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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레전드 선수 § ◈

지영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4.20 18:05:45
조회 10956 추천 5 댓글 79




데니스 바이올렛
1.데니스 바이올렛

태어난 날:1933년 9월 20일
맨유 계약일:1949년 9월 1일
United 데뷔:1953년 11월 4일 뉴캐슬 전 (원정) 리그
총 득점:179
총 출장:293
포지션:포워드


 

셀 수 없이 뛰어난 스트라이커가 올드 트라포드를 거쳐갔지만, 누구도 데니스 바이올렛이 1959/60시즌에 수립한 리그 최다골 기록(32골)을 넘어서지 못했다.

뛰어난 위치 선정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바이올렛은 유나이티드에서 293경기에 출전, 179골을 기록했다. 이는 조지 베스트의 뒤를 이어 클럽 최다 득점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모스 지역에서 태어난 바이올렛은 1949/50시즌 아마추어 신분으로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으며 17세의 나이로 프로 선수로 전향한 뒤 2년 후 데뷔전을 치럿다.

‘버스비의 아이들’의 일원으로, 그는 체격이 좋은 스트라이커 토미 테일러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정교함과 힘이 조화를 이루면서 두 선수는 1956년과 1957년, 유나이티드가 연속해서 우승컵을 차지하는데 일등 공신이 됐다.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와의 8강전에서 골을 터트리기도 했던 바이올렛은 뮌헨 참사 당시 경미한 머리 부상만을 입고 사고 현장을 탈출할 수 있었다.

이후 시즌 대부분을 놓쳤지만 그는 부상에서 회복한 후 1958년 FA컵 결승전에 출전했다. 그러나 볼턴 원더러스를 상대로 한 유나이티드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962년 1월 바이올렛은 올드 트라포드를 떠나 2부 리그의 스토크 시티에 합류했다. 스토크 시티에서 그는 1962/63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1963/64시즌에는 리그 컵 결승전에도 진출했다.

미국 리그와 아일랜드 리그를 거친 후, 바이올렛은 1970년대 초반 볼티모어로 이주했다. 이후 플로리다로 자리를 옮겨 유소년을 지도했고 1990년대 후반에는 잭슨빌에서 명예시민권을 받기도 했다.

데니스 바이올렛은 악성 뇌 종양으로 투병하다 1999년 5월 6일, 플로리다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스탠 피어슨
2.스탠 피어슨
태어난 날:1919년 1월 11일
맨유 계약일:1935년 12월
United 데뷔:1937년 11월 13일 vs 체스터필드(원정) 리그
총 득점:148
총 출장:343
포지션:포워드


전쟁으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력은 엉망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스탠 피어슨이 보여준 재능은 이후 그를 올드 트라포드의 창공에서 가장 빛나는 별 중 하나로 만들었다.

피어슨은 1919년 1월 11일, 샐퍼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맨유의 전설적인 스카우트 루이스 로카가 운영하던 아델피 유소년 클럽에서 뛰었으며, 1935년 12월에는 아마추어 계약을 맺었다.

1937년 5월에는 프로 계약으로 전환했으며, 이후 6개월 만에 1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피어슨이 1군에 자리를 잡자마자 전쟁이 시작됐고, 그의 경력을 망쳐 놓았다.

리그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6년 동안 그는 2부와 4부리그에 속해있던 랭커셔에서 뛰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턴, 호브 알비온,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1946년, 맷 버스비 감독의 부임과 함께 맨유로 돌아온 피어슨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맡았고, 잉글랜드 대표팀이 가장 풍부한 공격 자원을 보유했던 그 시절에 최고의 나날을 보냈다.

그는 버스비가 만들어낸 첫 번째 맨유 팀의 핵심 선수였다. 1948년에는 FA컵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았는데, 더비 카운티와의 준결승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블랙풀과의 결승전에서도 골을 터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1952년에는 리그 우승도 차지했다.

믿을 수 없는 사실이지만, 피어슨은 1946년부터 1953년까지 일곱 시즌 동안 팀이 치른 경기 중 단 13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잭 로울리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게다가 그는 날카롭고 정확한 슈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1953/54시즌이 되자 신예 재키 블랜치플라워에 밀려 자리를 내준 피어슨은 1954년 2월, 4,500파운드의 이적료에 버리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체스터에서는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며 40세까지 선수 생활을 계속했다. 축구화를 벗은 후에는 체셔의 프레스트버리에서 부(副)우체국장이 되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3.올레 군나르 솔샤르

태어난 날:1973년 2월 26일
맨유 계약일:1996년
United 데뷔:1996년 8월 25일 블랙번(홈) 리그
총 득점:148
총 출장:343
포지션:포워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2007년 8월 28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영광의 맨체스터 유니폼을 벗었다.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한지 11년, 그리고 3일만의 일이다.

노르웨이 대표팀 포워드 출신의 솔셔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슈퍼 서브\'라는 별칭을 얻으며 팀의 교체카드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하지만 경기장 밖에서 오랜 시간 동안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몸과 마음고생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것도 사실이다. 

솔샤르는 은퇴 기자화견에서 \'감독님, 코치 그리고 매디컬 스탭 뿐만 아니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팬들은 언제나 나에게 힘을 주었다. 내가 상처를 입었을 때, 묵묵히 격려를 보내준 것에 감사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1년 동안 뛸 수 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솔샤르의 축구인생 중 가장 인상적인 골을 꼽자면, 노팅험 포레스트와의 원정 경기를 꼽을 수 있다. 8-1이라는 승리를 거둔 이 경기에서 솔샤르는 교체 12분 만에 4골을 넣았다.

물론 199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넣은 극적인 골도 빼놓을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맨유는 0-1로 패색이 짙었지만 테디 셰링험의 득점으로 동점을 이끌어냈고, 솔샤르는 경기의 결과를 뒤집는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을 이끌며 트레블 달성을 주도했다. 바로 이 순간은 솔샤르가 전설적인 선수로써 등극할 수 있도록 만든 결정적인 순간이기도 하다.

데니스 로

4.데니스로
태어난 날:1940년 2월 24일
맨유 계약일:1962년 7월 12일
United 데뷔:1962/8/18 v 웨스트 브롬(홈)
총 득점:237
총 출장:404
포지션:포워드
타팀 이적 시기:1973년 7월 1일


스트렛퍼드 엔드에 서 있는 데니스 로의 동상은 그가 올드 트라포드에 미친 영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맨유의 진정한 전설에게 어울리는 경의의 표시이기도 하다.

천부적인 재능과 정신력, 축구에 대한 사랑은 그를 시대의 영웅으로 만들었고, \'왕(The King)\'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했다. 로의 치세는 13년간이나 계속됐다.로가 처음으로 맨유를 위해 골을 터트린 때는 1962년 6월 18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맨유 데뷔전이었다. 맨유의 팬들은 이후 236경기에서 같은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골 뒤풀이도 함께였다. 팔을 공중으로 올리고, 소매를꽉 쥔 뒤,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킨다. 전국의 수많은 소년들이 운동장에서 그의 행동을 따라하곤 했다.하지만 로는 올드 트라포드에 입성하기까지 길고 험난한 여정을 걸어야 했다. 1955년 허더즈필드에서 뛰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1960년, 잉글랜드 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이탈리아의 토리노로 떠났다.그는 이탈리아 축구에 적응하지 못했고, 1년 후 맷 버스비가 그를 다시 맨체스터로 이끌었다. 이번에는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서였다. 그때부터 그는 대표팀에서도 입지를 굳혀갔다.

스티브 브루스

5.스티브 브루스
태어난 날:1960년 12월 31일
맨유 계약일:1987년 12월 17일
United 데뷔:1987년 12월 19일, 포츠머스 전(원정) 리그
총 득점:51
총 출장:414
포지션:수비수
타팀 이적 시기:1996년 6월 1일


1987년 12월 스티브 브루스가 27번째 생일을 맞기 2주 전, 알렉스 퍼거슨은 놀위치 시티(Norwich City)에 무려 825,000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이 불굴의 센터 하프 수비수를 영입했으며, 이는 Manchester United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드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브루스는 중앙 수비수 파트너인 게리 팰리스터(Gary Pallister)와 함께 견고한 수비를 펼쳤으며(사람들은 이 둘을 ‘Dolly and Daisy’란 애칭으로 부름), 이를 기반으로 세 번의 챔피언십 우승(1993, 1994, 1996)을 비롯하여 유러피안 컵 위너스 컵(1991), FA 컵(1994, 1996),리그 컵(1992)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셰필드 웬즈데이(Sheffield Wednesday)와의 1992/93 프리미어십 타이틀 전에서 United에게 승리를 선사하고, 현대 경기에서 United가 리드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공헌한 것은 브루스가 헤딩으로 넣은 결정적인 두 개의 골 덕분일 것입니다.

새미 맥클로이

6.새미 맥클로이
태어난 날:1954년 8월 2일
맨유 계약일:1969년 8월 1일
United 데뷔:1971년 11월 6일, 맨체스터 시티 전(원정) 리그
총 득점:71
총 출장:419
포지션:포워드
타팀 이적 시기:1982년 2월 1일


어느 선수에게나 Manchester 더비보다 부담스런 데뷔 전은 없지만 17살의 새미 맥클로이는 Maine Road에서 골 하나와 어시스트 두 개를 기록하며 자신만의 뚜렷한 컬러로 경기를 치름으로써 United에서 사랑 받는 선수로 급부상했습니다.

북아일랜드 출신의 윙 포워드인 새미 맥클로이는 1969년 8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매트 버스비와 최종 입단 계약을 하고 United에 아마추어ㄹ 입단했습니다. 2년 후 1971년 11월 6일 그는 프로로 전향하여 더비 데뷔 전을 치렀습니다.맥클로이는 비록 데뷔 전에서 강한 인상을 주었지만 그렇다고 곧장 주전으로 뛰진 못했고다음 1년 동안 주로 교체 선수로 활동했습니다.그는 1973년 1월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지만 다음 시즌 부상에서 회복되어 팀으로 복귀했으며, 비록 팀의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정기적인 선발 출장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시즌은 리그 강등으로 마감되었지만 맥클로이는 고정적이고 중요한 포지션을 지키며 다음 시즌 즉시 팀을 1부로 승격시키는 데 공헌했습니다. 국내에서 그의 중요성은 A 매치로 이어져 그는 북아일랜드 국가 대표 선수로 88회 출장했습니다.

잭 로울리
7.잭로울리
태어난 날:1920년 10월 7일
맨유 계약일:1937년 10월 22일
United 데뷔:1937년 10월 23일 셰필드 웬즈데이 전(홈) 리그
총 득점:211
총 출장:424
포지션:포워드
타팀 이적 시기:1955년 2월 1일


괴적인 왼발 슛 때문에 \'Gunner\'라는 별명을 얻은 잭 로울리는 United에 대한 매트 버스비의 마스터플랜이 구체화되던 전후 시기 영광의 불꽃을 레즈(Reds)에 선사했습니다.전성기 시절 로울리는(역시 뛰어난 선수였던 동생 Arthur와 마찬가지로) 국내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서 공중과 지상에서 모두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습니다.로울리는 고향의 클럽인 Wolverhampton Wanderers와 Bournemouth & Boscombe Athletic에서 잠깐 활동하다가(11경기에 10골 기록) 1937년 3,000파운드로 레즈에 입단했습니다. 올드트래포드에서 보낸 첫 번째 풀 시즌에서 그는 United가 Second Division 준우승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는 1931년 이후 처음 1부 리그로 복귀한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축구 리그가 중단되자 로울리는 South Staffordshire 부대에 입대하여 1945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Wolves, Aldershot, Belfast Distillery, Folkestone, Shrewsbury Town, Tottenham Hotspur 전투에도 참전했습니다.



게리 팰리스터

8.게리 팰리스터
어난 날:1965년 6월 30일
맨유 계약일:1989년 8월 29일
United 데뷔:1989년 8월 30일, 놀위치 시티 전(홈) 리그
총 득점:15
총 출장:437
포지션:수비수
타팀 이적 시기:1998년 7월 1일


뛰어난 공중 장악 능력, 멋진 볼 컨트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신장 193cm의 게리 팰리스터는 클럽 역사상 가장 훌륭한 중앙 협력 수비를 자랑합니다.

스티브 브루스와 함께 \'Dolly and Daisy\'란 애칭을 얻은 그는 총 일곱 시즌의 영광스런 기간 동안 United의 18 야드 경기장 구석구석을 살피며 눈부시게 활약했습니다.바위와 같은 듬직한 존재감으로 그는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세 번(1993, 1994, 1996), 준우승 두 번, 1991년 유러피안 컵 위너스 컵과 수퍼 컵, FA 컵 세 번(1990, 1994, 1996), 1992년의 리그 컵우승을 기록했습니다.

1965년 6월 켄트 주 해안 도시 램즈게이트에서 태어난 팰리스터는 리그 소속이 아닌 Billingham Town이라는 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그 후 소년 시절 동경의 대상이었던 미들즈브로(Middlesbrough)에서 활약하다가 1989년 8월에 당시 영국 수비수로서 최고의 몸값인 230만 파운드로 레즈(Reds)에 입단했습니다.마른 몸을 단련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던 첫 시즌에는 팀이 13위를 기록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실제로 믿기 어려운 성적이지만, 그는 그 후 놀라운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브라이언 롭슨

9.브라이언 롭슨
태어난 날:1957년 1월 11일
맨유 계약일:1981년 10월 5일
United 데뷔:1981년 10월 7일, 토트넘 전(원정) 리그 컵
총 득점:99
총 출장:437
포지션:미드필더
타팀 이적 시기:1994년 5월 31일


Selhurst Park에서 열린 윔블던(Wimbledon)과의 경기에서 브라이언 롭슨이 2-1 승리를 결정짓는 캠페인의 마지막 골을 넣으면서 United의 1992/93 FA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십 시즌은 절정에 달했습니다.6일전 팀의 \'경이로운 주장(Captain Marvel)\'인 브라이언 롭슨은 스티브 브루스(Steve Bruce)와 FA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영광의 국내 리그 우승에 대한 올드 트래포드의 26년의 기다림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허리와 다리의 부상 때문에 시즌이 엉망이 되었지만, 롭슨은 늘 하던 스타일대로 자신의 자리로 복귀하기 위해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실제로 팀과 국가 대표팀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는 동안 그는 여러 가지 부상으로 고생을 했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때때로 농담처럼 그에게 좀 쉬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너무도 열정적이고 헌신적이며 대담한 선수였으므로 어쩌면 그런 부상은 그가 당연히 치러야 할 대가였는지도 모릅니다.

초창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est Bromwich Albion)에서 활동하던 시절 그는 일년에 다리 골절상을 세 번이나 입어 선수 생활에 큰 위협을 받기도 했지만 확고한 의지로 완벽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마크 휴즈

10.마크휴즈
태어난 날:
1963년 11월 1일
맨유 계약일:1980년 6월 1일
United 데뷔:1983년 11월 30일, 옥스포드 전(원정) 리그 컵
총 득점:163
총 출장:467
포지션:포워드
타팀 이적 시기:1995년 5월 31일


그가 United를 떠난 후 남은 것은 추락뿐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바르셀로나(Barcelona)와 같은 클럽으로 옮기는 선수는 거의 없지만, 올드 트래포드로 다시 돌아와 레즈(Reds)에서 한층 더 놀라운 성공을 거두는 선수도 거의 없습니다. 마크 휴즈는 화려한 선수 생활 전반에 걸쳐 자신의 방식대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습관이 있었습니다.United에 대한 그의 사랑은 1978년 3월 14세 나이로 유소년 팀에 소속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렉스햄(Wrexham) 출신의 이 어린 미드필더가 후에 팀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United 유소년 팀의 코치였던 시드 오웬(Syd Owen)은 스트라이커로서 휴즈의 잠재력을 발견했던 사람이었고 그로 인해 Reds의 모든 사람은 그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파키(Sparky)라는 애칭을 가진 휴즈는 1983년 11월 옥스포드(Oxford)와의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했고, 6개월 후 잉글랜드(England)와의 A 매치 데뷔전에서 또 다시 골을 기록했습니다.1985년 그는 PFA Young Play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고 FA 컵 메달을 걸었지만, 계약 문제로 인해 레즈(Reds)에서의 활동을 중단했고 1년 후 United를 떠나 바르셀로나(Barcelona)로 이적했습니다.


조지 베스트

11.조지베스트
태어난 날:1946년 5월 22일
맨유 계약일:1963년 8월 1일
united데뷔:1963년 9월 14일, 웨스트 브롬 전(홈) 리그
총 득점:179
총 출장:470
포지션:포워드
타팀 이적 시기:1974년 1월 2일


"내가 못생긴 얼굴로 태어났다면 사람들은 펠레(Pelé)의 이름을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많은 사실들이 농담처럼 얘기되지만, 조지 베스트가 영국 최고의 타고난 천재적 축구 선수였다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스피드, 균형, 시야, 뛰어난 컨트롤, 기회를 만드는 능력,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의 득점 등은 그가 가진 재능의 절반 정도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절반은 경기에 대한 억제할 수 없는 열정, 끊임없는 발 재간 그리고 환희였습니다. 펠레는 United의 7번 선수를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습니다.Belfast의 Cregagh 출신인 마른체형의 10대 소년 베스트는 United의 스카우트 담당자인 Bob Bishop의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매트 버스비(Matt Busby)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감독님, 제가 천재를 찾아낸 것 같습니다."

처음엔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고생했지만 베스트는 1963년 5월 17번째 생일에 프로에 입문하여 9월에 데뷔전을 치렀고 두 번째 경기에서 데뷔 골을 넣었습니다. 곧 이어 북아일랜드의 대표 선수로 기용되었습니다.

브라이언 맥클레어
12.브라이언 맥클레이
태어난 날:1963년 12월 8일
맨유 계약일:1987년 7월 1일
united데뷔:1987년 8월 15일, 사우샘턴 전(원정) 리그
총 득점:127
총 출장:471
포지션:포워드
타팀 이적 시기:1974년 1월 2일



브라이언 맥클레어는 조지 베스트가 레즈(Reds)에서 달성한 리그 20골을 깬 최초의 선수가 됨으로써 올드 트래포드의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20년이란 기간 동안 많은 스트라이커들이 위업을 달성하고자 노력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굳이 이유를 대자면 United가 그 기간에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확하게 계산하면 맥클레어는 데뷔 시즌에 24골을 기록한 셈이지만 리그 우승은 아직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1987/88 시즌은 또한 Barnes, Beardsley, Aldridge를 새로 영입한 리버풀(Liverpool)이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압도적인 골 차이로United를 9 점이나 앞선 시즌이기도 했습니다.70년대와 80년대의 선배들과 마찬가지로 맥클레어도 손에 넣기 힘든 성배(Holy Grail) 즉, 리그 챔피언십에 대한 갈망을 계속하면서 컵 우승을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마크 휴즈와의 팀웍을 강화하며 공격의 선봉에 선 그는 레즈(Reds)가 1990년에서 1992년까지 트로피를 네 번 차지할 때 자신의 포지션을 뛰어넘는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로이 킨

13.로이 킨
태어난 날:1971년 8월 10일
맨유 계약일:1993년 7월 19일
united데뷔:1993년 8월 7일, 아스날 전(N) 채리티 쉴드
총 득점:51
총 출장:480
포지션:미드필더
타팀 이적 시기:2005년 11월 18일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경은 지금까지 함께 한 선수 중 로이 킨이 단연 최고이며, 로이 킨은 자신이 열정적으로 경기하는 모든 곳에서 축구 선수와 레즈(Reds)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로이 킨은 Manchester United가 강조하는 불굴의 정신과 성공에 대한 열망을 지닌 전형적인 선수입니다.

축구 경기장 안팎에서 킨과 같이 솔선수범을 보이는 스포츠맨은 거의 없습니다. 2006년 6월 은퇴하기 전 특별 경기에서 70,000명 이상의 유나이티드 및 셀틱(Celtic) 팬들이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는 사실이 이 모든 것을 잘 보여줍니다.선수들을 규합하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는 그의 이미지가 United의 1990년대를 정의합니다. 그는 대중 매체에서 특히, 동료가 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낄 경우 자신의 생각을 거침 없이 피력했습니다.코크(Cork) 출신의 미드필더인 로이 킨은 잉글랜드 축구에서 견습 선수(apprenticeship) 자격을 얻지 못하자 Cobh Ramblers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브라이언 클러프(Brian Clough) 감독은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그를 Nottingham Forest로 데리고 갔고, 1993년 여름 375만 파운드의 금액으로 올드 트래포드와 선수 교환을 했습니다.


아서 앨비스턴
14.아서 앨비스턴
태어난 날:1957년 7월 14일
맨유 계약일:1974년 7월 1일
united데뷔:1974년 10월 9일, 맨체스터 시티 전(홈) 리그 컵
총 득점:7
총 출장:485
포지션:풀백
타팀 이적 시기:1998년 8월 1일


신뢰할 수 있고 한결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왼쪽 백인 아서 앨비스턴보다 Manchester United를 더 잘 대표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

아서 앨비스턴은 10년의 전성기 시절 동안 맨유의 선발 선수로서 고정적인 포지션을 차지했고, FA 컵 우승 메달을 세 번 목에 걸었다. 스코틀랜드 국가 대표팀으로 14차례나 출전했으며, 듬직하고 알찬 그의 경기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앨비스턴은 1972년 7월에 연습 선수로서 맨유에 입단했다. 2년 후 그는 프로로 전향했고, 1974년 10월 9일에 데뷔전을 치렀다. 올드 트라포드의 55,000명 관중 앞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컵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엿새 후 그는 Portsmouth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1976/77 시즌에 이르러서야 맨유의 주전이 될 수 있었다.

1977 FA 컵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스튜어트 휴스턴(Stewart Houston)이 부상을 당하자 앨비스턴은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그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United의 2-1 승리를 이끌어 최초로 우승 메달을 안았다. 그는 자신과 교체된 휴스턴에게 메달을 건네주었지만 휴스턴은 이를 사양했다.




조 스펜스(사진이없네요)
15.존 스펜서
태어난 날:1898년 12월 15일
맨유 계약일:1919년 3월 1일
united데뷔:1919년 8월 30일, 더비 카운티 전(원정) 리그
총 득점:168
총 출장:510
포지션:포워드
타팀 이적 시기:1933년 6월 1일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며 활동한 United의 몇 안 되는 스타 중 하나인 조 스펜스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보낸 14년 동안 빛나는 윙 플레이를 펼침으로써 \'Give it to Joe\'를 가장 인기 있는 응원가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그의 존재는 United와 Manchester에 너무 소중했으므로 그는 지역에서 ‘Mr Soccer’로 알려졌습니다.

노섬벌랜드의 Throckley에서 태어난 스펜스는 젊은 시절 Blucher Juniors와 Throckley Celtic에서 활동했습니다. Blucher Juniors 시절 그는 첫 번째 시즌에 팀의 49개 골 중 42개를 넣는 괴력을발휘했습니다. 13세에 그는 광산 노동자로 일을 시작했고 17세에 육군에 징집되어 기관총 사수로 복무했습니다.군 복무 기간 중 그는 Liverpool, Newburn, Scotswood에 게스트 선수로 출전했고, 소속 부대에서 Army Cup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1919년 3월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스펜스는 북동 지역 아마추어 팀인 Scotswood를 떠나 United에 입단했습니다.
그는 곧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Lancashire Section, Bury와의 데뷔전에서 네 골을 넣으며 5-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데니스 어윈
16.데니스 어윈
태어난 날:1965년 10월 31일
맨유 계약일:1990년 6월 8일
united데뷔:1990년 8월 25일, 코벤트리 시티 전(홈) 리그
총 득점:33
총 출장:529
포지션:풀백
타팀 이적 시기:2002년 5월 31일


Manchester United에서 활동한 현대의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한 명인 데니스 어윈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클럽과 국가 대표팀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그는 예리한 골 안목을 가진 왼쪽 수비수로서 천부적인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Leeds United)에서 연습 선수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올드햄 어슬래틱(Oldham Athletlc)에서 활동했고, 1990년 FA 컵 준결승 레즈(Reds)와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결과 같은 해에 625,000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레즈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United에서 보낸 첫 시즌인 1990/91 시즌에 JackCharlton 감독이 이끄는 아일랜드 공화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월드컵 8강까지 올랐고, 로테르담에서 유러피안 컵 위너스 컵 우승의 영광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어윈이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린 것은 1992/93 시즌 챔피언십 우승을 하면서였습니다. 그는 당당하게 다섯 골을 넣었고 그 중 최고는 코벤트리 시티(Coventry City) 전에서 성공한 30야드 거리의 골이었습니다.

게리 네빌
17.게리 네빌
태어난 날:1975년 2월 18일
맨유 계약일:1991년 7월 8일
united데뷔:1992년 9월 16일, 토르페도 모스크바(홈) UEFA 컵
총 득점:7
총 출장:590
포지션:풀백
타팀 이적 시기:영원한 맨유 맨



게리 네빌은 Manchester United에서 500회 이상의 출장 기록을 세운 엘리트 선수 그룹에 속합니다.

수비수 게리 네빌은 2006년 3월 버밍엄 시티 전에서 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같은 시즌 로이 킨이 팀을 떠나자 그는 클럽 주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팀의 최고 선수 대열에 오른 1994/95 시즌 이후 네빌은 United에서 가장 한결 같고 헌신적인 선수 중 하나였으므로 알렉스 퍼거슨 경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후 10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게리는 벤치에서 패배를 지켜보는 대신 여전히 매 경기에 속속들이 개입하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그런 성실성을 사랑합니다.비록 다른 사람들 특히, 축구 당국은 그의 행동이 프로 스포츠맨으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팬들은 그의 거침없는 솔직함도 역시 사랑합니다.2006년 1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 전에서 리오 퍼디낸드(Rio Ferdinand)가 결승 골을 넣자 그는 리버풀 팬들 앞에서 주먹을 움켜쥐고 배지에 키스한 행동 때문에 FA로부터 5,000파운드의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폴 스콜스
18.폴 스콜스
태어난 날:1974년 11월 16일
맨유 계약일:1993년
united데뷔:1994년 9월 21일, 포트 베일 전(원정) 리그 컵
총 득점:148
총 출장:634
포지션:미드필더
타팀 이적 시기:영원한 맨유 맨



위대한 바비 찰튼 경에게 만족스런 탄성을 들으려면 뭔가 대단히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스콜스는 데이비드 베컴 및 네빌 형제의 등장과 함께 올드 트래포드에 새로운 물결이 일던 1990년대 중반에 십대의 나이로 프로에 입문하여 레즈(Reds)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1994/95 시즌에 포트 베일(Port Vale)과의 리그 컵 데뷔 전에서 그는 두 골을 기록했고 입스위치(Ipswich)와의 경기에서 첫 리그 골을 기록했으며 그 후 뒤돌아보지 않고 계속 질주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눈부신 활약을 살펴보면 1995/96시즌에 더블(Double)을 달성할 때 14 골로 에릭 칸토나(Eric Cantona)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1999년 트레블(Treble)을 달성할 때 비록 출전 정지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그는 분명 팀의 초석이었습니다. United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근에 우승한 2003년에 그는 20 골을 기록하며, 여섯 경기에 일곱 골을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잘못된 것 같으면서도 깔끔하고 짜임새 있는 패스를 하는 스콜스의 모습은 현대 경기에서 가장 보기 드문 광경 중 하나입니다.

빌 폴크스
19.빌 폴크스
태어난 날:1932년 1월 5일
맨유 계약일:1950년 3월 1일
united데뷔:1952년 12월 13일, 리버풀 전(원정) 리그
총 득점:9
총 출장:688
포지션:수비수
타팀 이적 시기:1970년 6월 1일



활발하게 움직이는 센터 포워드를 온 몸으로 막아내길 즐기던 옛 방식의 수비수인 빌 폴크스는 출장 경기 수 688회로 United에서 바비 찰튼 경과 라이언 긱스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8 시즌 동안 그는 레즈(Reds)의 후방에서 철통 수비를 펼쳤으며, 약 20년 동안의 올드 트래포드 선수 생활 중 매트 버스비 경(Sir Matt Busby)이 그를 출전시키지 않은 경우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폴크스는 1950년 5월 United에 아마추어 선수로 입단했고 Lea Green Colliery(세인트 헬렌스)에서 광업 직장을 정리한 후 1951년 8월에 프로로 전향했습니다. 1952/53시즌 중반 경에 찾아온 United 데뷔전에서 그는 오른쪽 백으로 출전했지만 그 후 그가 가장 선호한 포지션인 센터 하프로 이동했습니다. 이 포지션 전환은 폴크스에게 매우 적합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경기를 단순하게 이끌어 가길 좋아했고 첫 번째 기회에서 재능이 많은 팀 동료들에게 패스해주었습니다. 이는 그에게 잘 맞는 역할이었습니다.

뮌헨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은 폴크스는 이 참사 여파로 인해 선수 부족으로 허덕이던 United의 주장을 맡으며 레즈(Reds)를 1958 FA 컵 결승전으로 이끌었습니다.

바비 찰튼 경
20.바비 찰튼 경
태어난 날:1937년 10월 11일
맨유 계약일:1953년 6월 1일
united데뷔:1956년 10월 6일, 찰튼 전(홈) 리그
총 득점:249
총 출장:758
포지션:포워드
타팀 이적 시기:1973년 5월 1일



바비 찰튼 경보다 Manchester United의 가치를 높인 선수는 없습니다. 20세의 나이로 뮌헨의 끔찍한 사고에서 살아남은 그는 모든 경기를 사망한 동료들에게 바치듯 매 경기에 임했으며, 부상에서 회복하여 클럽과 국가를 모두 최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United에서 17년 간 선수 생활을 하며 그는 754 경기에 출장해 247개의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기록은 아무도 깰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Newcastle United)의 유명한 스트라이커 Jackie Milburn의 조카인 젊은 찰튼은 여러 클럽에서 몹시 탐을 낸 선수였지만 1954년 10월 United에서 프로에 입문했고 1954,1955, 1956년에 FA Youth Cup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1956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찰튼(Charlton)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는데, 이 경기에서 즉각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버스비 씨가 저더러 괜찮냐고 물어봤습니다."라고 바비 경은 회상했습니다. "저는 실제로 발목을 삐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손가락을 꼬며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찰튼은 1956/57 시즌 후반부까지 비교적 규칙적으로 출장하지는 못했으며, 버스비 베이브스(Busby Babes)가 첫 타이틀을 따냈을 때 10골을 기록했습니다.

라이언 긱스
21.라이언 긱스
태어난 날:1973 11월 29일
맨유 계약일:1990년 7월 1일
united데뷔:1991년 3월 2일, 애버튼 전(홈) 리그
총 득점:152
총 출장:828
포지션:미드필더
타팀 이적 시기:영원한 맨유 맨



라이언 긱스는 17개의 주요 상과 함께 팀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선수이지만 알렉스 퍼거슨 경의 도움이 없었다면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런 영예를 누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Cardiff출신의 긱스는 10대 초반에 맨체스터 시티의 우수 학생 선수단(School of Excellence)에서 활동했지만 알렉스 경이 14번째 생일에 그의 집을 직접 방문한 것을 계기로 United의 유소년 클럽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그는 1990년 11월 United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991년 3월 2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에버튼(Everton)과의 구 Division One경기에서 데니스 어원(Denis Irwin)의 교체 선수로 들어가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다음 시즌에 처음 리그 경기를 시작하면서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어(비껴 찬 공이긴 했지만) 1-0 승리를 이끌며 그의 이름을 알렸습니다.리 샤프(Lee Sharpe)의 부상으로 긱스는 현란한 드리블 기술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인정 받아 1991/92 시즌을 주전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1992년 4월, United가 리그 컵 결승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Nottingham Forest)를 물리치면서 그는 생애 첫 우승을 경험했고, 다음 시즌에는 그의 여덟개의 프리미어십 우승 메달 중 첫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긱스의 인상적인 수상 경력 중에는 유러피안 컵, 유러피안 수퍼 컵 및 인터컨티넨탈 컵 우승이 포함되며,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이룩한 다섯 번의 FA 컵 우승 중 그가 네 번이나 함께 했습니다. 가장 멋지게 기억될 그의 경기는 1999년 4월 Villa Park에서 열린 아스날(Arsenal) 전일 것입니다. 그는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독무대를 만들며 이 준결승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라이언의 올드 트래포드 선수 생활 10주년을 기념하여 2001/02 시즌에 셀틱(Celtic)과의 특별 경기가 열렸습니다. 기념비적인 사건은 계속되었습니다. 일 년 후 그는 Stamford Bridge에서 열린 첼시(Chelsea)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100번째 골을 기록했고, 2004년 9월 리버풀(Liverpool) 전에 출전하여 2-1로 승리하면서 바비 찰튼 경(759) 및 빌 폴크스(688)와 함께 United에서 6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세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긱스는 올 시즌 리버풀 전에서 7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이런 추세라면 찰튼의 최고 출장 기록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맨유공식홈페이지

베컴이 명단에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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