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음..." 넴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잡으며 눈을 떴다. 눈 앞에는 어느 건장한 사내가 옷을 벗은채 넴의 몸 위에서 내려다 보고있었다.

"이제 깼다보군 슬슬 시작해볼까.." 사내는 넴을 반대로 뒤집더니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뭐..뭐하는거야..!! 당신은 누구고!!" 넴은 사내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몸부림치며 소리쳤다. "후후.. 나 모르겠나...? 반돌.. 반돌이라고 하면 기억나겠지?" 사내는 넴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잡으며 음침하게 말했다.

"네..네녀석..!! 날 어찌 할 셈이야!!!" 넴은 더욱 더 강렬히 저항했다. 하지만 헛수고였다. 반돌이라 자신을 소개한 사내는 넴의 팔과 다리를 침대에 묶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선 자신의 육봉을 넴의 구멍에 쑤셔넣기 시작했다.

"아...아...!!" 넴은 알수없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반돌의 육봉은 앞 뒤 위 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이 음탕한놈! 벌써 젖기 시작했군!!" 사내는 여전히 허리를 돌리며 씩 웃으며 말했다.

"아..안돼... 내가... 내가 아니게 되어버려...!!"


아 시발 더러워.

쓰기 귀찮아서 아까 썼던거 복사했음.