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기자: 전경배

압도적인 스누스와 <전자담배> : 압도적인 스누스 <전자담배>
기존의 전자담배는 담배와 유사하며, 수증기를 이용해 기존의
담배와는 다른 시장을 구성한 바 있다. 우리가 알다시피 체네에
흡수되는 니코틴은 한정되어있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모두
체내 어딘가에 남게된다. 그수치가 증가하고 심해질경우
다양한 병까지 유도하게 된다. 전자담배는 이러한 담배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수증기를 이용한 순환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나 전자담배의 한계는 여전히 연기가 아니라 수증기일뿐
기존담배와의 이미지차이는 보이지 못하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자담배는 유해성논란과 발암물질 포함으로인해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이시점에서 등장한 스누스는 어떤가? 스누스는 스웨덴의 200전통과
담배시장의 유명기업 필립모리스의 합작이라고 한다. 기존의 폐를 통한
순환체계를 구강부터 바로 뇌로 전달되는 체계로 바꾸어 놓았다.
전자담배가 이루지 못한 대업의 시작은 200년전부터 시작되었다.
알수없는 원산지와 과도한 사기성 광고로 포장된, 심지어 뻥튀기 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불안속으로 몰아넣는 전자담배 그위에는 늘
스누스가 있었다. 심지어 다양한 담배가 허가되는 캐나다와 북유럽과
북미, 남미 및 중동지역에서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전자담배와 달리
스누스는 아직까지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스누스의
시장성을 우려한 국내의 담배기업에서 스누스를 죽이자는 식의 허위
암발생 관련 글도 수없이 많다. 지난 200년간 구강암 발생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스누스, 추후 간접흡연 시대를
바꿔놓을 핵심이 되지 않을까.

압도적인 스누스와 <전자담배> :압도적인 스누스 <전자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