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신이 있으므로 면접에서 무조건 탈락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문신이 있는데 지원서에는 "문신 없음" 체크를 하시고 합격을 받아서 훈련소에 들어가 귀가조취가 되는지 안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수색대 같은경우에는 문신이 있는데 "문신없음"에 체크를 하고 훈단에서 서류상에 작성된 내용하고 달라서 귀가조취를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색대가 아닌경우엔 낮은확률로 case by case인거 같구요.

수색대 또한 그러할수도 있겠다만 전화통화로 상담해본결과 서류상과 다르다고 무조건 귀가조취가 되진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문신있음에 체크를하고 합격을 받아서 훈단에서 무조건 귀가조취가 안되는게 아니라 문신있는 사람들을 따로 불러서 확인을 한다 하시는데

귀가조취가 무조건 안되는건 아니랍니다.(아마 이레즈미 처럼 혐오감을 줄수 있는 문신이 이곳 저곳 있는 사람들이 해당할듯)

그러니까 문신 있는데 "문신없음"에 체크하시고 불안해 하며 훈련소 들어가지 마시고 문신 있어도 합격하실수 있으시니 가고자하는 의지 면접관님께 확실하게 보여주시고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레터링이나 트라이벌은 별 문제 없으실꺼구요 이레즈미처럼 혐오감을 줄수 있는 문신이 한군데라면 괜찮겠지만 이곳 저곳 되어 있으신분은 귀가조취 관련해서 면접관님하고 얘기 나누어보시는것도 좋으실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다만 결과적으로 문신있다고 무조건 면접에서 탈락하는것도 아니고 면접에 합격해도 문신있다고 낮은점수 주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이와 같은 해당사항으로 칠수끝에 합격해서 면접점수 59점 받아냈습니다.

출처 : 병무청 > 해병관련상담 > 귀가조취관련(?)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