입니다

정리하면 용사 데스피아는 데스피아 기믹과 용사 기믹의 두가지 강력한 기믹을 가지고 있어 다수의 1장 초동으로 안정성이 높고, 넓은 덱스페이스로 패트랩을 다수 채용해 후공 대응력도 높은, 매우 강력한 미드레인지 덱입니다

이제 다음 장부터 용사 데스피아의 환경에서 의 입지 등에 대해서 자세한 해설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 환경에서 용사 데스피아(역주 : 당시 오프환경 이야기인데 현 마듀환경이랑 별차이없어서 생략하지 않고 번역함)

현 환경은 팬텀나이츠와 프랭키즈 피닉스에 대해 큰 금제가 들어가서 데스피아 중심으로 메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변화로 금지된 일적 같은 카드보다는 포뵐 등 효과무효계의 패트랩을 중심으로 환경이 변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상위 덱으로 필요한 요소는 크게 2가지입니다

내성 / 효과무효계 패트랩 포뵐을 1~2장 받아도 관통해서 전개하거나 후속을 남길 수 있다

내성이란 데스피아의 미라제이드 등 환경에서 선공전개가 통과당했을때 후공에서 이길 수 있는 덱파워가 있는지의 지표

효과 무효계의 패트랩에 대한 내성

선공을 잡았을때 선공의 이점을 확실히 살릴 수 있는 지의 지표

즉 각각 선후공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 두가지를 채운 티어덱들로는

데스피아 계열

다수의 패트랩을 투입하면서, 파워가 높은 1장 초동카드를 다수 채용가능한 파워 높은 미드레인지덱

미러매치에서 미라제이드는 견제보다는 자원을 확보하는 카드로써의 역할이 강해서 미라제이드에 내성이 있음 -> 후공 조건 클리어

용사 특수 효과나 희극의 데스피안에 의해 효과 무효계의 패트랩 돌파 가능-> 선공 조건 클리어

천위 용사

튜너+몬스터만 준비하면 강력한 선공 전개가 가능한 전개덱

천위와 용사의 효과로 대량의 공격권을 가져 미라제이드의 단순한 견제는 쉽게 돌파 가능-> 후공 조건 클리어

레드로즈드래곤+7레벨 몬스터로의 바로네스 하리파이버 전개나 용사 특수효과로 패트랩에 내성이 강함 -> 선공 조건 클리어

LL트라게

LL기믹과 트라게 기믹의 2가지 강력한 기믹으로 상대를 밀어붙이고 선공이라면 결계상 + 결계상을 지키는 대규모 몬스터들의 견제 후공이라면 LL의 다양한 공격권으로 필드를 박살내는 파워 높은 전개덱

LL 기믹이 미라제이드를 아프게 받지 않아 LL기믹으로 미라제이드를 사용하고 트라게 기믹으로 필드 처리가 가능 -> 후공 조건 클리어

선공에서 LL기믹이 패트랩으로 정지당하더라도 트라게 기믹으로 결계상 쌍룡을 전개하거나 후속을 패에 남기는 것이 가능 -> 선공 조건 클리어

위 3개의 덱이 현 환경에서 2가지 조건을 갖춘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엘드리치, 섬도희, 후완다리즈 등이 있겠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용사 데스피아를 사용하는 장점은

분포 1위의 데스피아의 미러 매치

데스피아 숙련도가 높은 것은 상당한 장점입니다 특히 데스피아 미러전은 게임이 보통 길어지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은쪽이 이해도 낮은 쪽을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포 2위의 천위용사나 LL트라게 등 전개덱 상대

메인덱에 패트랩 자리가 많아 패트랩을 여러장 던져 상대 덱의 장점인 선공 전개에 의한 승리를 방해할 수 있는 점

무덤의 지명자에 취약하지만 미라제이드에 혁의 낙인을 사용하는 것으로 1장 초동으로 2견제 이상을 갖출 수 있어 선공의 강한 전개+패트랩으로 상대를 잡아먹을 수 있는 점

그 외 엘드리치 후완다리즈 섬도희 상대

데스피아 기믹으로 가능한 견제카드들에는 미라제이드 말고도 가디언 키메라, 스타페리아, 마스카레이드 등 강한 융한몬스터가 다수 있으므로, 상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융합몬스터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점

또 데스피아 기믹 말고 용사 기믹도 상대 필드를 돌파하거나 상대 후속을 견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데스피아, 용사 2개 기믹이 각각 환경의 덱들에 대응력이 높은 점

이렇게 다양한 매치업에서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는 점 때문에 현 환경에서 용사 데스피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3. 용사 데스피아의 채용카드들의 역할, 각종 카드들 사용법

데스피아 기믹

초동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x2(역주 : 마듀는 졸겸 제한먹어서 3장 채용을 고려해볼만함)

어리석은 매장 x1

낙인 융합 x3

낙인개막 x3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2장채용의 이유는 일반소환 알베르는 아라메시아의 의와 같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막으로 알베르를 가져와서 낙인융합을 사용하고 비극으로 알베르를 또 가져올 수 있는 매수인 2장을 채용했습니다

낙인 개막

낙인 개막은 패코스트가 아픈 카드지만, 아라메시아의 의와 같이 강하게 사용할 수 있고, 수견사 등 거의 공짜 패코스트 카드가 덱에 좀 있기 때문에 3장 채용하고 있습니다

개막은 속공 마법이므로 드로우 페이즈에 사용해 알베르를 특수소환하는 것으로 이펙트 뵐러와 드롤로크버드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또 낙인개막+알베르, 낙인개막+비극의 데스피안 등의 손패일 때 손패로 알베르/희극의 데스피안을 가져오고 알베르를 일반소환해 알베르에 대한 무한 포영이나 뵐러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알베르를 통과하기 위해 패로 가져온 희극의 데스피안은 낙인융합 사용 후 루벨리온의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루벨리온에 대한 뵐러 포영 또한 방어할 수 있고, 그대로 미라제이드에서 혁의 낙인까지 전개를 이어가면 상대의 포뵐을 썩어버리게하고 전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데스피아 기믹의 서치카드/서치용 카드

비극의 데스피안 x2

알버스의 낙윤 x1

희극의 데스피안 x1

데스피안의 아드리비툼 x1

모두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저 매수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비극의 데스피안 2장채용 이유

미러매치에서만 2장채용할 필요가 보통 나옵니다 미러에서는 첫 낙인융합이 통과하더라도 추가적인 견제카드가 적은 경우, 상대의 낙인융합+혁의낙인이나 낙인융합+아라메시아의 의 등으로 게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비극의 데스피안을 2장 채용하지 않았을 경우 2번째의 낙인융합 발동 후 패에 데스피아 몬스터를 가져올 수 없고 그후 혁의 낙인으로 사용하는 가디언 키마이라에서 2장 드로우를 할 수 없게 되버립니다

미러매치에서 상대를 빠르게 이기기는 힘들고 게임이 길어져 가디언 키메라의 효과로 말살의 지명자나 하루 우라라 등을 가져오는 상황은 많기 때문에 비극을 2장 채용하고 있습니다 비극이 손패에 잡혔을때 낙인융합으로 덱의 비극을 묘지로 보낼 수 있는 것도 2장 채용의 이유입니다

알버스의 낙윤 1장 채용의 이유

자체적으로 약한 카드인데다 1장으로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장 채용입니다

루벨리온의 효과가 막히는 것이 예상될 경우 희극을 묘지로 보내서 케어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인 루벨리온 효과가 막히는 경우에도 비극으로 가져온 알베르로 혁의 낙인을 서치하고 상대턴 중에 혁의 낙인으로 다시 루벨리온을 융합소환해 알버스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알버스가 묘지에 남게되는 아나콘다로부터의 낙인융합 발동도, 미러 매치 등 장기전에서는 잘 하지 않는 플레이고, 전개덱 상대로는 알버스 2장째가 필요한 경우가 극히 적어 문제는 없습니다

희극의 데스피안 채용 이유

희극의 데스피안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효과무효계의 견제카드 돌파

현 환경에서 용사천위나 데스피아의 알베르에 유효한 효과무효계의 패트랩 채용이 많습니다

희극의 데스피안으로 이런 패트랩에 대한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미러전에서 나오는 드라고 스타페리아

데스피아의 미러미채는 장기전으로 갈때가 많은데 이때 스타페리아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스타페리아 등장 시점에 희극을 채용하지 않은 쪽은 상대의 스타페리아 효과에 속수무책으로 효과 무효를 당해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섬도희나 엘드리치 매치업에서 승률 향상

섬도희의 위도우 앵커나 엘드리치의 스킬 드레인 등 강력한 효과 무효계의 카드를 희극의 데스피안이 케어해줄 수 있습니다

이런 매치업에서는 가디언 키메라+묘지의 희극의 데스피안의 연계가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이런 매치업에서 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희극의 데스피안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혁의 낙인 2장 채용 이유

혁의 낙인을 선공에서 잡을 경우 효과 무효계를 케어하는 카드가 되어 미라제이드의 효과를 유지하면서 상대턴에 가디언키메라+아드리비툼으로 부활시킨 미라제이드로 총 3회 견제가 가능합니다

후공으로 혁의 낙인을 잡을 경우 필드의 견제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고 낙인융합 후의 혁의 낙인 사용으로 가디언 키메라를 내고 필드를 밀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위의 이야기들은 전부 낙인융합이 통과될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낙인융합이 통과되지 않을때 혁의 낙인은 썩는 카드가 되는 경우도 많고 데스피아 몬스터를 여로나 개막으로 묘지로 보낼 수 있는 경우 등 한정된 상황이 아니라면 활용이 어렵습니다

상대를 견제하기 위해 쓰는 경우에 첫번째 혁의 낙인이 와라시나 지명자 등을 당해 멈추는 경우나 패코스트로 혁의 낙인을 써야할 상황을 고려해 2장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용사 기믹

아라메시아의 의 x2

성전의 수견사 x2

운명의 여로 x1

기룡 드라코백 x1

그리폰라이더 x1

용사특수효과의 채용매수로는 어리석은 매장을 포함에 아라메시아의 의에 접근할 수 있는 카드는 최대 매수 투입하고 있습니다

아라메시아의 의로부터 여로가 설치되면 매턴 수견사를 묘지로 보내 패코스트가 되는 아라메시아의 의를 가져올 수 있어 다음턴부터 루벨리온 등의 패코스트가 사실상 공짜라서 데스피아 기믹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또한 데스피아 기믹은 매턴 공격권이 낙인융합, 혁의 낙인 2개에 한정되므로 여기에 추가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드라코백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패코스트로 드라코백이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패에 드라코백을 유지하는 플레이도 생각합시다

기믹 밖의 파워카드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x3(역주 : 마듀에선 금제로 강제로 1장)

무덤의 지명자 x2

말살의 지명자 x1

베너티 스페이스 x1(역주 : 마듀에선 금지카드라 채용불가)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 제외 코스트와 사용 타이밍

코스트

기본적으로 코스트로 지불할 카드는 아나콘다,링크스파이더,쿠에리티스,가디언키메라1장+@

그러나 생각해야 될 점이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또 천위용사나 상검 같이 아크네메시스 프로토스를 사용하는 매치업에선 쿠에리티스가 엑스트라 덱에 필요합니다 함떡 덱을 상대할때는 가디언 키메라 2장째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엑스트라덱에 남겨야합니다 이런 매치업에선 사용빈도가 낮은 스타페리아, 마스카레이드, 혹은 미라제이드 2장째나 루벨리온 2장째를 코스트로 지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치업마다 필요한 융합몬스터를 파악하고 적절한 몬스터를 코스트로 제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졸겸으로 아나콘다를 유지하는 상황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 상대의 세트카드가 있어 왕국의 칙명이 예상되는 상황(역주 : 마듀에서도 이제 칙명 금지라서 생략)

둘째 전개덱 상대로 아라메시아의 의로부터 선택지입니다 졸겸을 쓴다고해서 낙인융합에 이어지는 카드가 반드시 패에 잡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라메시아의 의+ 손패의 혁의 낙인 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등의 선택지를 남기기 위해 링크스파이더와 아나콘다는 상대가 전개덱이고 낙인융합으로 연결되는 카드가 없다면 엑스트라덱에 남겨둡시다

졸겸의 사용타이밍에 대해

졸겸의 사용타이밍에서 중요한 일로써 전개전에 졸겸 발동, 전개 후에 졸겸 발동 2가지입니다

전개전에 발동하는 메리트로는 전개를 하기 위한 초동을 서치, 전개를 통과시키는 지명자계 카드나 아라메시아의 의로 연결되는 카드를 서치 두가지 입니다

전개 후에 발동하는 메리트로는 상대의 견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견제를 막을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점, 덱에 있는 기믹 카드들이 줄어 패트랩 등 추가 견제카드가 졸겸으로 넘겨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 두가지입니다

각각의 메리트를 파악해

초동과 지명자나 아라메시아를 이미가지고 있어 전개 통과가 확실한 손패

-> 졸겸을 전개후에 사용

초동이 없는 or 지명자나 아라메시아 등 전개를 지키는 카드가 없는 손패

-> 졸겸을 전개전에 사용

이런식으로 상황을 파악해 졸겸의 발동 타이밍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트랩

증식의 g x3

하루 우라라 x3

이펙트뵐러 x2

무한포영 x3

증식의 g

미러전에서도 2드로우는 받을 수 있으므로 최대매수 넣고 있습니다

하루 우라라

설명 필요할까요?

이펙트 뵐러

기본적으로 무한포영의 하위호환이지만 알비온의 융합소환 소재이며 가디언 키메라로 드로우 했을때 좋은 카드이므로 두장 채용하고 있습니다

무한포영

무효계 패트랩 중 가장 강하고 드로우 페이즈의 개막-알베르, 자신의 턴에 상대 그리폰 라이더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러전에서 장기전이 되었을때 희극의 데스피안에 무력한 카드가 되기 때문에 무한포영을 좀 줄이고 저택 와라시를 채용하는 것도 생가갛고 있습니다

엑스트라 덱

낙인룡 알비온 x2

신염룡 루벨리온 x2

빙검룡 미라제이드 x2

덱 기믹의 근본카드들로 필수입니다

가디언 키메라 x2

혁의 낙인으로부터 필드의 제거+드로우가 가능한 카드 미러매치나 함떡전 상대로 두장 내는 상황이 많아서 두장 채용하고 있습니다

프래데터 플랜츠 드라고 스타페리아 x2

루벨리온이나 혁의 낙인에서 낼 수 있는 견제 몬스터입니다 1장으로 충분할때가 많지만 후완상대로 2장째가 필요할 때가 많아 2장채용하고 있습니다

혁작룡 마스카레이드 x2

데스피아 몬스터로 낼 수 있는 융합몬스터입니다 상대 라이프에 강하게 압박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상대라이프를 깍고 이카드를 내는것으로 승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효과가 중복되기 때문에 1200데미지를 넣기 위해 두장 채용했지만 실제 사용하는 상황은 적어서 철구룡 스프린드나 회신룡 버스터드 등을 이카드를 1장 줄이고 채용할까 생각합니다

데스피안 쿠에리티스 x1

데스피아 몬스터로 낼 수 있는 융합몬스터입니다 빛속성이라 프로토스의 어둠속성 락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효과 사용시 자신의 몬스터 타점이 내려가는 점을 조심합시다

링크스파이더, 아나콘다 x1

아라메시아로부터 아나콘다 전개의 선택지로 필요합니다 여차하면 링크소환으로 아나콘다-미라제이드로 전개가 가능한 점은 매력적입니다

4. 용사 데스피아의 전개 패턴

1) 낙인융합+패코스트1 -> 필드 미라제이드,알베르,혁의낙인 / 묘지 비극의 데스피안

낙인융합 발동

낙윤,비극 묘지로 보내고 루벨리온 특소

체인1루벨리온 체인2 비극

비극효과 알베르 서치 루벨리온 효과 낙윤과 루벨리온 되돌리고 미라제이드 특소

알베르 일소 혁의 낙인 서치 혁의 낙인 세트

2) 알베르+패코스트1 -> 필드 : 미라제이드(효과사용),혁의낙인 / 묘지 비극의 데스피안 / 손패 아드리비툼

(역주 무덤의 지명자, 미러전 말살의 지명자, 섬도기 샤크캐논, 탑덱 와라시, d.d.크로우 등을 치명적으로 받음)

알베르 일소, 낙인융합 서치

낙인융합 발동 비극의 데스피안+알바스의 낙윤 덤핑 루벨리온 융합소환

체인1 루벨리온 체인2 비극

비극의 데스피안 효과 데스피안의 아드리비툼 서치

루벨리온 효과 패코스트 버리고 낙윤+루벨리온을 덱으로 되돌리고 미라제이드 융합소환

빙검룡 효과 알비온 묘지로 보내고 알베르or 미라제이드 제외 -<알베르 공격력이 1800따리고 수비력도 0이라 보통 알베르를 제외함

엔드페이즈 알비온 효과로 혁의 낙인 세트

상대턴 혁의 낙인 효과로 비극회수하고 비극+알베르or미라제이드+아드리비툼으로 가디언 키마이라 특수소환

키마이라 1 아드리비툼2 비극3

비극효과로 데스피아몬스터 서치 아드리비툼 효과로 미라제이드 부활 키마이라 효과로 1파괴 2드로우 부활한 미라제이드는 제외빔 사용가능

3) 알베르+패코스트1 -> 필드 미라제이드(융합소환x-<3번 효과 없음), 드라고스타페리아

알베르 일소, 낙인융합 서치

낙인융합 발동 비극의 데스피안+알바스의 낙윤 덤핑 루벨리온 융합소환

체인1 루벨리온 체인2 비극

비극의 데스피안 효과 데스피안의 아드리비툼 서치

루벨리온 효과 패코스트 버리고 낙윤+루벨리온을 덱으로 되돌리고 미라제이드 융합소환

미라제이드 효과 알비온 묘지로 보내고 알베르 제외

엔드페이즈에 알비온으로 혁의 낙인 서치하고 즉시 발동

아드리비툼과 미라제이드로 드라고스타페리아

아드리비툼 효과로 미라제이드 특수소환

4) 아라메시아의 의 or 수견사 / 낙인융합 코스트 1장 -> 필드 미라제이드, 그리폰,용사토큰,여로,드라코백 / 묘지 비극 / 패 알베르or 아드리비툼

의 발동(수견사면 의 서치하고 발동) 용사토큰 특소, 여로 세팅

여로 효과 기동 그리폰 서치 패코스트 1장 묘지로

그리폰 특소 여로 효과로 드라코백 서치

낙인융합 발동 신염룡 루벨리온 융합소환

체인1 루벨리온 체인 2 비극

비극효과로 아드리비툼or 알베르 서치 루벨리온 효과 코스트 드라코백-> 드라코백 용사토큰에 장착, 낙윤과 루벨리온 되돌리고 미라제이드

(역주 : 비극효과로 아드리비툼 서치했다면 미라제이드 효과로 미라제이드 제외하고 알비온 효과로 혁의 낙인 세트 다음턴 가키+아드리비툼으로 미라제이드 소생각을 볼 수 있음)

5. 아라메시아의 의/수견사+ 낙인 개막 + 패코스트 1 -> 필드 미라제이드, 드라고스타페리아, 그리폰라이더, 용사토큰+드라코백

1 의 발동 낙인 개막 발동 패코스트 1 체인 1 알베르 체인 2 여로 드라코백 서치 알베르 특소 후 알베르로 낙인융합 서치

(역주 : 여로 드라코백 서치할 때 끊기는거 체크하고 우라라 여부 확인 안끊기고 부드럽게 넘어가면)

2 낙인융합 발동 비극과 낙윤으로 루벨리온 특수소환

3 체인 1루벨리온 체인2 비극 비극효과로 아드리비툼 서치 루벨리온 효과로 드라코백 버리고 낙윤, 루벨리온으로 미라제이드

4 드라코백 용사토큰에 장착 여로 효과로 아드리비툼 묘지로 보내고 그리폰 서치

5 미라제이드에서 알비온 묘지로 보내고 알베르 제외

6 엔드페이즈에 알비온 효과로 혁의 낙인 서치하고 아드리비툼 대상으로 발동 아드리비툼+미라제이드 드라고스타페리아 융합소환

7 아드리비툼 효과 미라제이드 특수소환

(역주 : 여로 드라코백 서치할 때 끊기면)

패코스트 한장 더 지불하고 2번하고 4번 순서 바꿔서 4번부터 진행

선공 전개 패턴은 위에 소개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의 턴에 미라제이드를 사용하는가 하지 않는가는 대부분 전개에서 선택입니다 혁의 낙인으로 가디언 키메라를 노리는 전개를 할 경우 상대턴 무덤의 지명자가 굉장히 아픕니다 스타페리아 효과가 강한 매치업이라면 무덤의 지명자가 아픈 키메라 전개보다는 와라시나 d.d크로우밖에 당하지 않는 스타페리아+미라제이드 전개를 합니다

또 일부 미드레인지, 컨트롤 매치업 상대로는 자원을 확보하는게 견제를 늘리는 것봗 중요한 상황도 있습니다 이런 매치업에서 미라제이드를 자기턴에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5. 데스피아의 미러매치에 대해서

데스피아 미러는 앞서 말한대로 장기전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숙련도가 승패를 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미러전은 먼저 미러제이드가 전개된 쪽이 유리하고 자원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러전의 미라제이드는 견제로 사용하는 카드가 아닙니다 자원을 넓힐 수 있는 점과 처리시 엔드페이즈에 파괴 효과가 발동하는 점이 강력합니다

데스피아 특수효과에서 필드의 정리는 파괴나 제외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미라제이드끼리 처리해도 엔드페이즈에 미라제이드의 파괴효과가 발동되어 버립니다

또 미라제이드를 처리하기 위해 용사 특수효과를 쓰려하면 미라제이드의 제외효과에 막힙니다

먼저 미라제이드가 전개된 쪽은 미라제이드가 처리되었더라도 엔드페이즈에 상대의 필드를 날려버리고 자신의 턴에 선공 첫ㅌ턴에 얻은 풍부한 자원으로 낙인융합, 혁의낙인의 필드를 만들면서 원턴킬 혹은 전턴의 상황이 반복됩니다

즉 먼저 미라제이드를 전개한 쪽이 일방적으로 아드 이득을 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라제이드 전개를 방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패트랩으로 미라제이드 전개를 방해하고 자기는 다음턴에 미라제이드를 낸다던지, 반대로 상대의 방해를 뚫고 미라제이드로 밀어붙이는 것을 노립시다

먼저 미라제이드를 낸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했지만 먼저 미라제이드를 당했다고 무조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상대의 미라제이드를 극복하는 법을 써봅니다

2. 낙인개막+혁의 낙인세트는 선공 미라제이드를 역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낙인개막에는 좋아하는 타이밍에 데스피아 몬스터를 낼 수 있는 효과와 파괴내성을 융합몬스터에 부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상대의 미라제이드 파괴효과를 사용시킨 후 가디언 키메라와 아드리비툼으로 미라제이드를 다시 전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개막의 파괴내성효과에 대해 상대가 파괴효과를 사용해도 내 미라제이드를 필드에 유지해 반대로 상대를 자신의 미라제이드로 몰아붙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미러전에서 혁의 낙인이나 낙인개막으로 필드를 유지하는법에 대해 썻습니다만, 필드를 남기고 키메라를 내는 것만으로는 상대의 남은 자원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상대의 남은 자원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러전에서 강한 카드를 강하게 플레이하고, 손패에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미리전 파워카드의 존재와 파워카드를 위한 플레잉

미러전에서 파워카드는 상대의 낙인 융합이나 혁의 낙인을 멈출 수 있는 카드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살의 지명자, 하루우라라, 무덤의 지명자, 저택 와라시입니다

상대의 필드를 정리한 후 이들 카드를 사용해 상대의 턴을 스킵시키고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무덤의 지명자와 저택 와라시는 낙인융합을 막을 순 없지만 혁의 낙인을 멈춤으로써 상대의 일방적인 필드 정리나 라이프 데미지를 최소화해 주도권을 가져오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증식의 g

원킬 당하지 않는다면 이카드로 강한 카드들을 드로우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카드들을 가져오는 카드는 가디언 키마이라,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입니다

특히 가디언키메라는 2장까지 드로우가 가능하니 미러전에서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4. 미러전 승리법

미러 전의 승리법은 자원을 모아서 원킬 or 상대의 라이프를 줄인 상태에서 미라제이드 + 마스카레이드

같은 상황이 많습니다

원킬은 어쩔 수 없이 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라제이드+마스카레이드의 경우 상대가 내 라이프를 깍는 것을 의식해 방어하면 회피할 수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라이프가 까이면 마스카레이드+미라제이드의 상대 필드를 극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확실히 벽이 될 수 있는 몬스터가 가득한 필드를 만들거나 알비온으로 낙인개막을 세트해 라이프를 지키는 플레이는 중요합니다

또 역으로 내가 게임을 끝내는 것도 머리속으로 생각해 상대의 라이프를 어떻게 깍아 마스카레이드를 내는지도 의식해야할 포인트입니다

5. 데스피아는 공격권이 한정적인 덱이므로 상대의 손패를 예상하고 플레이합시다

데스피아는 낙인융합, 혁의낙인, 융합소재의 데스피아의 아드리비툼, 아라메시아의 의 최대에서 이 정도의 공격권이 최대입니다 여기에 낙인융합과 아라메시아의 의 를 제외하고는 각각 발도조건이 있어 혁의 낙인은 필드의 몬스터와 손패를 필요로하고 아드리비툼은 융합소재가 되어야 합니다

낙인융합으로부터의 루벨리온이나 아라메시아의 의조차도 패코스트가 필요해 다수의 패가 요구됩니다

이 점들 때문에 상대가 그때까지 서치한 카드나 상대의 플레이로 상대의 손패를 예상하는 것은 쉽습니다 상대의 손패를 확살히 읽고 그턴이나 다음턴의 행동을 파악하는 것은 유희왕의 기초와 같습니다만, 데스피아 미러전에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여기부터 유료라 번역은 여기서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