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껌 뮤비보면 혜인이가 초반, 마지막 나오고 중간 중간 작은 풍선 만들어줄때 나오는데

초반에 혜인이 대사가 자기 이름말하면서 비눗방울 만드는법 알려주겠다고함

(세뇌에서 빠져나오는법을 알려주겠다 이런거 같음)

초반 혜인이대사들은 세뇌에서 빠져나와서 자기 정체성을찾은 혜인이가 된거 말해주는거같고

중간에

혜인이 혼자 선풍기 바람맞으며 풍선 부는 연습함

이건 아마 세뇌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는 장면이 아닐가싶음

그리고 뮤비 보면 혜인이 혼자 풍선 불다 터트리는데

아마 중간중간 세뇌에 빠져나오기 힘들어 했던게 아닌가싶음

그리고 다음에

혜인이가 작은 풍선 만드는데 성공해서 언니들에게 보여주는건

세뇌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한 결실을 언니들에게 자랑하는거같음

그리고 언니들은 그거 보면서 칭찬해주고 환호 해주고 용기주고 응원해주는거같고

그리고 마지막에

혜인이 또 나오는대

혼잣말로 1인2역 처럼 말함

너 되게 잘한다

한번더 해볼래?

하고 스스로 혜인이가 비눗방울 만듬

그리고 카메라 보면서 우리 친구할래?

혜인이가 가지고 있던 아마 자아 2개가 결합이 되는게 아닌가싶음

아니면 정말 혜인이라는 정체성 자아를 찾고 다른 친구들도 사귈수있다는 정체성을 가진걸 보여준다거나

아니면 세뇌당한 너도 나처럼 될수있다 이런거 보여준다던가 

이런거같음

전반적으로 뮤비는

비눗방울 만들기

풍선껌 불기

풍선 불기

이상징들은

세뇌에 벗어나기 위한 연습 상징적인 메타포 들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결국 자기들끼리 비눗방울도 많이 만들구 풍선부는것도 많이 연습하니깐

마지막에 가선

어두운 밤에도 스스로 빛을 밝히며 재밌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줌

버블껌으로 보여주는 전체적인 내용들이 이게 아닐까싶음

그리고 이전 뮤비들 보면 혜인이가 세뇌에 당한느낌의 연출들 많이 보여줬는데

버블껌에선 세뇌에서 벗어났다는 내용들같음

앞에 던졌던 혜인이 세뇌 떡밥들 전부다 회수 하는 듯한 느낌

버블껌은 단순 여름방학 느낌의 뮤비인줄알았는데

아녔음

이것도 전 뮤비들에서 이어오는 연출적 해석이 가능한 뮤비 아닐가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