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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문학] 그날의 수줍고 앙증맞던 콘돔탄티노플 정복이여!

에퓌로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17 00:10:22
조회 12219 추천 27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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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오도만 제국!



여느때와 다름없이 오늘도 해병라마단에 돌입, 해병정신을 강화하기 위해 각개빤스만 입고 사막 위에서 음식, 물 한방울 없이 버텨야 하는 기간이였다


허나 더위와 목마름을 이겨내지못한 아쎄이 한 명이 수박을 훔쳐가는 앙증맞은 사건이 발생했다!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도 풀장에 얼음까지 부어가고 해병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고되게 버티고 계시거늘!


이러한 찐빠를 두고 볼수 없던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는 긴급소집령을 내리셨다!



아쎄이 원위치!”



하지만 아쎄이들이 6974명이나 있었기에 수박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내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웠으나


브라이라는 명재상이 모든 아쎄이들의 배를 가르자라는 해결책을 내었고 이윽고 모든 해병들의 배를 가르기 시작했다

결국 끝까지 수박은 찾지 못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주변에 해병화채가 널려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비록 수박을 훔쳐간 범인을 찾지는 못했지만 해병화채로 잔치를 벌이게되었으니 기합이라 할만 하였다! 알라이라이 차차차!




다소 유쾌한 해병화채 사건이 발생한 지 6.9일 후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 앞으로 기열스러운 싸제편지 한 장이 도착했다


바로 기열찐빠 콘돔탄티누스 11세가 보낸 것으로 내용은 이러했다



이 씨발 메흐메트 좆게이 새끼야 게이색스좀 그만해, 그리고 씨발 사람 잡아다가 케밥해먹는게 그렇게 맛있냐? 이 미친 식인종새끼야



감히 신성한 전우애 행위와 세계 3대 진미라 일컬을 수 있는 해병할랄푸드인 해병케밥을 무시하다니! (1,2위는 당연히 해병짜장과 해병수육이다)


이런 찐빠짓을 가만히 볼 수 없었던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는 6.974만명의 아쎄이들을 긴급 징집!


곧이어 해병지하드를 선포하시니 마침내 콘돔탄티노플 공방전이 시작되었다





공성 1일째!



콘돔탄티노플 공성에 나섰지만 3중 성벽 앞에 갑옷도 없이 병신같이 팔각모와 각개빤스만 입은


수많은 오도해병들이 화살을 맞고 고슴도치로 종족변경을 하거나 해자에 빠져 해병수비드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해병대에 퍼리는 용납할 수 없었기에 고슴도치로 변한 해병들은 즉시 수육형에 쳐해졌고


해자에 빠져 해병수비드가 된 흘러빠진 아쎄이들도 끌고오니 이로써 수많은 해병푸드를 확보했지만 공성에는 영 진전이 없었다






공성 18일째!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 긴박한 소식하나를 들으시니!


기열찐빠 동로마놈들이 금각만이라는 곳을 통해 싸제음식들을 보급받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보급을 받는 것은 용납할 수 있었지만 싸제음식들을 먹는다는 것은 오도해병으로써 용납할 수 없는 일!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는 동로마놈들의 보급을 끊기로 결심을 하셨다



보급을 끊기 위해 금각만 입구로 진입을 하려하였지만 입구에 기열돼지기름이 뿌려져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를 본 69명의 아쎄이들이 해병에크멕이 되어버리는 다소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지만 덕분에 오도해병들의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었다


어쨋거나 이러한 상황을 타게하기 위해 메 흐흑메트 2세해병님께서는 제 69회 마라톤회의를 개최하시고 아쎄이들의 의견을 들으셨다!



불을 질러 돼지기름을 전부 태워버리는 건 어떻습니까?”


잠수해서 돼지기름을 피해서 지나가는 것은 어떻습니까?”



라는 의견들이 나왔지만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의 맘에 들지 않았으므로 모두 해병케밥이되어 해병들의 식량난 해소에 기여를 하게 되었다



이윽고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의 벼룩간만한 뇌에서 기합찬 생각이 나오니 바로 배를 산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수많은 오도해병들이 당황하였지만 하늘 같은 선임이 까라면 까야 하는 법!



수많은 오도해병들이 올챙이크림을 바른 아쎄이들을 받침대삼아 배를 산으로 끌고가 금각만 안쪽에 성공적으로 상륙해


기열 동로마놈들의 보급을 끊는데 마침내 성공하였다! 하렘 빠빠리빠!



이에 식량이 부족해진 동로마인들이 스스로 해병푸드를 만들어 먹으니 기합이라 할만 하였다! 알라이라이 차차차!







공성69일째!



기열찐빠 동로마놈들의 싸제음식 보급을 끊는데는 성공하였지만


3중 성벽 공성은 여전히 실패하고 있었고 캠프에는 해병푸드만 잔뜩 쌓여가고 있을 뿐이었다



아쎄이들은 3중 성벽의 전우애구멍을 찾아서 뚫어보겠다,


해병바벨탑을 쌓아서 성벽을 넘어가보겠다라는 별 시덥잖은 개소리들만 계속 나오고 있었고


이에 화가 포신끝까지 나신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 아쎄이들을 전부 모아 해병필라프로 만들어버리시고는


각개빤스 속에 감춰져있던 크고 우람한 우르반포신을 꺼내셨다




아아!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의 우르반포신!!


길이만 8.2m에 이르고 직경 1m에 무게도 20톤이나 나가시는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의 포신!


같이 달려있는 해병포탄의 무게만 해도 690kg이나 나가기에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의


우르반 포신은 짜세중의 짜세, 기합중의 기합이라 부를만 하였다


비록 한 번 사용하면 과열이 되기에 6.9시간 동안 전우애를 통해 식혀야한다는 앙증맞은 단점이 있긴했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윽고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 3중 성벽 앞에 서셨다



“3중 성벽......기열!!”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의 육중한 우르반포신을 3중 성벽에 들이박자 성벽이


….띯따꾸륵따흐흑따위의 좆같은 소리를 내며 와르르 무너졌다


아쎄이들이 69일동안 해내지 못한 일을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 단 7.4초만에 행하시는 기적을 선보이셨던 것이다! 부라보 부라보!



3중 성벽이 무너지자 곧이어 그 틈으로 수많은 애널체리들이 진입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 애널체리! 수많은 체위들을 다루는 전우애특수부대여!




허나 애널체리들의 짜세력은 기열 동로마인들이 감당하기 힘든 정도였고 전우애를 하기도 전에


기열 동로마인들은 하나 둘 씩 해병식량인 해병칼리마리로 변하는 다소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다



이윽고 콘돔탄티노플 안에 들어선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은 곧바로 기열찐빠 콘돔탄티누스 11세를 발견하시고는


곧바로 포신을 전우애 구멍에 들이데려하였지만 기열 콘돔탄티누스 11세가 자신의 항문 속에 숨으려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신의 항문 속에 숨는다는 것은 자기자신의 항문 속에 들어가는 것이며 항문이


자기자신을 감싸는 것이이라는 말도 안되는 개논리를 가지고 있었고 이는 곧 시공간의 붕괴를 의미했다!



이에 메 흐흑메트 2세해병님은 손을 뻗어 항문 속으로 숨으려는 콘돔탄티누스 11세의 포신을 잡고 황룡을 낚아채듯이 밖으로 끄집어내셨다



비록 콘돔탄티누스 11세의 포신이 분리되 해병소시지가 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나 시공간의 붕괴를 막았으니 기합이라 할만 하였다!


허나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께서 친히 목숨을 구해주었건늘 기열 콘돔탄티누스 11세가 앙탈을 부리며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박지만 말아다오!


제관도 도시도 다 주겠다!


박지만 말아다오!


허나 강한 부정은 곧 강한 긍정!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은 곧바로 우르반 포신을 예열, 전우애를 실시하시였고


메 흐흑메트 2세 해병님의 우르반 포신을 감당할 수 없었던 콘돔탄티누스 11세는 포신처럼 축 늘어진 채 최후를 맞이하였다


이로써 콘돔탄티노플 정복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위대한 오도만국이 또다시 69번째 승리를 거두는 유쾌한 날이었다!




알라이라이 차차차!


하렘 빠빠리빠! 하렘 빠빠리빠!


불알보 불알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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