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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학술지] 아아, 쌉쌀짭쪼름한 해병간장게장의 추억이여! (下)

ㅇㅇ(182.31) 2021.11.21 22:48:42
조회 22253 추천 175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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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학술지] 아아, 쌉쌀짭쪼름한 해병간장게장의 추억이여! (上)



바닷가의 비린내음이 아닌 개씹썅똥구릉내만 가득한 포항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의 앞바다!


진떡팔 해병과 마철두 해병은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의 도움을 받아 고무보트에 황룡과 아쎄이를 대충 바느질로 기워서 만든 잠수함에 탑승했다.

오도해병인 그들이 왜 맨몸으로 잠수하지 않느냐 함을 굳이 설명하자면, 

오도해병에 가까워질수록 공군에 대해 공포심을 느끼는 것처럼 아쎄이 때 간직하고 있던 잠수능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들의 목적지는 바로 포항 앞바다에 위치한 비키니시티!!!


최근 포항시민들이 이유모를 현상으로 인하여 비키니시티로 대량 이주하였고, 두 해병이 찾는 타겟 역시 비키니시티로 거주지를 옮긴 모양이었다.


그들은 먼저 비키니시티 병원을 들렀지만 찾고자 하는 환자가 없어 허탕을 치고, 


바닷속 병원에 깜찍한 불장난을 실시한 뒤 맞은편에 있는 겁쟁이 종합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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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겁쟁이 종합병원 병실을 뒤져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형상의 바다괴물을 발견했다.


정신이 퇴화한 듯 연신 따흐흑 따흐흑 거리기만 하는 바다괴물의 항문을 향해 잠수함의 해병작살을 발사하여 고정시킨 뒤 육지를 향하여 끌고 올라왔다.





육지로 올라온 진떡팔 해병과 마철두 해병은 해병작살에 꽂힌 창백한 바다괴물을 뽑아냈다.


“따흐… 따하앙…!!”


그를 뽑아내는데 어째서인지 작은 방귀 소리가 나는 듯하기도 하였다.


“따… 흐엑…!! 따흐엑…!!!”


“진떡팔 해병님! 이 녀석, 숨을 쉬질 않습니다!


“이미 아가미호흡을 하는 바다생물로 완벽히 진화한 모양이군. 기열이지만 제법이구나!”


“허나 나 정도의 기합짜세력이라면, 이놈을 원래대로 부활시키기에 부족함은 없을 것이다!”


그러더니 진떡팔 해병은 자신의 포신을 항문에 넣은 뒤 어제 요리한 자신의 양팔을 꺼내, 바다괴물의 입에 인정사정없이 쑤셔박았다.


처음에는 따흑거리며 지랄병을 하던 바다괴물이 팔을 입에 통째로 쑤셔넣으니 잠잠해졌다.


그러더니 한입 한입 팔을 씹어먹으면서 허파호흡을 시작하더니 몸이 점점 붉게 물들어갔고, 본래 그의 모습을 되찾아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그 바다괴물은 한때는 해병대의 전설이었지만 현재는 기열 의가사제대로 낙인찍힌, 변왕추였다!!


변왕추는 몸을 마저 회복하기 위해 진떡팔의 포신까지 달려들기 시작했다.


“진떡팔 해병님…! 어서 도망치십시오!!”

마철두는 변왕추를 떼어내기 위해 양팔을 붙들었다. 


하지만 그런 마철두에게 진떡팔의 벼락과도 같은 불호령이 떨어졌다.


“마철두, 뭐하는 짓이냐!! 어서 역돌격을 실시해라!”


“하지만…! 이건 원래 계획에 없었던 일이 아닙니까!!”


“전부 각오했던 일이다! 나의 양팔만으로는 변왕추를 온전히 살려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쯤은 이미 알고 있었다.

 뒷일은 너에게 맡긴다 마철두…! 반드시 해병간장게장을 완성해야 한다!”




“악!!!”


마철두는 쏟아지려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진떡팔의 반대 방향을 향해 역돌격을 실시했다.


진떡팔은 비명 한마디 지르지 않고 눈을 부릅뜬 채 변왕추의 끔찍한 희롱과 식사를 맨정신으로 견뎌냈고,


그렇게 포항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 해병다운 개죽음을 맞았다!


그렇게 진떡팔이 떠난 바닷가에는 꾸덕꾸덕한 해병 고치 하나가 자리를 잡은채, 변이과정을 거치기 시작했다. 


곧이어 밤이 찾아온 바닷가에서 붉은 각개빤스 한장만 걸친 거구의 남자가 고치를 찢고 성큼성큼 걸어나오며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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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진떡팔 해병은 해병사시미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받고 싶다며 쾌흥태 해병을 주계장으로 불러냈다.


“쾌흥태!”


“진떡팔 해병님. 무슨 일이십니까.”


“오랜마에 느 쌍판떼이를 보니까 씨팔 윽수로 반갑구마이~!” 


진떡팔 해병은 갑작스럽게 포신을 꺼내 쾌흥태를 향해 사정없이 휘두르는 불의의 기습을 가했고,


쾌흥태 해병은 순간 포신을 한계까지 치켜올려 머리를 방어했다.


“포신을 맞대 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진떡팔 해병님. 아니 변왕추 이 씨발련아.”


포신을 맞댄지 고작 일합만에 상대가 진떡팔 해병이 아니라 변왕추임을 파악한 쾌흥태!


변왕추는 식은땀 한방울을 흘리며, 진떡팔 해병의 모습에서 원래 변왕추의 모습으로 다시금 변이했다.


원리는 졷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변왕추는 섭취한 상대로 변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듯 하다!


“요 요 졷또아닌쌔끼가 방금전 내가 가짜인지는 어떻게 알았스까이?”


“니가 기열땅깨마냥 습격할 것 쯤은 다 알고 있었다 개 비겁한 씹새야.”

쾌흥태는 그렇게 말하며 주계장 구석에서 태연하게 책을 읽고 있는 황룡을 가리켰다.


변왕추는 황룡을 집어다가 자신의 앞에 데려다 놓았다.

“이 씌벨 꼰잘럼의 세끼!! 으디서 쳐 아가리를 놀리쌌노?!”


“니가 있는것보다는 지금이 더 나은거 같아서 꼰잘쳤다 씹 좆게이새끼야!”

황룡은 지지 않고 맞받아쳤고, 변왕추는 그런 황룡을 그대로 씹어삼켰다.


“별 개 씹긋은 새끼땜에 시간만 배맀네. 그라믄 이제 시작해보자 마!!!”


“와라!”


두 괴물의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현란한 포신싸움은 한참동안이나 계속되었지만, 


진짜로 괴물이 되어버린 변왕추가 압도적인 괴력으로 쾌흥태 해병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집게발검술의 대가 게흥태가 머 우짜다 이리 흘러뿟노? 이제 끝내뿌자 고마!”


“아니, 끝나는 건 너다 변왕추!

 기열찐빠 황룡을 생각없이 집어삼킨 것, 그것이 바로 너의 실수였다.”


“지금 뭐라 캐샀ㄴ… 우… 우욱!”


점차 변왕추의 포신이 흐물흐물해지기 시작하더니 끝내는 스스로의 형태를 잃고는 무너져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 틈을 타 쾌흥태 해병의 빛나는 포신이 변왕추를 항문에서 입까지 꿰뚫어 버렸다!


“새끼… 기열!”


“따흐흑-!!”


변왕추는 한마디 단말마를 남기며 추악한 최후를 맞이했고, 변왕추가 잡아먹었던 황룡과 진떡팔 해병이 그 안에서 튀어나왔다.


다만, 황룡은 피와 해병짜장을 잔뜩 뒤집어쓴 채 씻기 귀찮아 죽겠다 투덜대며 16층 창밖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해병 피떡이 되어버렸다.


“진떡팔 해병님, 괜찮으십니까?”


“……”


쾌흥태 해병은 진떡팔 해병에게 다가가 안부를 여쭤보았지만, 어째서인지 진떡팔 해병의 표정은 죽다가 살아난 사람치고는 전혀 밝지가 않았고, 


해병대에 다가올 전대미문의 사태에 대한 걱정으로 수심만이 가득했다.


‘황룡이 말하길, 진떡팔 해병님은 나를 재료로 써서 해병간장게장을 만드려고 하셨지…

 하지만 지금껏 진떡팔 해병님이 만드신 해병푸드에는, 

 늘 해병대와 우리 전우들을 위해서라는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


쾌흥태는 결심을 굳힌 듯, 진떡팔 해병의 앞에 서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았다.

“해병간장게장은 해병된장을 거르고 걸러서 만든 간장에 만드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거르는 와중에 간장이 흐르게 되니, 해병은 결코 흐르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해병된장에 스스로를 담가 해병된장게장이 되겠습니다!”


그 말을 들은 진떡팔 해병은 주계병인 자신보다도 더 깊은 생각을 해낸 쾌흥태 해병에게 크게 감동했다.


“쾌흥태…! 나는 너로 흘러빠진 간장게장을 담그려 했다…

그리고 변왕추를 부활시키기까지 했지…!

그런 나의 찐빠짓을 어째서 받아주려는 것이냐…!”


“악!!! 선임의 실수는 바로 작전!!

지금까지 진떡팔 해병님이 베풀어주신 모든 해병푸드들을, 결단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런 뒤 쾌흥태 해병은 오도컨테이너 뒷편에 있는 오래된 똥숫간에 스스로의 몸을 초개와 같이 내던졌고,


해병대원들이 대를 이어 배출해낸 오래되고 케케묵은 싯누런 역사 속에 파묻혀 해병된장게장으로 숙성되었다.





다음날, 역돌격을 통해 지구 한바퀴를 돌고 온 마철두 해병은 진떡팔 해병과의 찐한 재회전우애를 나누었고, 


모포 속에서 서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해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진떡팔 해병님. 이제 슬슬 해병된장게장을 꺼낼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무슨 소리, 닷새는 숙성시켜야 眞해병된장게장이 완성되는 법이다! 그 전까지 재회전우애를 실시한다!”


“따흐흑!”





하지만 해병에게 있어서 닷새라는 숙성시간은 거울을 보지 않는 이상 자신들이 누구였는지조차 잊어먹을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해병컨테이너와 똥숫간의 6.974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 차이는 진떡팔 해병과 마철두 해병의 기억을 일깨우기에 너무나도 멀었다! 


그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해병된장게장을 담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만 것이다.


뒤이어 실종된 쾌흥태 해병을 찾기 위한 수색조가 편성되었지만 반나절에 거친 고강도 컨테이너 내부수색 끝에 


마갈곤 하사가 “토토 분석해야 되니까 그만하자” 하여 취소되었다.




과거 위와 같은 사건 등으로 인해 해병 똥숫간에서 출토된 해병된장게장의 숫자가 너무 많아, 


현재 해병대에서는 포항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해병 병마용을 건립 추진중에 있다! 

오도해병이라면 상기 사례를 참고하여 이틀 이상 장기숙성이 필요한 해병푸드는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헤이빠빠리빠-!!!




- 기원전 69년, 취두부 해병의 해병식품박람회 연구 과제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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