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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울려퍼져라! 태풍을 부르는 으랏차차 해병포르노 대습격!앱에서 작성

케빈긴빠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15 16:59:26
조회 11990 추천 198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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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퍼져라! 태풍을 부르는 으랏차차

해병포르노 대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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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생명이 약동하고 새싹이 움트는 12월의 봄날!

포항시의 자랑! 그 자부심만큼이나 우뚝솟은 자랑스러운

17층에 포항성채..는 옛말이 되었고.


그곳에 있는것은 허허벌판에 움츠린채 추위에 떨고있는

6974부대원들뿐이었다.


어찌된일인고 하니 그간 해병대의 활동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회사 오도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마철두's 해병짜장 프렌차이즈.

박철곤의 자필 Essay(에쎄이) 발간. ※발음주의

견쌍섭의 배달대행.

빡깡막쇠의 출장안마.

황근출의 폴댄스 강의 등.

온갖 돈이 될만한 사업을 벌여온 해병들이지만.


하나같이 손익분기점은 커녕 투자금 조차 회수하지못해

결국 야심차게 설립했던 오도Ent.는 부도가 나버렸고

대출을 위해 저당잡혔던 해병성채는 물론. 오도봉고부터

각종 소도구들까지 모조리 압류당해버린 해병들이었다.


다들 추위를 이기지못해 하나 둘 해병빵또아가 되기 시작하자

근출의 호령 아래 다들 몸을 밀착시켜 체온을 유지했고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썅내나는 부패한 고깃덩이로 보일듯한

그 근육덩어리들은. 이왕 모인김에 야심차게 현 상황을 타파할

타계책을 찾기위한 마라톤회의에 돌입했다.


아니나 다를까 얼어붙은 이 돌대가리들의 머릿속에선

해병대체험캠프 운영.

비키니시티 관광 패키지.

새로운 무안단물 '해병천' 등 의

씹썅갈내나는 아이디어밖에 나오지않았고,

추위라도 달래자라는 박철곤의 중재로 인해.

다들 전우애를 나누어 몸을 덥히고자 했다. 그때

"이거다—!!!!" 라며 마갈곤하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아이디어인 즉슨, 기합해병들의 육체미와 전우애를

필름에 담아 판매하자는것이었다.


다들 크게 환호하며 마갈곤의 아이디어에 감탄했고.

장비를 대여하기위해 시내로 내려가 자발적인 기부를 받았고

다시금 투자자들을 모아 간절히 호소하여 설득한 끝에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두 플랫폼이 흔쾌히 승낙.

투자금을 받아 촬영을 시작하였다.


총감독인 마갈곤하사의 지휘에따라

브 래져스 일병 - 촬영, 도 쿄핫 일병 - 편집의

PRED-403
《쓰러진 황근출을 간호해서 의무실로 보냈더니… 무방비 근육과 음탕함에 발기가 멈추지 않고 아침까지 몇 번이나 사정해 버린 성욕 몬스터인 나.》
황근출, 쾌흥태 출연.

IPX-904
《아쎄이 환영회에서 만취한 내가 무모칠 해병님에게 역 테이크 아웃되어 아침까지 정자 짜낸 하룻밤. 하룻밤 사이에 9발 짜낸 추억.》
무모칠, 조조팔 출연.

ADN-405
《선임에게 10초만의 약속으로 삽입을 허락했더니…궁합이 너무 좋아 절정을 이룬 나》
진떡팔, 마철두 주연.

JUQ-010
《신인 빡깡막쇠 20세 AVDEBUT 모 날아라 마린보이에서 뽑은 「초미나체의 허약 고교생」기적의 AV해금-.
빡깡막쇠 외 30인 출연.

ABW-251
《생애최초 트랜스상태 격렬절정 전우애.》
황룡 외 다수 출연.

....까지. 이상 다섯작품의 개봉이 확정되었다.

마침내 개봉당일.

역사적인 첫 해병포르노의 시사회는 국내 최대규모의 IMAX

스크린을 보유중이라는 용산 CGV에서 이루어졌으며,

IMAX상영관과 4DX SCREEN 상영관에서 동시상영 되었다.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 되었다.

​영화는 해병들의 아침점호 및 뜀걸음으로 시작되었다.

근출의 안색이 좋지않아보인다. ​

이내 달리던도중 쓰러지는 근출. 흥태가 황급히

그를 들쳐업고 의무실로 달려간다.

능숙하게 근출을 침대에 눕힌 흥태는 이내 경례를 하고

일어나려했지만 떠나는 흥태의 손을 솥뚜껑같은 근출의

손이 잡는다.

두눈을 마주하는 두 사람.

이내 두 사나이는 서로의 몸을 거칠게 탐닉하기 시작한다.

격렬하게 혀와 혀를 섞으며 타액을 교환하던 두사람.

흥태는 근출의 위로 올라타 근출의 목덜미를 깨물며

마치 영역표시를 하듯 키스마크를 남기기 시작한다.

근출은 흥태의 젖꼭지를 혀로 간질이며 엉덩이를 힘껏

움켜쥐고는 자신의 고간에 흥태를 밀착시켰다.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두사람의 육봉은 부풀어 터질것만같다.

근출이 흥태를 거칠게 떠밀며 그의 각개빤쓰를 벗겼다.

능숙하게 흥태의 전우애구멍을 풀어준 그는 이윽고 자신의

거대한 포신을 흥태의 핑크빛 전우애 구멍에 들이밀었다.

거친 숨소리와 침대의 삐걱임이 들린다.

서로의 귓가에 달콤한 말을 속삭이며 전우애를 나눈다.

근출이 포신을 빼내자, 포신이 긁어내버린 흥태의 해병짜장이

포신에 한가득 묻어있다.

흥태는 황홀한 표정으로 근출의 포신을 탐닉하며

이젠 자신의 차례라는듯 돌처럼 단단해진 자신의 포신을

근출에게 들이밀었다.

목젖너머까지 흥태의 포신을 삼킨 근출은

짐승과도 같은 거친 교성을 내며 포신을 예열했고,

근출의 구토가 섞인 타액이 한가득 묻은 자신의 포신을 빼낸

흥태는, 근출의 타이어같이 질기고 검은 전우애 구멍에

자신의 포신을 거칠게 밀어넣고는 전우애를 나누기 시작했다.

울려퍼지는 신음소리. 쾌락인지 고통인지도 분간할 수 없다.

이윽고 수차례의 거친 몸짓과 함께 두사람은 올챙이크림을

토해내었고.

서로의 올챙이 크림으로 하얗게 물들어버린 육체를

상냥하게 탐닉해주며 줌아웃된다.
극장의 불이 다시 켜졌다.

관객석의 주변을 붉은 팬티만 입은 근육질의 사내가

둘러싸고 있었다. 스크린의 중앙에 마갈곤 하사가 올라온다.


가까쓰로 구역질을 참던 관객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해병들이 풍기는 씹썅갈내에 참지 못하고 구토를 하기 시작했다.


"자! 자랑스런 해병영화의 서막이 올랐다! 다들 즐겼는가!!"

마갈곤하사는 뿌듯한 표정으로 크게 외쳤다.

"이 영화의 포맷은 4DX! 영화를 보며 끓어오른 너희의 전우애를

우리 해병들이 직접! 해소해주겠다! 전원 전우애 실시!"


"악!!! 전우애 실시—!!"

이후 펼쳐지는 상황은 지옥도였다.


오로지 마갈곤하사만이 '이것이 진정한 시네마'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고선 촬영을 시작했다


당연히 이 영화가 심의를 통과하는 일 따위는 없었으나,

이 영화를 상영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압류되었던 재산들을

돌려받을수있었으니! 당초의 목표는 해결한 것이었다!

저주받은 다섯편의 영화는 아직도 마갈곤하사의 집무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날을 기다리고 있으나!

단 한번의 상영만으로 모든 재산을 되찾고, 수백명의 아쎄이를

자진입대받은 6974부대로써는 모칠좋고 톤톤좋은 일이었다.


포르노라 하면서 영화를 찍어버린 귀여운 찐빠는

참으로 '팔각모 놓고 여덞자도 모르는' 해병들 다운 행동이었다.


오늘도 포항시의 해는 기울어간다.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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