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마 5200 우형선제리치의 경우

위와 같은 경우. 간7로 좋은 대기도 아닌데 리치해서 만관 확정해야하나?

다마보다 리치가 이득.

2)역없는 도라1 우형선제리치의 경우

리치가 이득. 리치하면 국수지가 +임.

쯔모조건으로 리치 없이 기다리면 중반 이후엔 국수지가 –가 되어서 오히려 불리함.

(화료 못 했을 때의 국수지가 –1600임을 참고하자)

3) 역, 도라 없는 우형선제리치의 경우

초반이 아니라면 리치하지 않음.

(화료 못 했을 시의 국수지가 –1600임을 감안했을 때 국수지0인 경우도 이득이 될 수도 있다.)

이상 우형. 호형도 알아보자.

4) 도라없는 핑후선제리치의 경우 (다마 1000)

리치가 확실히 이득.

5) 다마 7700 호형선제리치의 경우

초반엔 리치가 이득이고, 중후반에 들어서는 국수지가 거의 같아짐. 하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함.

그럼 화료율만 놓고 보면 어떨까?

파란선이 자신이 화료할 확률, 빨간선이 타가가 화료할 확률. 안이 빈게 다마, 채워진게 리치임.

리치선언으로 자신의 화료율이 10-15% 낮아짐. 화료율은 낮아지지만 일발/우라/쯔모 등으로 타점상승이 가능하므로 국 수지 자체는 리치가 미묘하게 높음.

하지만 타가의 화료확률은 리치유무에 관계 없이 거의 같음.

호형을 살펴봤으니 1)의 우형다마 5200의 경우도 살펴보자. 이경우엔 확실히 리치가 이득이었음.

리치한다고 해서 자신의 화료율자체는 거의 변화가 없음. 하지만 다마일 시 타가의 화료율이 10%정도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음.

즉, 우형텐파이시 다마로 기다리는 것은 타가의 패를 맘놓고 진행시켜 역으로 화료당하는 케이스가 많아진다는 뜻임.

선제라면 우형이니까 다마하는 것이 아닌, 우형이기 때문에 리치하는 것이 이득이다 라고도 생각할 수 있음.

6) 다마 8000 호형 선제리치의 경우 (리치시 12000확정)

10순 이전까진 리치가 이득임. 후반에는 비슷비슷.

핑후계열은 3판까지는 리치가 이득. 4,5판은 초반엔 리치가 이득임. (하네만 이상은 보통 다마가 이득임)

지금까지 선제리치를 봤으니, 추격리치도 보자.

호형은 대부분 추격이 이득인데, 우형은 어떨까?

7) 우형추격리치5200의 경우

빨간선은 선제리치자가 자(子), 파란선은 친일때임.(검정선은 선제리치자의 국수지)

선제리치 건 사람이 자라면 플러스, 친이라면 마이너스임.

우형 다마2600의 경우는 리치5200의 경우와 비슷함. 역이 있다면 점수상황에 따라 다마도 OK.

8) 우형추격리치2600의 경우

선제리치를 누가 걸었든 국수지 마이너스. 무리하지말고 내리는 편이 낫다.

지금까지는 국수지에 의한 판단이었고, 실제 판단시에는 공격하는 사람의 수, 대기의 형태, 점수 상황 등 여러 가지를 판단해야함.

국수지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하나의 참고 수치로 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