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무엇을 해야 될지 갈피를 못 잡는 연어,뉴비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1. 마영전 처음or복귀 했는데 뭘 하면 되나요?

스토리(M)에서 메인 스트림 퀘스트를 쭉 따라가시면 됩니다.

시즌1을 전부 완료하면 다음 메인 스트림 시즌2가 열리는 방식입니다.

본캐로 키운다면 후에 서술할 결사대 때문에 스토리를 전부 미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스토리 진행이 막히는 구간이 오기 때문에

우선은 재생하는 달 퀘스트가 뜰 때까지 스토리를 계속 미시면 됩니다.

아마 루파키투스 잡고, 클레르 잡기 전쯤에 나올 겁니다.

2. 아이템 지원 같은 거 없나요?

우측 하단에 보시면 플레이 가이드탭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시면 레벨마다 성장 아이템을 지급해주는데 그때그때 받으시고

옆에 있는 스킬 달성 보상이랑 스토리 완료 보상도 전부 다 받아주세요.

3. 재생하는 달 퀘스트가 떳어요.

재생하는 달, 영웅의 검 저 두개의 퀘스트는 마영전 최종 컨텐츠의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결사대 퀘스트 입니다.

저 두개의 퀘스트가 생기면 이제부터 사념의 바다, 달의 이면 두 결사대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출정하기(G) -> 결사대

결사대는 8인 레이드이고 각각 일주일에 4회 클리어 제한이 있으며, 월요일 오전 9시에 초기화 됩니다.

이걸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클리어할 때마다 달성도가 오르는데, 이걸로 얻는 스탯이 스펙업에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사념의 바다, 달의 이면은 클리어 1회당 달성도 25% (모루 위의 검은 2%, 생명의 나무는 1%)

즉, 사념의 바다와 달의 이면을 각각 4회씩 클리어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총 스탯이 공격력 2000, 크리티컬 10, 공격력 제한 해제 600, 생명력 2000

참고로 결사대 달성도는 캐릭터(C) -> 결사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아스테라 보급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저기 두 곳은 보급 장비 입고 가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신입 결사대원 버프로 몇번 살아날 수 있다지만 공략은 보고 갑시다.

4. 결사대 다 했어요. 이제 뭐하면 되요?

이제 아마 아무것도 손대지 않은 상태에서 아스테라 보급 장비 기준으로

사념의 바다, 달의 이면 두 곳을 달성도 100% 완료 했다면 크리티컬이 171 정도 될 겁니다.

받으신 보급 악세서리 중에 귀걸이를 16 -> 18 까지 강화를 하시고 (18까진 확률 100%) 대항력 151 이 됩니다.

빠른 출정(K)

이제 클레르(급습) ~ 아이단(잊지 않기 위하여) 까지 레이드를 하면서 얻는 클리어 골드 + 물욕 아이템으로 상위 장비를 맞추고

상위 레이드를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5. 장비는 어떻게 맞춰요?

우선 보급 장비는 크게 돈 들여서 투자할 필요가 없는데

굳이 한다면 13 부활 강화의 룬 정도가 있습니다.

현재 보급 이벤트로 주고 있는 다마쿠스의 강철은 105레벨 장비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밀레시안 장비에 쓰는게 좋습니다.

아스테라 보급 적당히 쓰시다가 돈 모이시면 밀레시안으로 넘어가시면 됨

근데 지금 거래소에 밀레장비 하위옵션 매물이 많아서 잘 보고 사셔야 됩니다.

6. 돈은 어떻게 벌어요?

해당 레이드마다 주요 보상 리스트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기사단에서 미지의 조각 노리기

출정하기(G) -> 붉은 달의 기운에서 뉴에르 재료 파밍

시즌1 레이드 (니플헤임) 에서 고급 보석 노리기

투쟁의 탑에서 투쟁의 조각 노리기 (19판 연속으로 돌아봤는데 안 뜸)

등등 있습니다.

7. 끝

가장 좋은건 시작하자마자 길드에 들어가는 것

길드 버프 혜택이 좋음 (하트 달고있으면 고인물들이 좋아함)

미숙하지만 제가 아는 부분에서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