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오래동안 참고 살았음
혐애할때 돈퍼주고 집사가고 내무부장관 대우해주고
가요와 드라마는 온통 퐁퐁남,부자 왕자님 만나는 스토리고

남녀가 각각 유리한게 있으면 불리한게 있는 건데
남자는 유리해보이는 것만 강조하고 여자는 불리해보이는 것만 강조해서
여자는 사회적 약자라고 규정하고 약자의 권리를 높인다는 명목아래
너도나도 할것없이 여자들의 불리해보이는 것만 끌올하는 데에
모두가 동참하고 그게 깨어있는 것 같이 느껴지고 정치적 지지를 받으니 여자의 권리는 평등을 넘어 특권이 되어버림

그에 따라 유리한 부분도 끌어내려야하는데 유리한 부분은 그대로 놔둠
남자는 유리한 부분은 끌어내렸는데 불리한 부분은 무관심하다보니 더 처박았음
여자가 혜택은 다받아먹으면서 자기는 모르는척 입쓱닫하지만
  그 흡족한 변화에 동참하고 아무도 브레이크를 걸지 않음

그래서 남자들이 치킨게임 들어간거임.
눈에는 눈으로 똑같이하자식으로. 미러링을 탑재하고 불리한
권익에 대해 계속 얘기하는 거임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으니까
그러니 개싸움닐수밖에 없는 거임.

패미와 여성부의 선넘는 정책에 여자들과 정치인이 자정작용을 했으면 지금같은 다같이 망할정도의 갈등이 생기지 않았겠지.

지금까지 남자를 악으로 규정할 땐 아무도 남혐이라고 안하더니 남자들이 목소리 내니까 이젠 남녀갈등이란 말을 만드는데 정치인 언론인 여가부 지들이 만들어낸 걸과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남녀들이 문제의 주체인양 보이게 또 뒤로 빠져서 제3자입장에서 또다시 이 갈등 해결한답시고 정치적 의존을 강요하고 표팔이할 방법을 궁리하는게 지금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